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농약독에 대한 이야기는 미리 하지 않으면 그것이 홍보되는 시간까지는 많은 사람을 죽이니
오늘까지 죽은 수가 상당히 많아도 그건 할 수 없고. 그거 다 운이 없는 거라.
내가 말하고 싶은 시기가 아니니까. 그건 아주 어려운 시기에 말해 줘야지.
암에 걸려서 죽는다고 할 적에 일러주면 약을 먹어도 암이 걸리기 전에
암에 걸리니까 이렇게 해라 하면 안 듣고 욕해요.
그래서 죽염에 대한 복용법은 될 수 있으면 처음엔 조금씩 먹어서
그 모든 담이 죽염을 흡수하는데 이상이 안 오도록 흡수하게 되면
그 흡수력이 강해진 후에는 소금이 그 담을 다 삭쿠고[삭이고] 담이 없어져 버려요.
담이 없어지게 되면 늑막염도 오지 않아요.
늑막염이라는 게 어혈에서 담이 성해 가지고 염으로 돌아가는데 담이 없으면 늑막염이라는 게 안 와요.
모든 염증은 담이 없는 후에 오게 돼 있지 않아요.
그래서 죽염을 먹되 처음엔 애기들은 좁쌀만큼씩이 혓바닥에 발라 주다가
조금씩 늘구면[늘리면] 애기도 능히 콩알만한 걸 먹을 수 있어요.
그런데 그건 소금인데 그 소금을 내가 처리하는 고열은 다른 사람 만든 죽염과는 달라요.
그 고열은 열통을 이용해 가지고 제조하는 거라.
그 마지막에 열통을 이용해 가지고 눈 깜빡하면 싹 물이 돼야지, 그렇지 않으면 소금이 너무 많아요.
여기에 보통 자꾸 구워 놓으면 소금이 소금대로 있어요.
거기에 죽력(竹瀝)이 있고 황토 흙이 있고 송진이 있고 화력이 있고 쇠 통 있어도 그 오행이 구비하지 않아.
그건 아주 고열로 눈 깜빡 순식간에 싹 처리해 버리면
그 속에 있는 모든 부정물, 중금속도 싹 쓸어버리고 소금 기운이 3분지 2는 없어져야 해.
또 완전히 5천도 고열은 소금 기운이 전연 없어야 돼. 1백 %가 소금은 없어야 돼.
그러고는 피 주사를 하게 되면 피가 멎지 않아요.
지금 쓰는 건 혈관에 주사하게 되면 심장에 협심이 돌아오는 시간도 있고
판막이 정지되면 심장마비로 죽어 버리니까.
그래서 그런 위험한 주사법은 쓰질 않고 관장주사만은 시키는 거. 그건 뭐 안전하니까,
이런데. 그래서 그 죽염을 가장 비밀리에 복용해야 돼. 사람마다 달라요.
거, 애기는 좁쌀만큼씩 실험을 했지만 어른도 좁쌀만큼씩 실험하지 않으면 안 될 사람이 많아요.
뱃속에 담이 많아 가지고 신경통 관절염 별게 다 있는데
이런 사람들은 담이 많은 사람들이니까
아주 쪼끄맣게 쌀알처럼 이것을 먹어 가지고 면역이라는 인이 배는 건데.
면역이 완전히 들어온 후에 자꾸 늘려 먹으면 그때는 많은 양을 먹어야 되니까 그게 상당히 좋아지는데.
그 죽염에 완전히 좋지 않은 불순물이 개재된 소금은 그 속에 없으니까 조금 짜게 먹어도 되는데,
인간이고 동물이 생길 적에 소금 기운이 왜 앞서느냐? 콩팥이거든.
그럼 뼈는 왜 콩팥이 메워 있느냐? 콩팥이 허하게 되면 뼈가 삭아 들어 가거든.
그래서 내가 소금이라는 것은 뼈를 만드는 원료고
소금이라는 것은 뼈를 튼튼하게 하는 근본이니까
소금 기운이 없이 안 된다 하는 걸 말하지만,
그거이 사실이 아닌 내가 생각해 하는 말이냐 하면 그렇지 않아.
<신약본초 전편 제12장 37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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