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임 치료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보통 불임 치료는 남녀가 같이 한다.
그러나 인산 선생은 정자의 운동성이 저하는 큰 문제가 되지 않고, 자궁의 온도이 원인이라는 것을 제시한다.
여기서는 자궁의 온도를 높이는 방법에 대해 나온다.
약제로 익모초 향부자 생강 백개자 행인 약쑥을 제시하였고, 애기되는 약에다 익모초 약쑥 쓰라고 말하였다.
<인산선생 여시아문 1-4집>
구정물에서 애기 된다.
남자의 정수(精水)는 충(虫)이야 정충.
자궁의 온도부족에서 애기 없는 거다.
정자 활동성 부족이 불임 원인이라는 건 골 빈 사람들의 생각이고.
자궁이 36도 7부에 올라가면, 들어가면 온도가 몇도에서 정수가 정충이 된다.
부인 온도에 문제가 있어서 그런 거야.
난소, 난방에 문제야. 자궁으로 흡수하는 힘이 모자라.
아들이라는 거 고정되는 거 아니야.
아들 되는 충, 딸 되는 충, 따로 있는 거 아니야.
석회질이 많으면, 뼈가 앞서면 아들 되고,
살이 많으면 살이 뼈보다 우세하면 딸 되는 거야.
애기 가진지 70~80일 될 때 석회질 멕여서 뼈가 많으면 아들 되고,
식초성분, 오미자, 신거 얼마쯤 멕여서 아들되는 석회질 녹이면 딸 되거든.
촌닭 붉은 장닭 간하고 콩팥은 전부 석회질이다.
닭이 댕기면 돌 쪼아먹고 석회질 간 콩팥에 모아 있거든.
가감 육미지황탕에 그거 넣으면 애기는 석회질 때문에 뼈가 앞서니까 아들 되거든.
딸 되게 하는 가미 육미지황탕 가미에 오미자가 한돈 들어가 석회질 뼈 되는 걸 녹이면 뼈가 살되는 힘에 지고 말거든.
딸이 되는 원리고.
아들 되게 하려면 촌에서 놓아 먹이는 장닭을 써야 돼. 간하고 콩팥.
아무 닭이나 쓰면 효 적다.
시집간 후 한달쯤 뒤에 밥을 못먹고 기운 없어 골골하다 죽는 거,
그 남자 또 장가 들어도 두 번 다 상처하는 거 금산에 하나, 경상도에도 어디.
그건 정수(精水)가 어름보다 차대.
금산 여자가 나도 죽을 겁니다 했는데 혈액형 O형은 잔소리꾼이거든.
남자 오입하는 걸 가주고 저렇게 볶으면 거 어떻게 사나?
익모초 향부자 생강 백개자 행인 약쑥
비오다 해날 때 맑은 공기 마셔도 애기 돼.
애 못두는 사람 보면 답답해.
애기되는 약에다 익모초 약쑥 쓰는 건 익모초는 차고 덥거든. 약쑥은 불덩어리거든.
포태 원리는 온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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