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자는 말을 할 때 알아차림으로 해야 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미얀마 스승들은 말할 때의 알아차리는 법을 가르쳐주셨습니다.
첫째, 상대가 말하면 그냥 들어라.
만일 상대가 틀린 말을 하더라도 그 말을 가로막지 말고, 거기에 반응하는 자신의 감정, 몸의 느낌, 일어나는 생각, 하고 싶은 말 등을 알아차리며, 상대의 말을 듣고 있어야 합니다.
둘째, 상대가 물을 때 대답하라.
상대의 말을 들을 때 충고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상대가 물을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상대가 내 말을 들을 준비가 되어있지 않으면 내말을 받아들이지 못하기 때문에 말하지 않아야합니다.
그렇지 않고 급하게 내 말을 하면 서로 자기 말만 하게 됩니다.
그러나 상대가 물을 때는 관용과 자애의 마음으로, 알아차림을 가지고 말을 해야 합니다.
셋째, 상대가 좋은 말이나 바른 말을 하면 흔쾌히 받아들여라.
상대의 말이 옳은 줄 알면서도 그 말을 받아들이지 않는 것은 유신견이 작용한 것입니다.
이것은 어리석음으로 아상我想입니다.
이상의 세 가지가 말할 때 알아차리는 방법입니다.
<사념처 수행 중에서>
'전생 삶 영계'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예수는 '자기를 구세주라, 자신을 믿어야만 구원받는다'고 하지 않았다 (2) | 2026.03.09 |
|---|---|
| 종교의 시대는 끝났다 (0) | 2026.03.07 |
| 축적된 성향(성격)은 바꿀 수 없다 (0) | 2026.02.24 |
| 마음은 한 순간에 하나뿐 - 알아차림, 선업, 불선업 소멸 (0) | 2026.02.24 |
| 완전한 열반과 물질을 생성하는 4 조건 - 마음, 업, 자양분, 열기 (0) | 2026.0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