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대체의학)

여러 병을 고치는 죽염의 신비한 비밀과 약성

예덕나무 2024. 4. 4. 08:07

오늘은 죽염이 가지고 있는 신비한 비밀과 약성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보통 사람들은 죽염을 소금과 거의 동일시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일반인이 알고 있는 것과는 달리, 죽염은 오염된 환경속에서 온갖 독성에 노출된 현대인의 건강을

지켜줄 수 있는 각종 약성분을 함유한 좋은 치료약이다.

 

죽염 속에 숨어있는 약성 물질과 제조과정, 치료병증이 무엇인지 아래에 상세히 설명하고자 한다.

 

□ 죽염의 주요성분 요약
 ○ 소금 100%에 간수가 20%인데, 간수 속에 독극물, 불순물, 중금속 함유
     ※ 비소, 염산, 중금속 등 함유, 두부는 간수로 만들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음
 ○ 그 간수를 완전히 제거한 게 죽염이며, 당뇨에 신약
 ○ 죽염 속에 들어있는 죽력(대나무기름), 유황, 핵비소, 백금, 철정鐵精 등이 조갈을 치료하고, 염증·종창에 좋으며, 보음·보양 효과가 있음
   ※ 핵비소를 1천도 이상 고열처리하면 유익한 비소로 변형되어 만병의 신약이 됨
   ※ 핵비소 : 바닷물이 오랫동안 지구 속의 불기운을 받아 독소 중의 최고 독소로 변화된 것, 비상(砒霜)을 이루는 성분

 

□  신비의 식품의약 - 죽염
1) 만병의 예방 치료제
죽염은 조수와 땅밑에 있는 광석물의 영향을 받아 특유한 암약 성분을 다량 함류하고 있는 서해안 굵은 소금(천일염)속의 핵비소와 대나무 속에 함유된 맑은 물속의 핵비소를 추출, 합성해 만든다. 
눈에는 눈약, 귀에는 귀약, 위에는 위장약, 암에는 암약 등 가벼운 외상으로부터 심화된 암에 이르기까지 인체의 거의 모든 질병에 두루 불가사의한 효능을 발휘하는 이상적인 식품의약이라고 하겠다. 

죽염은 아주 먼 옛날부터 우리 조상들이 대나무 속에 소금을 넣고 구워 소화제 등으로 써왔던 민속약이나 지금까지 이의 효능과 참 가치가 제대로 알려지지 못했었다. 굽는 방법을 잘 몰라 올바로 구원내지 못한 데다 응용방법에도 어두워 소수의 사람들이 그저 소화제 정도로 이용해 온 것이다. 

그러나 이를 발전적으로 응용해서 절묘한 열처리를 통해 아홉 번을 구워내면 여기사 실로 무궁무진하게 활용할 수 있는 죽염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우리나라 서해안의 바닷물은 암약 성분을 제대로, 그리고 많이 함유하고 있는 천연적인 조건을 갖고 있다. 이에 따라 서해안의 바닷물로 만들어지는 천일염은 갖가지 유독성 광성물질과 활인성 약소(핵비소 등)의 혼합체이다. 
이 천일염을, 화학적 처리를 통하여 독성을 제거하고 약성을 보완 발전시켜 죽염을 합성해내는 것이다. 

죽염의 주원료인 대나무와 서해안 천일염은 지상의 수정을 응하여 화생한 물체이다. 물을 이루는 원료인 금을 신이라고 하고 그 모체인 토를 진이라 하며 진의 힘을 얻어 신에 의하여 이뤄진 수정을 자라고 한다. 

대나무는 이 신자진 수국 중 수정인 자, 즉 동짓달 기운을 근원으로 화생한 물체인 것이다. 
땅속의 유황정과 수분 속의 핵비소를 흡수, 성장하므로 종기나 창증의 치료제인 유황성분을 다량 함유할 수 있게 되며 특이한 보음 보양 효능도 지니고 있다.

