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 2

고려는 전세계를 통치했던 제국이었다

고려는 전세계를 통치했던 천자국이었다. 일본 역사학자 아베 노부요시가 고려의 세계지도를 편찬하였다.일본 우치다지로 기자가 1895.1.10일자 도쿄신문에 이 '고려세계지도' 기사를 게재하였다.이 지도에서 보면 전세계가 고려의 영토임을 확인할 수 있다. 지도에 수도자치구가 나오는데 한반도 + 만주 지역이다.  동국여지승람에 보면 개성부가 10개도가 나오는데 한반도 7도와 동북 3성을 합쳐 10개도가 된 것이다.제주도는 제외되었다. 동아일보 1920.4.1일에 실린 기사에 보면 조선은 세계인종의 발원지, 세계의 대종교, 언어, 문자, 발명 등 조선인을 세계의 천족이라 했다.우리의 땅을 조각으로 나누어 육대주라 하니동에 아시아요, 서에 유로파, 아프리카 및 아메리카요,남에 오세아니아라고 기록하고 있다. 고려사..

잃어버린 역사 2024.05.02

가라는 알이고 태양을 상징한다.

가라는 케레즈, 케레이트에서 나왔다. 케레즈는 순임금, 데미테르여신이며 순임금(거북) 이다. 케레즈는 지하수로를 상징하는 표식이다. 생명을 키우는 신, 케레즈는 순임금의 상징이다. 케레즈에서 불교만자, 십자가가 나온 것으로 추정된다. 무당의 무자도 케레즈에서 나온다. (조석현 선생에 의하면) 가라가 알로 변했다고 한다. 가라는 갈이고 ㄱ이 (그스럼하게 반달모양으로도 그려지는데) ㅇ'으로 바뀌고 'ㅇ'으로 읽는다. 닭걀을 닭알이라고 한다. 눈갈을 눈알로도 표현된다. 가라라는 말이 태양이라는 뜻도 된다. 금문에서 태양의 표시를 동그라미안에 점이 찍혀진 것이다. 전세계 수수께끼가 동그라미안에 점을 그린 것이다. 보통 태양을 그리면 해바라기모양으로 그린다. 그런데 동그라미안에 점을 찍는 것은 알이라는 것이다. ..

잃어버린 역사 2024.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