[자궁암, 자궁염증, 난소암, 난소종양, 유방암, 냉대하, 생리불순, 생리통, 불임, 음부습창, 자연유산, 조산, 하체냉감, 산후부증, 부인탈음, 유즙불행, 유통]
1. 인산선생 강의내용
※ 산후병의 원인
산후혈(血)은 죽었으니 죽은피는 내려가고(대부분은 체외로 나가고) 살아있는 피는 올라간다. 그래서 몸 밖으로 나가지 않은 죽은 피, 즉 내려온 어혈(瘀血)은 모여서 혈관암 등을 유발한다.
산후에 조리 제대로 하지 못하여 어혈을 빨리 소멸시키지 않으면 그 피가 사람을 말린다. 집구석을 말린다. 병이 도적이요, 우환이 도적이니 집안의 재물을 말린다. 병마에 걸리면 도적이 된다. 급할 때 살기 위해서는 무슨 짓이라도 한다.
그 피가 죽어지는 게, 죽은피가 자꾸 가해지면 처음에는 산후의 태중악혈(胎中惡血)이 내려가다가 자꾸 모아지고 늙어서 어혈이 많아서 그 피가 모아지면, 전체의 못 쓸 피가 많아지면 그걸 암이라 한다. 어느 부분이 상한 것이다. 그래서 불치병이다. 그걸 미리미리 서두르지 않는 것은, 그것이 무서운 암이 되는 것을 몰라서 그렇다.
註) 자궁암, 유방암, 산후풍 등은 여성의 질병 중 가장 흔한 암이며 의학이 계속 발전하고 있는 가운데서도 그 발병률과 사망률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여성들은 특별히 산후조리를 잘하고 암이 발병하는 원리를 잘 이해하여 그 위험인자를 제거하는 노력을 하여야 한다.
종합병원의 각종 암에 대한 오진율은 40%에 달한다. 하루에 의사 1명당 20명 정도의 환자를 상담하고 진료해야 하는데 현재는 60~80명의 환자를 진료하니 환자 1명당 의사 상담시간은 몇 분 정도로 제한 될 수밖에 없다. 각종 조직검사나 기계의 정밀도가 떨어져서 오진이 많이 발생하기도 하지만 이렇게 의사의 정밀한 진단과 판독의 실수로 병에 대한 오진이 내려지고 있는 것이다. 특히 자궁경부암에서의 오진율은 높은 편인데 멀쩡한 사람이 자궁암이라는 판단을 받고 자궁전체를 척출하는 수술을 받는 경우가 많다는 말이다. 여자의 생명력은 자궁에서 나온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 생명을 길러내어 완성하는 신궁(神宮)이며 영궁(靈宮)이다. 이 중요한 여자의 생명력이 한 의사의 판독실수로 그 전체를 척출해 낸다는 것은 여성으로서의 감내하기에 너무나 큰 고통일 것이다. 병을 고치러 병원에 갔다가 오히려 병을 만들어 나오는 경우가 바로 이 경우이다. 55%의 오진율에 달하는 자궁경부 세포진검사는 행하기가 쉽다는 이유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검사방법이다. 이 검사로 건강하던 사람이 하루아침에 자궁암이라는 판단을 받고 수술하여 병을 악화시키는 경우가 많고, 경제적인 부담도 아울러 지니게 되는 말 그대로 소도 잃고 외양간도 부서지는 격이다. 특히 이 자궁암은 정확한 판단을 위해서 여러 번의 정밀검사를 실시하여야 하며 치료법의 선택은 환자 본인이 해야 한다. 모든 질병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이겠지만 자기의 병은 자기스스로 치료법을 선택하여 자기의 생명은 자기자신이 책임을 지는 것이다. 병원에서 수술을 받거나 민간요법을 선택하거나 한의학적 요법으로 치료하거나 모두 본인의 의지대로 행해지는 것이다. 이 책의 선생의 처방의 원리를 보다 더 잘 이해하고 믿는 환자라면 이 책의 처방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실제로 조기 암검진으로 완치율이 100%에 달한다는 현대의학의 임상실험은 5년을 주기로 한다. 대부분의 조기암은 수술하지 않더라도 5년 이상은 아무런 탈없이 살수 있고 심지어는 10년, 20년 죽을 때까지 내가 암에 걸렸다는 것 자체를 모르고 지내는 경우도 있다. 그렇다면 조기 암 검진을 하지 않고 치료를 받지 않더라도 5년은 별다른 탈없이 살수가 있다는 말이다. 그런데 대부분의 조기암은 수술을 받더라도 6~10년이 경과하면 재발하기 때문에 현대의학의 조기암 치료율은 100%이다라는 말은 아주 모호한 해석이 아닐 수 없다.
