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벨베크 ‘헬리오폴리스’의 고고학적 부지가 베이루트 동쪽으로 44마일 떨어져 있는 곳에서 발견되었다.
이것은 양쪽변의 길이가 2,500피트로 세계에서 가장 큰 석조물 중 하나다.
바알-아스타르테 신전은 홍수가 끝난 직후 님로드(Nimrod)에 의하여 건설되었다고 하며,
시친을 비롯한 많은 학자들은 로켓발사대(우주선의 이착륙장)였다고 믿고 있다.
대체로 학자들은 이곳이 바로 바벨탑이라고 생각한다.
바알(환웅/오시리스)-아스타르테(강원/아르테미스/이시스)는 그곳에서 우주선을 타고 님로드(도요)와 함께
곤명으로 되돌아왔다.
님 Nim은 존칭어이며 로드rod는 ‘Lord’로서 ‘길’ 또는 ‘주主’를 뜻하므로 ‘주님’이다.
즉 님로드(Nimrod)는 아누비스/소호금천이 분명해진다.
기록에는 님로드(Nimrod)는 시날 지방의 왕이었다고 한다.
즉 곤명이며 그가 바벨탑을 세웠다고 하므로 황아皇娥와 비슷하다.
《서경》에서 말하는 바의<동순하여 망제를 지내고 마침내 동후를 찾아뵙다>라는 기록이 바로 이것이다.
진국辰國은 천제의 아들이 다스리는 곳이다.
고로 5년마다 순수하는데 낭야에 한번씩 이른다.
순은 제후이기 때문에 진한에 조근하기를 네 번씩이었다.
이에 단군왕검은 치우의 후손 가운데 지모가 뛰어나게 세상에 소문난 자를 골라 번한이라 하고,
부府를 ‘험독’에 세우게 하였다.
지금도 왕검성이라고 한다.<번한세가 상>
진국辰國은 한반도 전라도에 있는 나라로서 환인桓仁/제우스가 직접 다스리는 나라이다.
위의 단군왕검이란 환인/제우스를 뜻하고 있다.
번한후는 ‘험독’에 왕검성을 세우고 그가 바로 님로드(Nimrod)/소호금천/요임금이며,
이가 백제의 시조가 되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즉 우리 역사에 아사달에 조선이라는 나라를 세우는 단군왕검이 바로 요임금이다.
《삼국유사》 본문에서 고구려, 백제, 신라 삼국의 조상이 요임금이라고 되어 있다.
요임금은 18세에 BC 2,357년에 입위하고 25년 뒤 무진년에 아사달로 도읍을 옮기는 연도가 BC 2,333년이며,
단군의 제위년이 BC 2,333이다.
즉 단군 임검과 나라를 세우는 위치며 수도의 위치 세우는 시기가 일치하고 있다.
후토后土/염제신농은 신信을 낳았고 신信은 과부/순임금를 낳았다.
과부는 역량이 부족하여 햇볕을 쫓아 우곡까지 갔으나 미치지 못하여 장군은 황하의 물을 마셨으나 부족하여
다시 대택으로 달아나려다가 이르지 못하고 죽고 말았다.
곽박의 주석에 우연禹淵의 해가 들어가는 곳에 우虞가 살았다.
우虞는 순임금이며 갈사 즉 목이 말라서 죽었다고 한다.
치우의 부족에 과부가 있다고 기록되었다.
황제헌원(BC 2,679)이 현효를 낳고 현효는 교극을 낳고 교극이 제곡고신씨(BC 2,482)를 낳았다.
제곡고신씨가 바로 고시씨인데 농공신이었고, ‘고시레’하면서 음식을 던져서 부정을 예방하는 습관이 그로부터 나왔다.
고신씨는 불을 전해준 사람으로 기록되는데 다른 기록에는 황제헌원이 불을 전해주었다.
황제헌원에게 4부인이 있었다는 기록과 제곡고신의 4부인도 똑같다.
또한 제곡고신이 제준이라는 설도 있다.
또는 순의 처는 아황娥皇이며 그녀가 목욕한 곳은 종연從淵이고 아황은 제준이라고 한다.
종연從淵은 순임금이 목욕한 곳이라고도 한다.
아르테미스가 목욕하는 장면을 보다가 아폴로는 죽었고, 프리기아/부여夫餘의 어머니 키벨레의 목욕과도 관련된다.
또한 전욱은 제준이라고도 한다.
제준은 동방의 민족이 섬기던 상제이다.
새의 머리에 두개의 뿔이 나 있고 다리는 하나뿐이며 손에는 늘 지팡이를 갖고 다녔다고 한다.
