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이란? 하루에 해가 드는 시간은 양의 시간이며, 해가 지는 시간은 음의 시간인데, 양이 많은 낮에는 움직이고, 음이 많은 밤에는 자는 것이 자연의 이치이자 인간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법칙이라고 했다. 그런데 최근 현대인은 밤까지 잠을 자지 않게 되면서 점차 음이 부족해지고 양이 많아지며 균형이 깨진 허虛한 상태가 되어버렸다. 문제는 이러한 허虛를 타고 풍風과 한寒으로 대표되는 나쁜 기운이 몸으로 들어오면서 건강을 헤친다는 것이었다. 건강(대체의학) 2024.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