2. 인산선생의 처방
1) 대부분의 자궁병은 산후조리의 부실로 기인되는 것이 많은 만큼 다음의 산후보약을 복용해서 암을 예방하라
검은 염소 한 마리에 사물탕 3제, 육미지황탕 3제, 궁귀탕 3제, 금은화 3근, 건칠피 3근, 마늘 깐 것 한접, 공사인(초) 1근, 생강․대추 각 한되를 넣고 달여서 엿기름을 두고 삭여서 엿을 만들어 두고 수시로 먹는다.
이 산후보약은 여성의 최고 보약이니 산후조리 이외에 원기가 부족하거나 빈혈이 있는 여성은 신효하다. 애기를 가지기 전에 복용하면 애기가 건강하고 애기를 낳고 난 후에 복용하면 만병을 예방한다.
◎ 사물탕 : 숙지항․백작약․천궁․당귀 각 1돈2푼반
◎ 육미지황탕 : 숙지황 4돈, 산약 3돈, 산수유 2돈, 백복령․목단피․택사 각 1돈반
◎ 궁귀탕 : 천궁․당귀 각 5돈
2) 부인의 적대하, 백대하, 황대하 및 자궁암의 시초
집오리 한 마리에 건칠피 1근, 금은화 1을 가미하여 달인후 약물이 한되가량 되게 진하게 졸인다. 옻이 심하게 올라 먹지 못하는 사람은 옻을 빼고 금은화 1근, 포공영 반근을 넣고 달여 먹는다. 쾌차할때까지 달여서 복용하라.
3)자궁암, 난소종양, 유방암
3. 기타처방과 원리설명
◉ 자궁암 [ B형, 기혼녀이며 유산을 몇 번하였고 신경통도 있다 ]
처방 : 공통약, 원백강잠(법제) 3.5근, 과루인(초)․별갑(초)․백개자(초)․행인(초) 각 3.5근, 백두구(초)․공사인(초)․익지인(초) 각 1.5근, 신곡(초)․맥아(초) 각 3.5근, 당산사․당목향․적하수오․백하수오 각 1.5근, 금은화․포공영 각 3.5근, 하고초 1.5근, 생강․대추․원감초 각 1.5근, 석룡자(법제) 0.5근, 유근피 3.5근
※ 자궁암을 처방할 때
A형은 애엽 2.5근, 익모초 2.5근을 가미하고, O형은 익모초 2.5근, 향부자 1.5근을 가미하라. 혹 유근피를 3.5근을 가미하여도 된다.
◉ 자궁암 [ AB형, 척추 경추암으로 전이됨 ]
처방은 Ⓒ의 처방을 사용한다.
◉ 난소종양 [ A형 53세 여자 ]
공통약, 과루인(초) 0.5근, 별갑(초)․백개자(초)․행인(초) 각 3.5근, 당산사․당목향 각 1.5근, 금은화 3.5근, 포공영 4.5근, 하고초 각1.5근, 백두구(초) 3.5근, 공사인(초)․익지인(초) 각 3.5근, 생강․대추․원감초 각 1.5근, 유근피 3.5근
◉ 자궁암 [B형 40세 여자, 자궁하수 였는데 암으로 심하비만(心下肥滿), 흉추견통(胸椎牽痛), 배 무력감. 산후악혈 ]
처방 : 자궁암 기본 처방에 삼릉, 봉출 각 0.5근, 당귀․천궁 각 3.5근, 건강(초흑) 1.5근
※ 난소암은 간에서 온다. 난소암의 증상은 음식을 잘 먹지 못한다.
◉ 자궁암 [ A형 62세 여자, 머리 종양도 있음]
공통약, 원백강잠(법제) 3.5근, 백개자(초)․행인(초) 각 3.5근, 금은화․포공영 각 2.5근, 생산약․산수유․오미자 각 1.5근, 유근피 3.5근, 차전자(초) 1.5근, 석위초 1.5근, 생강․대추․원감초 각 1.5근
◉ 자궁암 [ O형 39세 여자, 자궁암 수술을 했다 ]
공통약, 과루인(초) 0.5근, 별갑(초)․백개자(초)․행인(초) 각 3.5근, 당산사․당목향 각 1.5근, 금은화․포공영․하고초 각1.5근, 백두구(초) 1.5근, 공사인(초)․익지인(초) 각 2.5근, 생강․대추․원감초 각 1.5근, 유근피 3.5근
◉ 유방암
처방 : 집오리 1마리, 포공영 2근, 금은화 0.5근
※ 유종(乳腫)은 고름이 나고, 유방암은 적(積), 고름 없이 적(積)있으면 유방암으로 진단한다. 유방암은 폐암균 독이 원인, 폐암균이 유방암, 갑상선, 임파선, 편도선 등의 암이 된다.
