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웅 2

몽고반점은 어디서 유래되었을까?

오늘은 몽고반점이 어디서 유래되었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먼저 몽고반점에 대해 나무위키에서 나오는 내용을 한번 보자. 내용을 보면 그 몽고반점이 배아 발생초기 표피로 이동하던 멜라닌 세포가 진피에 머물러 생긴 자국이라고 하는데 이게 과연 과학적 근거가 있는 것인지 의문을 가질 수 밖에 없다. '케레즈 티스토리' 글 중에 인류의 기원이 시리우스 성단에서 유래되었다고 이야기 한 적이 있다. 이 푸른 피부의 기원은 시리우스별에서 시작되었다.시리우스인은 청색 피부를 가지고 있는데 이것이 지구에서도 어릴때는 유지되다가 나이가 들면서 없어진다. 멜라닌색소가 진피에 머물어서 몽고반점이 생겼다는 말보다 시리우스에서 기원하였다는 것이 더 설득력이 있다. 일반적으로 아기의 엉덩이, 등, 다리에 주로 분포하는 푸른색 반점을 ..

잃어버린 역사 2024.07.01

얄리 얄리 얄라성과 아라리의 기원

압록은 중국식 발음으로는 ‘야리’또는 ‘얄리’가 된다. 따라서 원래 ‘오리’의 발음이 한문으로 기록되면서 ‘압록’으로 된 것으로 보인다. ‘오리’는 오리온별자리의 삼태성과 관련이 있으며, 그리스식 환웅의 이름은 ‘오리온’이었다. ‘압록’은 녹색오리인 ‘천둥오리’이다. 천둥오리는 기러기목으로 V자 형태로 나는 철새이다. 세계에서는 멸종위기에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매우 흔하다. ‘얄리 얄리 얄라성 얄라리 얄라’는 청산별곡의 후렴인데 ‘얄리’는 ‘압록’ ‘오리’ ‘아리’며 곧 환웅의 이름이고, 얄라성은 ‘삼태성’을 가리킨다. ‘얄라리’는 아리랑의 후렴구 ‘아라리’와 동일한 단어로서 물난리인 대홍수를 뜻하고 있다. 청산별곡은 아리랑과 동일한 가사내용이다. ‘청산에 살어리랐다’에서 ‘청산’이란 ‘푸른 산’이고 한..

말의 기원 2024.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