2) 핵비소 - 그 정체
물 가운데서 응고하는 수정이 곧 소금이다. 
소금의 간수 속에 만가지 광석물의 성분을 가진 결정체를 보금석이라고 하고 보금석 가운데 비상을 이룰 수 있는 성분을 핵비소라고 하는데 이것이 곧 수정의 핵이다.
핵비소는 양을 지나치게 섭취하면 살인물이며 적당량을 섭취하면 활인물로서 만병의 신약이 된다. 
바닷물 속에는 지구상의 모든 생물이 의지해 살아갈 수 있는 무궁한 자원이 간직되어 있다. 

이러한 자원 가운데 가장 요긴한 약성을 지닌 것이 핵비소이다. 
핵비소는 처음 바다가 이루어진 뒤 바닷물이 오랫동안 지구 속의 불기운을 받아 독소 중의 최고 독소로 변화된 것이다. 
이 핵비소는 색소의 합성물인 인체를 병들게 하는 모든 독소의 왕자이므로 체내에서 암등을 유발하는 세균을 포함한 모든 독성을 소멸할 수 있는 힘이 있다. 

우리나라 서해안 염전에서 만들어내는 천일염만이 유일하게 이 핵비소의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따라서 천일염을 섭씨 1천도 이상의 높은 열로 처리하게 되면 만종 광석물 가운데 가장 인체에 유익하게 사용할 수 있는 핵비소를 얻어 낼 수 있는 것이다. 
이 핵비소를 얻음으로 해서 죽염이라는 그야말로 각종 질환에 폭넓게 쓰여지는 신약의 생산이 가능해지는 것이다. 

지구밖 공간을 3층으로 구분해 보면 지구에서 가장 멀리(높이) 떨어진 공간의 층에는 독소가 있고 그 다음 층에는 영소가 있으며 지구와 제일 가까운 공간층에는 색소가 있다. 
공간의 독소와 지중의 독소가 서로 합해지는 때에는 색소 또한 병균으로 화하여 인류에게 암과 그밖의 괴질을 유발하게 한다. 

이렇게 공간의 독소와 지중의 독소가 합해져 지상의 생물에 각종 질병을 유발시킬 때는 앞서 설명한 핵비소를 사용하지 않으면 치료는 거의 불가능하다. 
이로써 볼 때 공해독이 점점 늘어만 가는 현대사회에서 핵비소는 없어서는 안 될 필수약으로 대량 보급이 절실히 요구되는 것이다. 
핵비소의 보급은 죽염 제조로서 가능해진다.

3) 제조 방법
3년 이상 된 왕대나무를, 한쪽은 뚫리고 한쪽은 막히도록 마디 사이를 차례로 자른 다음 그 대나무통 안에 서해안 천일염을 가득 단단히 다져 넣는다. 
산속의 거름기 없는 진흙을 채취하여 모래를 제거한 뒤 되게 반죽하여 입구를 막고 센불에 반복해서 아홉 번을 굽는 것이다. 

굽는 방법은 각자 나름대로 하면 되나 시설을 갖추기 전에는 조금씩 할 경우 난로를 이용하고 대량 제조시에는 드럼통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드럼통의 윗덮개를 따내고 아랫 부분에 불 때기 좋도록 가로 30cm*세로 20cm 가량 잘라내어 아궁이를 만든 다음 아궁이 위 6cm 쯤 되는 지점에 사방으로 6부 쇠통이 들어갈 수 있는 구멍을 뚫는다. 그 구멍에 육부 쇠통을  +자  형태로 걸어놓고 그 위에, 드럼통안에 맞는 쇠그물은 펴놓은 뒤, 소금 담은 대나무통을 진흙바른 부분이 위로 가도록 2~3 층으로 세워 놓고 아궁이에 숯불을 지핀다. 

이때 화공약 상점에서 송진을 구입, 숯불위에 조금씩 뿌리면 불이 잘 타게 된다. 대나무가 다 타고난 뒤 드럼통안의 숯을 주워내고 나서 그 속의 소금을 골라낸다. 
이 소금을 덩어리만 분쇄하여 다시 새 대나무통 속에 채워넣고 단단히 다진 뒤 반죽한 진흙으로 위를 봉한 다음 드럼통 속에 넣고 또 불을 때서 굽는다. 

