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역사

산맥이 된 초거대 인간들

예덕나무 2024. 9. 9. 12:07

기존의 인간 또는 기존의 존재들을 재현할 때에는 죽은 시체에서 뽑아낸 유전자를 이용하여 재현합니다.


여하간 자신들의 수준을 높이지 못한 존재들을 전부 죽이면서 Reset을 시키고 난 후에 새로이 만들어지는 인간들은 전부 크기가 매우 작아지며, 지능이 매우 떨어집니다.

대신 숫자는 엄청나게 많아집니다.

이것을 비교 형태로 말씀드리자면 크기는 기존의 인간에 비해 '벼룩' 정도로 작아지며, 숫자는 '개미떼'처럼 많아지며, 

지능이 -1,000%라고 표현할 정도로 매우 떨어집니다.

말 그대로 지능이 현재의 인간으로 비유하자면 '개미' 정도로 지능이 떨어지는 것입니다.

설명하기에 앞서 지난번에도 설명드렸지만 다시 설명드립니다.

採鑛(채광, mining)을 하려면 먼저 여러가지 광물질로 만들어야 採鑛(채광, mining)이 가능합니다.
採鑛(채광, mining) 그 자체가 광물질을 파내고 깎아내서 그 가루를 가져가는 작업입니다.

죽은 시체더미가 여러가지 광물질로 변환되려면 가장 먼저 어떠한 화학물질을 시체더미에 뿌립니다.

그 뒤에 저렇게 그림처럼 강력한 전기자극을 주게 되면 시체더미가 여러가지 광물질로 변환이 됩니다.


그런데 강력한 전기자극을 주게 되면 우선 여러가지 전기가 흘러가는 방향대로 시체더미 위에 번개 모양이 그려지는가 하면 시체더미 속 역시 기존의 혈관 외 새로이 번개모양으로 동굴이 만들어집니다.

지난 번에 말씀 드린 것처럼 모든 물질적 육체는 전기의 흐름처럼 생겨진다고 했지요?

모든 혈관 등의 모습은 전기의 흐름대로 생긴 것이기 때문에 이 자체로도 동굴이 됩니다.
오늘날 보게 되는 모습들은 저렇게 전기자극이나 전기의 흐름대로 동굴이 생겼으면 파내고 또 파내어 윗부분이 날라가 버리고 밑 부분만 남은 모습입니다.
이렇게 강력한 전기자극이 주어지면 어떠한 일부분은 녹아내리기까지 합니다.

메리카(미국)의 Grand Canyon 보세요. 
본래 거대한 동굴인데 윗부분만 싹 잘라간 것입니다.

그렇다면 시체더미가 여러가지 광물질로 변환된 뒤에 어떻게 採鑛(채광, mining)을 하는가?

하지만 크게는 강력한 진동파장을 일으켜서 전부 부셔버리고 그 다음에 강력한 바람으로 날려버립니다.
그래도 남은 세세한 부분은 Laser와 전기를 이용해서 부시고 녹입니다.

그렇게 해서 가루가 되어버린 광물질을 모을 때에는 여러가지 장비로 긁어 모으기도 합니다.

하지만 빠른 속도로 많은 양을 가져가려면 어떻게 하나?
오른쪽 아래의 사진은 정전기로 인해 머리카락이 곤두선 모습입니다.



왼쪽의 사진은 정전기로 인해 풍선에 머리카락이 붙게 되는 모습입니다.

가운데와 오른쪽 위의 사진을 보십시오.

정전기로 세워진 머리카락이 가루가 된 광물질이라 한다면, 저렇게 정전기를 이용하여 가루가 된 여러가지 광물질을 

저런 식으로 빨아 올려서 커다란 함선에 싣게 됩니다.

이전의 시간에서 설명드렸지만, 이해하시기 편하도록 대륙이 된 존재들에 대해 다시 한번 더 설명드리겠습니다.

티아마트(Tiamat)라는 행성을 만들고 그 땅을 採鑛(채광, mining)을 하였습니다.




당시의 採鑛(채광, mining)을 하던 존재들은 먼저 수많은 존재들이 살도록 꾸며진 행성에 바닷물을 넣어서 살도록 

했습니다.

