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조실록 순조실록과 중종실록의 기록을 살펴보면
영길리국은 남아메리카에 있었다는 것이 드러난다.
현재 지도의 지명과 순조실록, 중종실록의 지명과는 맞지가 않다.
순조실록에 나오는 지명을
현재 사용하는 지도에 표시해 보면 아래와 같다.
중종실록을 보면 남방에서 난다는 한약재 '육두구'의 주생산지는 현재 남아시아에는 없다.
오히려 중미가 육두구의 주 생산지이다.
그리서 육두구의 생산지 '교지' 지역은 중미 카리브해에 위치하게 된다.
순조실록을 다시 보자.
영국(영길리국)에 대한 자료가 나온다.
국명은 영길리국 또는 대영국 이라고 부르고,
난돈(런던)과 흔도사단 이란 곳에 사는데
영길리국, 애란국, 사객란국이 합쳐져 한 나라를 이루었기 때문에 대영국이라고 칭하고, 국왕의 성씨는 위씨이며, 지방과 중국이 하나로 된 난돈의 지방은 75리이고, 국중에는 산이 많고 물은 적으나, 오곡이 모두 있다고 하였고, 변계는 곤륜에 가까운데 곧 운남성에서 발원하는 한줄기 하류가 영국의 한 지방을 거쳐 대해로 들어간다.
※ 여기서 중국은 당수 영국의 수도 난돈(런던)을 말한다.
자료를 종합하면 운남성과 영국은 붙어있었다는 것이다.
그러면 운남성과 영국은 남아메리카에 위치하게 된다.
운남성이라고 할때 운을 운무가 끼는 지대를 말하는데,
현 운남성은 운무가 끼지 않는 지역이다.
,
순조실록에 보면
영국 지방은 구라파에 있는데,
사람을 귀히 여기고 있으며,
지방이 또 아미리가에 있는데,
그 역시 크고 좋은 땅이라고 기록하고 있다.
연리실기술 별집 변어번고에 보면
서변이라는 지역이 나온다.
이 서변은 카리브해 일대를 말한다.
유몽인이 쓴 어우야담에 보면
일본 남쪽에 수로로 두어달 동안 가면 구라파란 나라가 있고,
그나라는 기리단, 기독이라는 도가 있으니,
그 방언에 하늘을 믿는다는 말이다.
그 도는 삼교(유교 불교 도교)를 배척하기를 원수같이 한다.
일본은 옛날부터 불교를 높여 받들었는데,
기리단교가 일본에 들어오자 불교를 요망한 교라고 배척하였으니,
그 전에 평행장(소서행장)이 이 교를 믿었다고 한다.
<출처 : 유튜버 부자요술램프 '영국은 현재의 남아메리카에 있었다. 조선왕조실록에 드러난 역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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