현조와 봉조는 동일한 새로 신조였는데 <설문>에는 봉은 신조이다. 동방군자의 나라에서 왔다라고 한다.
종합하건데 순임금과 황제헌원, 신Sin, 제준, 아황娥皇, 제곡고신, 전욱고양이 모두 여성이며 동일인물이다.
봉황은 붕鵬의 다른 이름이며 수컷인 봉은 태양의 상징, 암컷인 황은 달의 상징이다.
따라서 요임금과 순임금은 부부사이였음을 알 수가 있다.
제지소호금천帝摯少昊金天기록이 있는데 제지帝摯는 제곡고신의 4번째 아들로 되어있는데,
황제헌원의 아들이라고도 되어 있으므로 황제헌원과 제곡고신은 동일인물이다.
소호금천씨는 간적(진풍)/추의 몸에서 태어난 요임금이라고도 기록되어 있다. 간적(진풍)/추는 절세미인이었다고
기록되므로 그녀가 이난나/아프로디테였음이 확실하다.
추는 매우 추한여자라는 기록도 있으며 그녀는 삼면의 얼굴을 가진 야누스라고도 불렀다.
제곡고신씨의 3번째 후비인 진풍/추(간적)씨의 몸에서 태어난 아들이 요임금(BC 2,357)이다.
진풍(경도)은 동이나라 이기국 공주였고 자신의 친정인 이기국에서 물놀이를 즐기다가 적룡의 정을 받아서
요를 낳았다.
적룡은 제우스를 의미한다.
나중에 이기국에서는 신장 예/황제헌원을 보내어 요를 도와서 결국 요는 유웅국의 왕이 된다.
따라서 요는 제곡고신의 성인 희姬씨, 고高씨가 아니고 이기요(방훈)라고 한다.
요임금이 님로드(Nimrod)/소호금천이다.
《부도지》에서는 도요의 무리가 신에게 반기를 들고 부도를 세웠다고 되어 있다.
바벨탑 이야기는 《성서》의 J텍스트(기원전 9세기의 남부 왕국유다)의 신화를 대표한다.
창조는 늘 야훼(‘주’라고 번역한다)이며 율법의 산은 시나이 산이다.
바벨탑 이야기는 《성서》의 J텍스트만 유일하게 나타나는 내용이며, 지구라트는 하늘을 습격하기 위한 것이다.
인간은 하나님의 옥좌를 흔들려고 노력했습니다.
그 뒤 예수님은 시날 평원에 일주일 머무시면서 아시비나와 함께.... <보병궁복음서 제43장 11, 16절>
온 세상이 한 가지 말을 쓰고 있었다. 물론 낱말도 같았다.
사람들은 동쪽으로 옮아오다가 시날 지방 한 들판에 이르러 거기 자리를 잡고는 의논하였다.
“어서 벽돌을 빗어 불에 단단히 구어내자,” 이리하여 사람들은 돌 대신에 벽돌을 쓰게 되었고,
흙 대신에 역청을 쓰게 되었다.
또 사람들은 의논하였다. “어서 도시를 세우고 그 가운데 꼭데기가 하늘에 닿게 탑을 쌓아 우리 이름을 날려 사방으로
흩어지지 않게 하자.” 야훼께서 땅에 내려오시어 사람들이 이렇게 세운 도시와 탑을 보시고 생각하였다. <창세기 제11장>
실제로 이곳에 모인 모든 민족들은 단어와 어순, 말의 억양 등이 거의 일치하고 있다.
가야에서 건너가서 먼저 나라를 세운 민족들도 단어와 억양 등에서 일치한다.
지금도 지구 최대의 거대한 피라미드가 서안의 아래쪽에 남아 있으며, 100여기나 되는 흙 피라미드가 남아 있다고 한다.
윤치원 선생은 인공위성에서 찍은 피라미드의 모습을 《부도지》에 싣고 있다.
원래 피라미드는 대홍수기간에 피라미드의 땅 속에 비밀공간이 있고 그곳에서 홍수를 피하도록 건설되었다고 한다.
기자의 대 피라미드 같은 피라미드는 인도와 중국 이집트 세 곳에 세워졌는데 인도의 것은 지하표면 근처에 묻혀있고
중국의 것은 땅 속 깊히 묻혀있다고 한다.
요임금(님로드Nimrod)은 천하의 백성을 다스리며 해내海內를 통치했다.
막고야산에 있는 네명의 성인을 방문한 뒤에 분수汾水의 양陽으로 돌아오며 ‘자기의 천하는 이미 상실한 것으로
감각하였다’고 했다. (김동성《장자》 을유문화사, 1969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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