지구가 되기 이전인 티아마트라는 행성이나 지구로 되어버린 이후에도 여기 이곳은 항상 바닷물이 넘쳐났습니다.

바닷물은 폐광(廢鑛, abandoned mine)에서 흘러나온 물이 바로 아주 짠맛의 소금물인 바닷물(sea)이지만, 

이러한 바닷물이 이전 시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인근에 아주 많이 있습니다.

때문에 평소에는 살기 좋은 행성으로 만들기 위해서 바닷물이 많이 있지만, 採鑛(채광,  mining)을 하는 동안에는 모든 

바닷물을 행성 밖으로 내보냅니다.

그리고  採鑛(채광, mining)을 하면서 물을 이용한 hydro-mining을 하게 된다면 폐광(廢鑛, abandoned mine)에서 흘러나온 물인 바닷물(sea)이 되며, 이것으로는 모자라기 때문에 행성 밖에 엄청나게 많은 바닷물을 끌어들여서 다시 바닷물을 

채워서 그곳에서 수많은 존재들이 살도록 합니다.


물론 행성의 순환체계에서 물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바닷물과 땅과 태양 전기막대 등을 이용하여 물을 하늘에서 뿌리게끔 만듭니다.


이렇게 하여 채광(採鑛, mining)이 끝나면 해당 지역에 바닷물을 행성 외부에서 끌어들여서 다시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듭니다.

저렇게 필요한 정도를 採鑛(채광, mining)을 하고 남은 것 위에 여러가지 존재들을 살도록 꾸며주어서 여러가지 존재들이 살게 됩니다.


즉, 진화론 따위가 아니고 이미 완벽하게 만들어진 존재들을 폐광(廢鑛, abandoned mine) 위에 풀어놓아 키운 것입니다.


RESET의 시간이 다가오면 게으른 자들에게는 죽음을 주고 다시 태어나서 새로운 육체를 가질 靈(영)들을 위한 

RESET을 하게 됩니다.

그냥 전부 몰살 후 크기가 그대로의 존재들을 시체더미 위에서 살게 하기도 하지만 아주 Massive clear-up operation의 

경우에는 몰살 후 더욱 작아진 존재들이 살게 하여 크기는 작아졌지만, 양으로는 더욱 많은 존재들이 살게 합니다.

이것은 물질세계 우주의 우주적 이야기이고.......

실상은 어떠한 존재들이 지들이 採鑛(채광, mining)을 하고 거기에 더욱 작아진 존재들이 살도록 하게 하는 것일 뿐입니다.


이러한 '행성개편'의 일환은 이미 처음부터 끝까지 정해진 시간의 공간 속에서 움직이게 되는 것입니다.

다만 '자유의지'가 있으므로 새로이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여하간에.............

RESET을 하기 전에 이전 번에 採鑛(채광, mining)을 위해 만들어 놓았던 저렇게 행성의 바깥 쪽의 양쪽에 엄청나게 거대한 전극을 양쪽에 두고 땅 위에도 몇 개의 아주 거대한 전극을 둡니다.



그리고 난 후 아주 강력한 전기충격을 여러 개의 전극을 통해 주게 되어 거의 대부분의 생물들은 죽게 됩니다.

거의 대부분의 생물이 죽었다 생각하면 죽은 생물체 위에 화학물질을 살포합니다.

그뒤...................또다시 엄청나게 강력한 전기충격을 여러개의 전극을 통해 주게 되어 모든 대부분의 생물들은 죽게 

됩니다.



그리고 죽은 후 대부분은 그냥 돌로 변하고 나머지는 여러가지 광물질로 변모하게 됩니다.

당시 이렇게 죽은 생물체들은 그냥 순식간에 얼어버린 모양처럼 그냥 서있는 채로 죽기도 하고 달리다가 죽기도 하고 날다가 죽기도 하고 꿈틀대며 움직이다 죽기도 하는 등 움직이다가 순식간에 그 모습 그대로 굳어버리면서 죽습니다.

이렇게 순식간에 죽어버린 존재들은 화학물질과 전기충격 등에 의해서 여러가지 광물질로 변합니다.

이것들이 커다란 대륙의 기본이 된 재료라는 것은 이미 이전 시간에 설명을 드렸습니다.

보시다시피 이렇게 급격히 죽은 것들이 대륙이 됩니다.