같은 방법으로 굽기를 여덟 번 반복한 다음 아홉 번째에는 송진으로만 불을 때서 재가 남지 않도록 굽는다. 
아홉 번째 구을 때 몇 천 도의 고열로 처리하게 되면 소금이 녹아 물처럼 흐르는데 불이 꺼진 뒤 이 액체는 굳어져 돌덩이 같이 변한다. 이 덩어리가 바로  죽염 이다. 돌덩이처럼 되는 이유는 수기가 다하면 토기가 생기게 되는 화생토의 원리로 설명된다.

죽염을 대량으로 만들려면 드럼통 세 개를 겹쳐서 해도 되고 또 나름대로 시설을 갖추어 해도 되나 아무튼 아홉 번째는 화력을 극강하게 하여 소금이 물처럼 녹아 흐르게 해야 한다. 

이렇게 하면 천연유황 유진성 약물이 되는데 이것은 각종 암약으로 쓰인다. 
바닷물 속의 신약 - 핵비소와, 대나무 속의 신약 - 유황정을 합성하는 묘법이 고열의 불속에서 서로 합하고 서로 생하는 가운데 이루어진다. 
소금을 극도의 고열로 녹여내면 수분은 사라지고 화기는 성하므로 화생토 -> 토생금의 원리에 의해 금. 은. 납. 구리. 철의 성분이 재생되어 신비의 약 - 죽염이 만들어진다. 

이밖의 방법으로 합성한다는 것은 지극히 어려운 일이다. 
후세 신인의 합성하는 묘법을 기대해 마지 않는다.

*죽염환 제조 방법=죽염을 먹기에 편리하도록 만든 것이 죽염환이다.

죽염을 그대로 복용하면 몹시 먹기 역하므로 단번에 적량을 복용키 어려운데 죽염환을 지어 쓰면 그런 불편이 덜러지므로 장복할 환자들에게 편리하다. 

만드는 방법은, 알약을 빚을 만큼 찹쌀을 시루에 쪄서 찰밥을 지은 뒤 이를 죽염과 함께 가지고 한약제분소에 가서 알약을 빚으면 된다.

제분소에서 절구에다 죽염을 찧되 찰밥에 죽염가루를 너무 많이 뿌리면 반죽이 되어서 안되고 너무 적게 뿌리면 질적해서 알약을 빚기 어렵다.
자량하여 적당히 뿌리며 잘 반죽하여 제환기에 알약을 빚되 오자대(오동나무씨 크기) 로 빚으면 된다. 죽염환은 생강 대추를 같은 비율로 넣고 차를 달여서 그 찻물에, 병에 따라 15알에서 30알 가량씩 복용한다. 

병에 따른 자세한 복용법은 신방 편에서 또다시 설명하므로 상론을 생략하겠다.

4) 염성 보충으로 제암 치료
만물은 염성의 힘으로 화생한다. 봄에 초목의 새싹이 돋고 잎이 피고 백화가 만발할 때 지구상의 염성은 대량 소모되므로 지상 생물은 염성부족으로 인해 쉬 피곤함을 느끼며 심지어 질병까지 얻게 된다.

나무를 예로 들면 봄에 새순을 돋우고 꽃과 잎을 피우느라 자체 내의 염성을 대량 소모하므로 입추가 지나 완전히 염성회복이 되기 전까지 체목은 견고하지 못하다. 따라서 이를 잘라서 재목으로 쓰게 되면 오래 가지 못하고 쉬 썩는것을 볼 수 있는데, 그것은 염분 속에 철분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봄에 소금 간장 등이 싱거워지는 것도, 만물 화생으로 인해 염성이 대량 소모될 때 손실을 입기 때문인 것이다. 
사람도 봄에 소모된 염성을 원기부족 등으로 완전 회복치 못하게 되면 각종 질병이 발생하게 된다. 
염성 부족으로 인해 공해독 등의 제반 피해를 견디어내지 못하므로 암 등 각종 난치병이 발생하는 것이다. 

