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루 남부 안데스 산맥 피스코 계곡에는 길이 1.5km 구간에 폭 20m, 약 5,200개의 구멍이 촘촘하게 띠 모양으로 이어진 '몬테 시에르페(Monte Sierpe)'가 자리한다. 뱀처럼 구불구불한 지형 때문에 '밴드 오브 홀즈(Band of Holes)'로도 불리는 이 유적은 오랫동안 목적이 규명되지 않은 고고학적 난제로 남아 있었다.
최근 시드니대학교와 사우스플로리다대학교(USF)를 포함한 국제 공동 연구팀이 드론 매핑, 고해상도 지형 모델링, 퇴적물 분석을 종합한 조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이 구조물의 용도에 대한 해석에 새로운 전기가 마련됐다.
연구팀은 몬테 시에르페가 단순한 의식 공간이나 기념물 차원을 넘어, 고대 교환 시장이자 물자를 기록하는 회계 공간으로 사용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국제 고고학 학술지 '앤티퀴티(Antiquity)'에 실렸다.
https://youtube.com/shorts/XWpzJ3fQXQY?si=uncfZ0TcOd2hzQ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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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데스 미스터리 5천 개 구멍…잉카의 '초대형 장부'였나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페루 남부 안데스 산맥 피스코 계곡에는 길이 1.5km 구간에 약 5,200개의 구멍이 촘촘하게 띠 모양으로 이어진 '몬테 시에르페(Monte Sierpe)'가 자리한다. 뱀처럼 구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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