이 점에 대해서는 이미 이전 시간에 설명을 드렸습니다.

자...............이렇게 시체들이 죽어서 생긴 대륙이 되어버린 땅입니다.

이렇게 여러가지 광물질로 변환된 대륙이 되어버린 시체더미를 파내고 깎아서 가져가는 採鑛(채광, mining)을 합니다.
항상 採鑛(채광, mining) 전에는 바닷물을 전부 행성의 밖으로 내보냅니다.

그리고 난 후 採鑛(채광, mining)을 합니다.

採鑛(채광, mining)이 끝나면 다시 바닷물을 행성 밖에서 끌어들여 채워놓는 방식을 취합니다.
여하간 이렇게 採鑛(채광, mining)을 계속 하면 밑바닥까지 깎아내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더 이상 깎아낼 것이 없습니다.

그렇게 되면 다시 採鑛(채광, mining)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죠.

이번에는 더욱 작아진 존재들을 만들어서 살도록 하며 역시 양은 더욱 많아지게 해야죠.

역시 기존에 살던 존재들의 모양 그대로 만들어서 살도록 해야죠.

해당 존재들은 기존에 살던 커다란 존재들의 유전자를 배합해서 거의 비슷하게 생겼으나 크기는 기존의 존재에 비해서 '벼룩'크기 정도로 작아지게 만듭니다.


그리고 더욱 멍청한 지능이 매우 떨어지게 만들며 할 수 있는 여러가지 능력 또한 더욱 줄입니다.

대신 '벼룩'크기로 줄어들었기 때문에 양은 엄청나게 많아집니다.

이 존재들 속에 수많은 靈(영)들이 들어가서 엄청난 경험을 쌓게 됩니다.

이렇게 지구가 생성되기 이전의 Tiamat라는 행성 속에서 또다시 수 많은 존재들이 살아가게 됩니다.

자.................이제 때가 다가 옵니다.

자신들의 수준을 높이지 못했던 존재들에게는 죽음을 주고 수준을 높였다면 행성 밖으로 도망가거나 어디 안전한 곳으로 숨어들게 됩니다.

이제 게으른자들에게 죽음을 주게 됩니다.

어떤 방식인지 모르겠지만 모든 존재들과 문명들을 전부 파괴시키고 전부 죽여버립니다.

그래도 끈질기게 살아남는 존재들이 남아 있습니다.

이번에는 일반 Reset이 아닌 Massive clear-up operation의 시간입니다.
전부 멸살하는 때입니다.



이번 Reset은 지난번처럼 전기충격으로 멸살시키는 것이 아닙니다.
이번 Title to Work는 "뚜껑 덮어!"입니다.


먼저 멸살에서 살아남은 생존한 존재들 위로 화학물질을 살포합니다.
그 뒤에 ........ 


이미 지구가 되기 이전의 행성인 티아마트(Tiamat)라는 행성 자체도 전체가 두꺼운 얼음으로 된 막이 있으며 그 안에 있는 땅이 있습니다.

해당 땅 위에 납작한 半球(반구, dome) 형태의 뚜껑을 만들어서 덮어버렸습니다.
그리고는 가운데에 있는 구멍을 이용하여 안에 있는 산소를 전부 빨아들입니다.



예를 들어 설명하자면, 편평한 접시 위에 사람이 죽은 시체를 눕혀 놓고 그 죽은 시체 위에 벼룩크기의 사람들과 수많은 존재들이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벼룩 크기의 사람들과 수 많은 존재들이 살고 있는 곳에 냄비뚜껑 같은 뚜껑을 덮어버린 것입니다.
그냥 그대로 두면 잘 안죽으니까 덮은 냄비뚜껑에 구멍을 내서 그 구멍을 통해 산소를 빨아냅니다.

그렇게 해서 냄비뚜껑 안을 진공상태로 만들어 버립니다.
이렇게 진공상태로 놔두면 얼마 안가서 냄비뚜껑 안의 모든 존재들이 질식해서 죽어버립니다.

이렇게 되어 살아남은 수많은 존재들은 산소결핍으로 인해 숨을 못쉬고 질식해서 죽어버립니다. 전부 죽어버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늘을 날던 존재들은 전부 땅에 떨어지고, 대부분 존재들은 옆으로 또는 바로 누워서 질식해 죽어버립니다.

