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의 기원

'반 갑습니다'의 어원(반 같습니다○)

예덕나무 2024. 9. 26. 08:26

'반 갑습니다'라는 말의 어원에 대해 알아봅시다.

 

1927년 말을 바꾸기 전에는 '반 같습니다'로 사용했습니다.

'반 같습니다' 는 극존칭이며, '반이라는 땅의 신이 내려온 것 같습니다'라는 뜻의 인사였습니다.

 

그러나 1927년 개쓰레기 집단이 조선말을 마구 쓰레기로 변조 시켜서 "반갑습니다"로 바꾸게 됩니다.

정말 슬픈 일이었죠.

 

예전 朝鮮(조선)의 말씨만 제대로 써도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 수 있고, 깨닫음 더해 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