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역사

가라는 알이고 태양을 상징한다.

예덕나무 2024. 3. 27. 07:57

케레즈의 변천

 

가라는 케레즈, 케레이트에서 나왔다.
케레즈는 순임금, 데미테르여신이며 순임금(거북) 이다.
케레즈는 지하수로를 상징하는 표식이다.
생명을 키우는 신, 케레즈는 순임금의 상징이다.
케레즈에서 불교만자, 십자가가 나온 것으로 추정된다.
무당의 무자도 케레즈에서 나온다.

(조석현 선생에 의하면) 가라가 알로 변했다고 한다.
가라는 갈이고 ㄱ이 (그스럼하게 반달모양으로도 그려지는데) ㅇ'으로 바뀌고 'ㅇ'으로 읽는다.
닭걀을 닭알이라고 한다.
눈갈을 눈알로도 표현된다.
가라라는 말이 태양이라는 뜻도 된다.

금문에서 태양의 표시를 동그라미안에 점이 찍혀진 것이다.
전세계 수수께끼가 동그라미안에 점을 그린 것이다.
보통 태양을 그리면 해바라기모양으로 그린다.
그런데 동그라미안에 점을 찍는 것은 알이라는 것이다. 알신 태양신 알라가 알아서 나왔다.

朋鳥 붕(새)이라는 글자인데
암컷은 황이라하고, 수컷은 봉이라 한다.
그래서 황제라고 하면 여성을 뜻하는데 순임금도 여성이라는 것이다.

붕이라는 글자는 태양의 달이라는 뜻인데 지구를 돈다.
지구에서 봤을때 태양주위를 도는 별이 두개가 있다. 
내행성인데 수성과 금성이다.

이 내행성이 태양주위를 돌다가 태양안에 금성이 박힌 모습이 동그라미 안에 점으로 표시된 것이다.
수성의 신은 헤르메스(해모수), 금성의 신은 아쉬타르여신(아사달)

유호씨의 아들은 순과 상이 있다.
태양신의 다른 이름이 상(구태, 유태-상을 최고신으로 섬기는 족속, 복희, 우, 제곡고,신 황제헌원, 백익, 예)이다. 
그런데 사람들이 하나의 신이름을 40개도 넘게 다른 이름으로 불러 역사가 엉망이 되었다.
산해경에 진시황의 조상이 백익인데 백익과 우임금을 다른 존재로 묘사해 놓았다.
무한히 살수 있는 인신을 인정하지 않으면 역사를 해석할 수가 없다.

공자라는 사람이 역사를 엉망으로 만들어 놓았다.
사람들이 한 존재의 이름을 40개 넘게 만들어 불렀다. 
이 책이 바로 몹쓸 서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