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염 4

김치와 간장의 비법

인산선생이 말씀한 김치와 조선간장의 비법에 대해 알아보자.지구상의 바닷물(짠물 醎水)은 민물淡水의 1000배요, 바닷물이 증발하여 수증기로 화하면 그 수증기 속의 함성醎性(소금기)은 바닷물의 10만분의 1이다. 이 수증기 속의 함성은 민물이 증발한 수증기 속의 담성과 합성하여 지구 생물의 원료가 된다. 함성과 담성이 합성하여 이뤄진 경중비화소輕重比和素가 음성분자陰性分子와 양성분자陽性分子로 화하는데, 함성은 중탁重濁하여 하강下降하니 음성분자요,  담성은 경청輕淸하여 상승上昇하니 양성분자다. 이 음성 양성의 분자가 생물로 화하게 된다.생물세계에 담성이 강한 생물은 질병에 잘 걸리고 허약체질자가 많고,  함성이 강하나 생물은 무병장수하는 경우가 많다. 지구 최고의 장생자張生者인 청색지룡靑色地龍은 함성이 강한 ..

인체에 소금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

1. 소금이 혈액의 양을 증가를 시키고 혈관을 수축시키며 혈관을 뻣뻣하게 만든다?   혈액은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 혈장으로 구성됨 혈장의 대부분은 물이 차지함  ※ 혈장 : 혈액에서 혈구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을 제외한 액체성분을 이르는 용어                 90%가 물이며, 나머지는 항체와 글로불린 등의 단백질과 혈액에 직접 녹아서 이동하는 무기질 성분이                주를 차지하며, 그중 알도스테론이라 하여 몸 안에서 염도가 높은 쪽에게 낮은 쪽에서 물을 흘려 보내                서로 같은 농도로 맞추게 하는 호르몬이 존재  소금을 먹고 나서 물을 많이 먹으면 혈액의 양이 늘어남   혈관은 일정한데 혈액 양이 늘어나니까 당연히 일시적으로 혈압이 올라감  의사들 ..

소금, 얼마나 먹어야 좋을까요?

독보다는 약이 될 가능성이 훨씬 높은 소금, 얼마나 먹어야 적정할까요? 세계보건기구(WHO)의 권장량은 하루 5g이지만,이러한 권장량에 과학적 근거가 희박하다고 지적하는 전문가들이 많습니다. 미국 고혈압학회 회장이었던 데이비드 맥캐런(David A. McCarron) 박사는 2013년 자신의 논문에서“소금 섭취는 뇌가 결정할 문제이지 정책적으로 관여할 일이 아니다”라고 말했으며,같은 해 미국 국립의학학술연구원(NAM)에서도 “소금을 적게 먹어야 건강에 좋다는 주장에 과학적 근거가 희박하다”라는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여기서 뇌가 결정할 문제라는 것은 소금은 부족하면 뇌가 소금을 갈망하게 만든다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저염식을 강제하게 되면 반사작용으로 설탕을 탐닉하게 하거나 소금에 대한 갈망으로 끊..

서양인이 심근경색에 더 잘 걸리는 이유

서양인이 심근경색 더 잘 걸리는 이유를 살펴보고자 한다. ○ 서양 소금과 국산 천일염의 현격한 차이가 있다. ○ 서양인은 염전이 없고 암염을 많이 섭취하게 된다. 암염은 나트륨성분이 60% 정도 되는데 이 나트륨 과다로 인해 피속의 단백질을 응고시켜 심근경색에 많이 걸리게 된다. ○ 그러나 우리나라 천일염은 나트륨 성분이 4~8%정도로 낮고, 칼륨, 칼슘, 마그네슘 등 미네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나트륨중독을 막아주고 인체에 이로운 작용을 한다. 이것이 서양 소금과 국산 천일염의 현격한 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