모든 생물이 부패되지 않는 것은 염성의 힘 때문인데 체내 수분에 염성이 부족하게 되면 수분이 염으로 변하여 각종 염증을 일으키며 염증이 오래되면 이것이 다시 각종
암으로 변화되는 것이다. 

피에 염성이 부족하게 되면 혈관염이 오며, 혈관염이 심화되면 혈관암이 된다. 
죽염은 이처럼 염성 부족으로 발생하는 제반 질병을 예방, 치료해 준다. 부족된 염성의 보충으로 조직된 변질, 부패를 방지하고 핵비소의 독으로 각종 암독을 소멸하며 유황정의 생신력 강화로 새 세포를 나오게 함으로써 난치 중의 난치병 - 암까지를 치유시켜 주는 것이다. 

지금까지 죽염에 관해 대략이나마 살펴보았다. 
그럼 이제부터 죽염은 어떤 병의 치료에 쓰이는지 그 범위에 관해 간단히 살피고자 한다.
죽염은 그것을 직접 쓰기도 하고 때로는 다음에 설명할 간장 고추장 된장 김치를 그것으로 담아서 쓰기도 하며 위장약 - 신종산을 만들어 쓰기도 한다. 
어쨌든 그 모든 것의 대표 성분은 죽염이므로 이들아 공통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병의 범위를 기술하겠다. 
또 죽염이 직접 치료작용을 하는 병도 있고 주장약을 도와 보조 치료작용을 하는 병도 있는데 일단 여기서 함께 열거하고 병에 따라 응용하는 자세한 방법은 신방 편에서 설명하겠다. 

죽염이 직접 주된 치료작용을 하는 주요 병의 범위는 다음과 같다.

암: 식도암, 뇌암, 비암, 십이지장암, 구종암, 설종암, 치근암, 인후암, 소장암, 대장암. 작장암, 항문암 등.
염증: 식도염, 위염, 비염, 십이지암염, 소당염, 대장염, 직장염, 뇌염 등
궤양: 위궤양, 십이지궤양, 소장궤양, 대장궤양, 직장궤양
기타: 구체, 육체, 토사곽란, 식중독, 소화불량, 위경련, 식도종양, 위하수, 위확증, 구종, 설종, 구순창, 아감창, 악성피부병, 습진, 무좀, 수족단절, 외상, 적리, 백리, 설사, 제안질, 공해독으로 인한 제병 등

죽염은 이밖에 거의 모든 질병에 두루 보조치료 작용을 하지만 그 주요 병명만 열거하면 대략 다음과 같다.

암: 비선암, 폐암, 기관지암, 폐선암, 신장암, 방광암, 명문암, 간암, 뇌암축농증, 뇌암중이염, 담낭암, 담도암 등
적병: 신적 - 분돈, 심적 - 복량, 폐적 - 식분, 간적 – 비기, 비적 - 비기
염: 폐염, 기관지염, 폐선염, 신장염, 방광염, 간염, 뇌막염 등
기타: 제반 심장병, 폐결핵, 폐옹종, 간경화, 간옹, 간위증, 뇌종양, 비치, 후발종 등

5) 식생활의 혁명
우리 선조들은 일찌기 이 지역 특유의 간장 된장 고추장 김치 등을 담그는 방법을 후손들에게 전해줌으로써 위생적인 식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슬기로움을 보여주었다. 
그것들은 대개 민간에서 약으로 쓰여지는 예가 많았다. 
예를 들어 얼마 전까지만 해도 소화불량. 속쓰린데 (위궤양), 위확증, 위하수 등에 묵은 간장을 먹이고, 외상 화상 및 종처에 묵은 된장을 붙였으며, 화로의 숯내를 맡아 머리 아플 때 김치국을 떠먹이고, 감기. 열병. 어혈에 묵은 고추장을 독한 술(소주)에 풀어서 마시고 땀내도록 하는 등 이들 식품을 약으로 폭넓게 활용하였다. 

오늘날은 간장 된장 김치 등의 셍산을 계속 기계화해서 손쉽게 대량생산이 가능해졌지만, 예전의 묵은 간장, 된장 등에서의 약성은 찾아보기 어렵게 되었다. 

