魄(백)과 마찬가지로 魂(혼) 역시 솜사탕과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 솜사탕 덩어리를 한 조각 떼어내서 인간에게 집어 넣기도 하고 동식물에게 넣기도 합니다. 그래서 지구의 인간과 모든 동식물은 한 몸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魂(혼)은 지구의 하늘에서 커다란 솜사탕 모양으로 전자기덩어리 입니다. 즉, 하늘에서 만든 陽氣(양기)를 품은 커다란 솜사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魄(백)은 땅 밑에서 만든 커다란 솜사탕 모양으로 역시 전자기덩어리 입니다. 즉, 땅에서 만든 陰氣(음기)를 품은 커다란 솜사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둘 다 살아 생전에 깨달아서 내가 누구인지 뭐하러 여기 왔는지, 우주의 법칙 등을 알지 못한다면 다시 커다란 솜사탕 속으로 빨려들어가던지, 아니면 사라집니다. 그래서 빨리 깨달아야 합니다. 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