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생 3

죽음, 사후세계, 환생, 수호신 등

각 존재들의 수준을 굳이 나누자면 1단계에서 10단계로 나눴다. 지구가 왜 이리 괴로울까? ​우선 본래 半物質(반물질)의 인간이 물질화 되었어도 완벽했던 인간이었으며, 남자와 여자가 없는 성별이 없었고, 자식은 만들면 되며 낳는 것이 아니고, 먹고 자고 싸는 험악한 꼴도 당하지 않았다. 그러다가 인간을 아주 초저질로 개조를 해버린 것들에 의해 강제로 개조 당하여 남자와 여자가 생기며, 자식도 낳아야 하며, 먹고 자고 싸야 하는 아주 험악한 꼴을 하게 되었다. 이렇게 험악한 꼴을 직접 체험하기 때문에 당연히 삶은 괴롭다. ​거기다가 저질로 개조되면서 안그래도 물질세계 우주의 물질은 0.03% 밖에 안되는데 저질로 개조된 인류는 그마저도 1%만 보고 느끼게 개조되었다. 유전자도 97%는 못쓰게 망가뜨리고 염..

전생 삶 영계 2024.09.11

카르마에서 벗어나기 위한 방법들 / 카르마와 환생 (파라마한사 요가난다)

‘카르마와 환생’은 파라마한사 요가난다의 지혜라는 시리즈로 나온 책이다.  심은대로 거둔다 이것이 카르마 법칙이다. 당신이 악을 심으면 고통으로 악을 거둘 것이고 선을 심으면 기쁨으로 선을 거둘 것이다. 카르마를 이해하려면 생각이 물질임을 알아야 한다.  끝까지 분석해보면 우주자체가 물질이 아닌 의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람들이 알고 있는 것과는 전혀 다르게 물질은 생각의 힘에 반응한다.  의지력이 에너지에 지시하면 에너지가 물질에 작용하는 것이다.  물질이란 사실 에너지다.  인간은 하느님의 형상으로 만졌기에 잠시 미몽에 빠져 있을 따름이다. 이 잠정적인 미몽 때문에 스스로를 유한한 존재라고 생각하게 된다.  유한 존재와 자기를 일치시키는 한 인간은 고통을 겪어야 한다.  불멸하는 영혼이 한생의 학습..

전생 삶 영계 2024.06.07

사후의 세계 '사자의 서'를 요약하다

죽은 후 사후세계에 대해 말하고 있는 책 '사자의 서'를 요약해 보았다. 기독교에서는 내생은 인정하면서도 전생은 인정하지 않는 편이다.내생에 천국과 지옥 둘 중 하나는 가는데, 그럼 이 영혼들은 어디서 온 것일까?참 논리의 아이러니다.'무조건 믿으라'라고 하지 말고, 좀더 깊은 사고가 필요하다. 죽음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라는 것이다.인간은 죽고 태어나길 반복하며, 영혼의 살을 찌우고 깊이를 더해간다. 그래서 죽은 후의 세계를 말하고 있는 사자의 서를 살펴보고  다시 한번 삶을 관조해 보고자 한다.사자의 서는 죽는 순간, 사후세계, 환생에 대한 것을 단계별로 말하고 있다.  1. 치카이 바르도(죽음의 순간)   - 눈부시고 새하얀 빛을 본다. 2. 초에니 바르도(평화의 신들의 세계)   - 바즈라사트..

전생 삶 영계 2024.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