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나오는 대홍수 역사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여기서도 '엔키의 서'와 마찬가지로 혜성이 태양계로 들어와 인력의 불균형을 일으켜 대홍수를 일으키게 된다. '파괴자 혜성' 이란 무엇인가? 고대 라이라의 역사를 보면, 한 '파괴자 혜성(Destroyer Comet)'이 자신들의 태양계로 들어 와서 인구의 대부분을 쓸어가 버렸다고 되어 있다. 이로 인해 그들의 문명은 엄청난 퇴보를 겪어야 했었다. 그 똑같은 혜성이 플레이이데스인들을 대략 22만 6천 년 전에 우리의 태양계로 끌어 들였다. 지구는 약 1만 236년 전(1997년 기준)에 이 행성이 너무 가깝게 접근하는 바람에 과거 아틀란티스가 있었던 대서양의 물이 갈라지는 등의 시련을 겪었다. 다시 1만 101년 전 (B.C 8104년)에 이 혜성은 지구 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