※ 유방암 환자의 젖은 암균이 있다. 유방암의 주장약은 포공영인데 포공영은 폐에서 올라오는 암균을 막아낸다.
※ 난창균(亂瘡菌)과 난종균(亂腫菌)과 결핵균(結核菌)으로 화성한 유종(乳腫)이 화공약독과 농약독의 유종균(乳腫菌)과 합성하면 유방암으로 변화한다. 난창(亂瘡)과 난종(亂腫)은 전신이 헤어지는 종창(腫瘡)을 지칭한다. 유방암은 세월이 흐름에 따라 악성으로 변하여 임파선을 타고 전신에 암으로 번져간다.
◉ 유방암 [ A형 47세 여자, 선생님 처방 약 먹고 좋아 졌어요]
소주잔에다 납저유, 난반, 죽염을 먹기에 좋게 배합해 가지고 처음에 한 숟가락 정도 먹어보고 별다른 탈이 없으면 한 잔 정도 먹어라.
◉ 유방암, 임파선암 [ A형 54세 여자, 유방암과 임파선암 수술을 했다]
※ 유방암은 폐에서 올라가므로 유방암은 폐처방을 써야한다.
공통약, 과루인(초) 1.5근, 별갑(초)․백개자(초)․행인(초) 각 3.5근, 당산사․당목향 1.5근, 금은화 3.5근, 포공영 4.5근, 하고초 1.5근, 백두구(초)․공사인(초)․익지인(초) 각 1.5근, 생강․대추․원감초 각 1.5근, 유근피 3.5근
◉ 유방암 [ AB형 50세 여자 ]
공통약, 과루인(초) 3.5근, 별갑(초)․백개자(초)․행인(초) 각 3.5근, 당산사․당목향 1.5근, 금은화 3.5근, 포공영 4.5근, 하고초 1.5근, 백두구(초)․공사인(초)․익지인(초) 각 1.5근, 생강․대추․원감초 각 1.5근, 유근피 3.5근
◉ 유방암 [ A형 50세 여자, 겨드랑이 옆구리가 뻐근하다 ]
공통약, 과루인(초) 1.5근, 별갑(초)․백개자(초)․행인(초) 각 3.5근, 당산사․당목향 1.5근, 금은화 3.5근, 포공영 4.5근, 하고초 1.5근, 백두구(초)․공사인(초)․익지인(초) 각 1.5근, 생강․대추․원감초 각 1.5근, 유근피 3.5근
※ 폐에서 늑막, 기관지로 통하는 길이 유방쪽으로 몰려 있으므로 유방암 처방을 하고, 임파선 약도 가미하라.
◉ 생리불순 [ A형 ]
처방: 공통약, 애엽 3.5근, 익모초 2근, 백출․당귀 천궁 각 3.5근, 신곡(초) 2.5근, 맥아(초)․공사인(초) 각 3.5근, 생강․대추․원감초 각 1근, 육종용 2.5근, 쇄양(鏁陽) 3.5근
※ 보양제(補陽劑)가 혈(血)을 따라 보혈제(補血劑)가 되며 보혈제에다 쇄양을 가하면 최상의 보혈제가 된다.
◉ 생리불순 [ A형 38세 ]
처방 : 공통약, 당귀․천궁․속단․애엽․익모초․생강․대추 각 3.5근, 원감초 4.5근
◉ 생리불순 [ O형 21세 ]
처방 : 공통약에 익모초를 넣어서 고(膏)만들어 먹어라.
◉ 생리불순에 가미궁귀사물탕
측백엽(구증구포) 1냥, 당귀․천궁 각 5돈, 숙지황․작약 각 2돈반을 달여서 아침 저녁 식전에 복용하라.
◉ 생리통, 소변삭(小便數) [ O형 35세, 생리 때 핏덩이, 유산 후유증으로 복막염을 앓았고 난관 유착으로 불임이 되어 난관 통기법 2회 수술 ]
처방 : 위의 익모초 고(膏)에 촉규화 2.5근 넣어라.
◉ 불임 [ O형 34세 여자, 6년째 불임이다 ]
익모초․생강․대추․원감초․당귀․천궁 각 3.5근, 건강(초흑) 0.5근, 향부자 0.5근을 한데 넣어서 엿으로 달인후에 미지근한 물에 타서 수시로 복용하라.
◉ 불임 [ A형 27세 여자, 결혼후 2년째가 되어도 아이가 없다, 수족이 차다 ]
※ A형에는 약쑥이 으뜸이다. 약쑥은 인체의 온도를 돋구어주고 수족을 따뜻하게 하여 밥맛을 좋게 한다. 하반신의 온도가 고르게 된다. 정혈(精血)을 이룰 수 있는 균이 배합이 잘되어야 하는데 그게 안되면 불임이다.
