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는 전세계를 통치했던 천자국이었다.
일본 역사학자 아베 노부요시가 고려의 세계지도를 편찬하였다.
일본 우치다지로 기자가 1895.1.10일자 도쿄신문에 이 '고려세계지도' 기사를 게재하였다.
이 지도에서 보면 전세계가 고려의 영토임을 확인할 수 있다.
지도에 수도자치구가 나오는데 한반도 + 만주 지역이다.
동국여지승람에 보면 개성부가 10개도가 나오는데 한반도 7도와 동북 3성을 합쳐 10개도가 된 것이다.
제주도는 제외되었다.
동아일보 1920.4.1일에 실린 기사에 보면
조선은 세계인종의 발원지,
세계의 대종교, 언어, 문자, 발명 등 조선인을 세계의 천족이라 했다.
우리의 땅을 조각으로 나누어 육대주라 하니
동에 아시아요, 서에 유로파, 아프리카 및 아메리카요,
남에 오세아니아라고 기록하고 있다.
고려사에 고려만리지국 이라 하였는데,
일제가 조작하기 전에는 1리가 0.56km였는데 이를 가지고 환산하면 좌우의 길이가 5,600km에 달하는 거대 제국이었다.
조선왕조실록에도 '우리 동방은 ~ 만리의 나라라고 불렀다'고 기록되어 있다.
우리 국가의 '무궁화 삼천리'는 정말 잘못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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