이번 Reset은 매우 잔인하게 죽였습니다.

​이렇게 질식해서 죽은 시체들에게 엄청나게 강력한 전기충격을 주어 이전에 뿌려두었던 화학물질로 인해 여러가지 광물질로 변화가 됩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들이 보고 있는 '산맥' 입니다.


그리고 일부 산맥들은 과거 해당 존재들이 살았던 문명이 파괴되어 부셔지고 녹아버린 후 남겨진 조각들도 산맥이 

되었습니다.

또한 採鑛(채광, mining)을 위해 강력한 전기충격으로 인해 생겨난 '동굴'의 윗부분이 採鑛(채광, mining)으로 전부 

깎여나가서 '동굴'의 밑부분만 남겨진 것도 산맥이 되었습니다.

​파괴된 문명의 흔적과 시체더미들이 여러가지 광물질로 변해서 산맥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또한 강력한 전기충격과 진동파장, 강력한 바람, 등과 세밀하게 파내는 강력한 Laser와 전기충격으로 녹아버리기도 

하여 기존에 생성되었던 대륙이나 산맥 등의 모습들은 전부 변형이 되어버려 형체를 잘 알아볼 수 없습니다.

이전에 설명드렸던 산맥이 생성된 모습이며, 여러가지 산맥의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물론 여기에는 아까 설명드렸던 전기충격으로 인해 생성된 동굴의 밑부분만 남겨져서 산맥이 된 경우도 있으며, 당시의 

문명이 전부 파괴되고 녹아버린 후 남겨진 흔적이 산맥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간략히 말해서 당시의 사람들도 집을 짓고 살았을 것이고 나무도 있을 것이고 각종 동물들도 있을 것이고 거대한 

동굴들도 있을 것입니다.

이것들이 전부 파괴되고 녹아버리고 깎아내고 여러가지 이유로 산맥이 된 것입니다.

물질세계의 우주에서는 어쩌면 '폐허 위에 홀로 선 꽃 한송이'가 아닐까 합니다.

비록 태어나서 자란 곳은 폐허지만, 그 위에 홀로 꽂꽂이 선 아름다운 꽃 한송이는 바로 나와 너를 이야기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우리는 모두 죽어버린 너무나도 거대한 시체 더미가 광물질로 변한 폐허를 파먹고 그 폐허를 파내어 깎아서 생긴 물을 마시며 사는 아주 추잡하고 더러운 시궁창 속에서 사는 바퀴벌레와 같은 생명체들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알고 보면 시체더미를 파먹고 거기에서 흘러나온 물을 마시며 살아갈지언정 우리는 아름다운 꽃 한송이로서 다시 태어나는 중이라는 점입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꽃을 보고 아름답다고 생각하고,
우주의 수 많은 별과 행성들을 보고 아름답다고 생각하며,
나보다 더 수준이 높은 존재들을 보고 아름다우며 경이롭다고까지 생각하며 살아갑니다.

하지만........................
가장 아름다운 존재는 바로 '나' 였습니다.
'나는 아름답다.'

내가 '神(신,God)'이며 내가 '하나님'이었습니다.
그래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존재는 바로 '나'였습니다.
최고로 아름다운 존재를 찾으로 온 우주를 다 찾아보았지만 결국 찾지 못했습니다.

왜 그럴까?
바로 가장 아름다운 존재는 바로 '나' 였으니까요.

여기에서 혹여 잘못된 마음이 생길까 알려드립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존재는 '나' 입니다.

그리고 '나'는 바로 '하나님' 이었습니다.
그런데 옆을 보니 다른 사람이 있습니다.

그들 모두 자기 자신이 '가장 아름다운 존재들'이면서 자기 자신이 각각의 '하나님'이었습니다.

즉, 세상의 모든 존재들은 전부 각각 '최고로 아름다운 존재들'이며, 그 하나 하나의 존재들이 바로 '하나님' 이었습니다.

모두가 '하나님'이고 모두가 '가장 아름다운 존재'였습니다.

우리는 모두‘폐허 위에 홀로 선 가장 아름다운 꽃 한송이’였습니다.

 

 

<nihilsiten님의 네이버블로그 '산맥이 된 인간'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