처방 : 맥아(초)․신곡(초) 각 3.5근, 익모초․당귀․천궁․원감초 각 3.5근, 생강․대추 각 1.5근, 애엽 3.5근, 향부자 1.5근, 건강(초흑)․금은화․포공영 각 1.5근을 한데 넣어서 엿으로 달인 후에 미지근한 생강차에 타서 복용하라.
※ 전생의 영(靈)이 자궁에 들어올 때 집터에 땅기운이 30%이고 조상기운이 70%인데 이 차지하는 비율(%)이 인생의 횡액(橫厄)을 결정한다.
◉ 음부습창(陰部濕瘡) [ O형 4세 여아, 소변이 탁하고 미미한 붉은 반점 ]
※ 조상유전(산천 정기 모아드는 조상병)과 부모 성병이 원인이다.
처방 : 오리를 고아서 수시로 먹이면서 죽염을 겸복하라.
※ 산천정기 모아드는 조상병은 오리고기가 죽염보다 효(效)가 낫다.
◉ 냉대하 [ AB형 여자 ]
처방: 공통약, 익모초․당귀․천궁․금은화․포공영 3.5근, 건강(초흑) 2.5근, 산조인(초흑) 3.5근, 생강․대추․원감초 각 3.5근
※ 금은화는 대하에 주장약이다.
◉ 자연유산 [ B형 31세 여자, 결혼 5년만에 겨우 임신했으나 자연 유산. 불임증일 뿐아니라 생리도 일정치 않고 불순 ]
※ 그건 자궁이 허약해 온도 부족
처방 : 익모초 고(膏)에 애엽 1.5근을 넣고 고아서 복용하라.
◉ 조산 기미가 있다 [ AB형 ]
처방 : 안태음(安胎飮)에 익모초 3전, 당귀․천궁(거유)․변향부자(便香附子)․건강(초흑) 각 1.5전
※ 장 수축이 잘 되면 지방질 흡수를 잘 하여 소화가 잘 되고, 장이 차고 수축이 안되면 지방질을 흡수하지 못하여 설사를 한다.
※ 관장시 자궁암에는 난반을 뺀다.
※ 오행(五行)은 서로 도와주는 힘이다.
※ 모든 유산의 후유증에는 약쑥과 익모초 고음(膏)이 선약이다.
◉ 산후 하체 냉감(冷感) 및 쑤시는 아픔(刺痛) [ 63세 여자 ]
처방 : 공통약, 익모초․애엽․당귀․천궁․백출․생강․대추․원감초 각 3.5근
※ 산후 태혈독(胎血毒)푸는 데는 향부자 3.5근, 원감초 각 3.5근
◉ 산후 부증 (浮症) [ A형 ]
처방 : 오래 묵은 호박은 대개 속이 비어 있으니 꼭지만 도려내고 씨도 버리지 않고 그대로 두고, 그 속에 아래의 약재를 넣고, 그걸 삼베 자루에 넣어서 찜통에 찐 후, 삼베 자루에 든 채 그대로 짜서 그 즙액을 마신다. 이 즙액을 녹용 3전을 달인 물과 겸복한다. 3번 정도 해 먹으면 완치된다.
약재 : 꿀 1홉, 지부자(초) 1홉, 차전자(초) 1홉, 백개자(초) 1.5홉, 행인(초) 1.5홉, 유근피 1근을 별도로 달여서 만든 유근피 액즙(1컵이 될 때까지 달임)
◉ 산후부증약
처방 : 묵은 호박에 꿀, 참기름 1잔, 파 7뿌리, 맥아(초), 지부자(초) 1홉을 위와 같이 달여서 식후에 이 즙액을 마신 후 땀을 내라.
※ 이 처방은 애기 낳은 뒤 아랫배 아픈 데, 산후부증, 산후에 온몸이 아픈데 신효한 약이다.
◉ 출산후 부증이나 임신중에 부증 [ B형 ]
처방 : 집오리 1마리에 늙은 호박 1개의 속을 모두 넣고 달여 먹어라.
◉ 부인 아기집 빠지는 데 약 (부인탈음)
① 가미삼기탕 : 상승초 5전, 인삼․황기(꿀에 굽는다)․당귀․생지황․백작약(술에 볶아서)․백복령․백출․승마․길경․진피․건강 각 5푼, 감초(구워서, 炙) 3푼
② 꽃뱀(花巳) 2마리와 독사 1마리를 달여서 수시로 복용하고 마늘죽염을 겸복하라.
◉ 산후에 젖이 잘 안나는 데
※ 갈근탕 : 갈근 3전, 마황․계지․작약․감초․생강․대추 각 1.5전 (1돈 3.75g)
※ 산후 유즙 불행에 먹으면 신효하다.
◉ 유통 (乳痛, 젖앓이)
※ 명란젓 백수(白水)에 고아서 2~3차 마시면 즉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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