우리의 모든 가정에서 죽염을 이용하여 간장 된장 고추장 김치를 담가 먹으면 전통적 식생활에 식품=약 의 혁명이 일어나게 될 것이다.
예전의 오래 묵은 간장 된장의 약성을 훨씬 높은 차원으로 끌어 올려 각종 질환에 두루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식품 영약들을 온 가정마다 겆추고 이용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가령 위궤양 등에 10년 이상 묵은 간장 10숟갈을 먹어서 나을 것을, 갓 담은 죽염간장 한숟갈로 거뜬케 하고, 일반약으로 치료가 불가능한 암환자를 죽염간장을 주사해 치유하며, 중환자들의 미음이나 죽에 죽염간장을 타서 건강회복을 앞당기는 등
그야말로 식생활은 물론 의료분야에까지 일대 변혁을 몰고 오게 될 것이다.

이 꿈 같은 일들이 죽염의 대량생산을 통하여 하루 속히 현실화함으로써 온 국민의 질병치료와 건강증진에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또한 머지 않아 그것은 분명히 이루어질 것임을 필자는 굳게 믿는다. 
이미 일단의 실험을 통하여 그 영묘한 효능들이 확인된 이 신비의 식품의약, 즉 죽염간장. 죽염된장. 죽염고추장. 죽염김치의 제조 및 활용 방법을 소개한다.
<1. 합성신약 제1장 신비의 식품의약 – 죽염>

<인산선생 여시아문 1-2>
죽염 자체가 혓바닥 침하고 합해지면 암세포 결핵균이 녹아버리거든.
죽염 침에 녹여 물고서 척추에 힘주고 바로 앉아 있으면 공간의 생기색소 합성돼 와.
침이 가득 고이면 조금씩 삼키는데 그렇게 하면 짜지도 않아.
만약 암조직이 분열해 커질 것 같으면 죽염 양 좀 많이 먹으면 되는데 처음에 숟가락 퍼먹으면 창자 뒤집으면 못먹게 되거든.
혓바닥에 조금씩 맛보다가 면역이 온 뒤에 많이씩 먹으면 돼.

죽염은 태음 소음 소양 태양 다 먹고 효나고, 암이고 당뇨고 모든 병 싹 고치는 걸 위주하는데.

 

  당뇨를 고치는 비밀, 죽염 속에 있다 
대나무의 비밀이, 그 죽력이라는 데에 있다. 그건 아주 좋은 약인데. 오래도록 못고친 조갈증(燥渴症)을 고치는데 그것은 당뇨병이다. 당뇨를 고치는데 당뇨 시초는 대나무 기름 죽력이 좋은데. 
아주 어려울 적에는 황토에서 이루어지는, 황토는 보중익기(補中益氣)재료인데, 황토에서 이루어지는 기운은, 중간 당뇨에 들어가게 되면 허기증(虛氣症)이 심하다. 늘 먹어도 배고픈 허기병 걸렸는데 그건 황토에서 들어오는 힘이 그 병을 고쳐 준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 쇠통에서 구워 내기 때문에 전부 그 속엔 쇠가 근본이오. 밑에 도는 쇠그물을 치고 전부 쇠가 근본인데 그건 최고 강철이라. 고열에 녹여서 마지막 처리하면 그 쇳물이 쇠기운이 많이 우러나와서 그건 마지막 하소(下消) 당뇨에 가서 피곤을 막아 주는 힘이 있다. 
그러면 당뇨에 제일 시초에 조갈을 막아주고 그건 대나무고, 중간에 허기증을 막아주는 것 황토이고, 저 심산(深山)에서 파 오는 황토, 거기엔 백금 기운이 많다. 그 다음에 마지막에 철분으로 철정(鐵精)을 취해다가 마지막 못 고치는 당뇨 고치는 하소의 치료법이다. 
그러면 거기에 가장 협조가 당연한 것은 소나무 장작을 때다가 송진으로 마지막 처리를 하는데. 송진은 치어혈(治瘀血)하고 장근골(壯筋骨)하니까 당뇨에 재발이 오지 않는다. 

 <출처 : 인산암처방집 21장 당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