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대체의학)

진짜 항암에 좋은 차는 과연 무엇일까?

예덕나무 2024. 4. 5. 09:27

시중에 항암에 좋다고 하는 것들이 많이 있다.

그중에 과연 어떤 것이 좋은지 옥석을 가릴 필요가 있다.

 

그래서 오늘은 세상이 잘 모르는 항암차를 소개해 보고자 한다.

인산의학에서 암처방에 항상 들어가는 약이 있는데 

그중 금은화, 포공영, 유근피가 항암제 역할을 한다.

 

금은화는 육종(肉腫)의 약이고, 약성을 위로 끌고 다닌다.

양의학에서 금은화는 염증치료에 좋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금은화를 원료로 급성폐혈증 치료제를 개발하기도 했다.

 

포공영은 골종(骨腫)의 약이고, 약성을 아래로 끌고 다닌다.

포공영은 식물중 아주 짠 식물에 속해 아무데서나 잘 자라며 병이 없다.

 

여기에 거악생신약, 유근피를 넣으면 항암차가 완성된다.

유근피는 거악생신하면서도 비위에 좋고, 신장에도 좋은 약이다.

 

이 세가지 약제 (대추도 조금 넣는다)를 같이 끓여 복용하면 항암에 상당한 도움이 된다.

  해독차인 생강 감초 대추차와 동등이상의 항암효과를 낼 수 있다.

 

□ 금은화와 포공영
 ○ 금은화는 육종(肉腫)의 약이고, 포공영은 골종(骨腫)의 약이다. 두 약재 모두 암을 다스리는 주장약이다. 
 ○ 금은화는 신체 상반신 인경약이고 포공영은 하반신 인경약이다. 

    즉 금은화는 약성을 위로 끌고 다니고 포공영은 아래로 끌고 다닌다.

    각종 암에는 금은화와 포공영 없이는 불가능하다.

□ 유근피(楡根皮) - 종창, 비위, 신장약
 ○ 이수도(利水道), 진통, 복수(腹水) 차는 데 좋은 약이다. 
 ○ 다른 장기 종대(腫大)에 수술 후 상처 아무는 것 촉진. 생혈제(生血劑)
 ○ 하반신 인경약(引經藥)이다. 
 ○ 유근피 죽염환은 하체의 약이다.
 ○ 목성 즉 세성정(歲星精)으로 화생한 식물
 ○ 각종 종창(腫瘡 염증이나 종양 등으로 부어오름)과 비위 질환에 매우 좋은 약(거악생신)
   - 부종(浮腫), 수종(水腫) 등 악성 종창과 등창, 후발종, 견창, 둔종, 음낭암, 음저창(陰疽瘡), 자궁암 등 각종 암종의 영약
   - 종창에 잘 듣는 약은 암치료 약으로도 사용
   - 최고의 종창약은 토산웅담, 사향, 산삼가루, 녹용가루, 다음이 유근피
   - 유근피는 강력한 진통제가 함유되어 있고, 살충효과까지 높으며, 중독성이 없음
   -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소장·대장·직장궤양, 식도궤양 등 제반 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