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단전호흡법(調息法)
□ 조식(調息) 정의 - 고른 호흡(고르게 순하게 자연스럽게 단전까지)
○ 글자 그대로 고르게 하는, 자연스럽게 하는 호흡을 의미
※ 긴 시간 호흡을 중지하고 이를 참거나, 내쉬고 들이쉬는 간격을 넓어지게 함으로써 도리어 건강을 해침
○ 생활에서 호흡은 자연히 나쁜 영향을 받게 되어 매우 고르지 못한 호흡이 됨
□ 조식(調息) 방법
○ 자세를 바로 하고 정신을 집중하는 한편 소우주(小宇宙)-인신(人身)의 모든 작용에 부합(符合)하는 명명백백한
원리에 따라 고르고 자연스럽게 호흡
○ 척추를 곧게 펴 힘을 주고 어깨를 뒤로 젖히며, 고개도 들어 편안하게 호흡 (가부좌는 안좋음)
<자세> ▶척추를 곧게 하고 두항 즉 머리와 목을 바르게 한 다음 척추에 온 힘과 정신을 집중 - 척추에 힘을 주면 척추에 붙은 갈비뼈들이 이동하여 제자리에 들어섬 - 남자 갈비뼈 24개중 왼쪽 12개 수골, 오른쪽 12개 명골, 여자는 왼쪽이 명골, 오른쪽이 수골 ※ 갈비뼈가 제자리에 있지 않아 질병 발생 ▶그 뒤 요추와 좌골에도 골고루 힘을 미치게 함 ▶눈은 감아서 시력의 소모를 막고 말도 하지 않아야 함 <시간> ▶새벽 4시에 일어나서 동쪽 방향으로 앉아 호흡 실시 - 인시는 생기시(生氣時), 동방은 생기방(生氣方), 생기시의 색소 역시 생기색소(生氣色素) ▶자시 정각에 냉수(자정수) 약간 마시고 약 10여분 간단운동으로 몸을 덥힌 다음 호흡 - 절대 무리해서는 안되며 익숙해지면 이를 생활화하여 시간에 구애됨 없이 실시 |
□ 잘못된 단전호흡의 폐해
○ 연습결과 1-2시간동안 호흡을 참을 수 있게 돼 뭔가 이루어지는 듯한 착각에 빠짐
○ 숨을 들이쉬고 내쉴 때 체내를 순환하는 피는 6치씩 이동하는데 숨을 참으면 기운이 끊기고 피가 죽어가므로
몸은 약화됨
○ 긴 시간 숨을 참으면 심장과 기관지 기능이 약화될대로 약화됨
○ 호흡을 통해 흡수한 영공(靈空)의 영소(靈素), 혈소(血素)와 체내 심장의 피가 만나면 체내 피의 영(靈)과 합해져
영력(靈力)을 회복하나 호흡간격이 벌어질수록 죽은 피로 인해 심지어 밝은 靈까지도 어두워짐
○ 피는 곧 성령정기신(性靈精氣神)의 신궁(神宮)에 해당하니 궁궐이 무너지면 신(神)이 흩어짐
□ 단전호흡의 효과
○ 비위장, 폐기관지, 콩팥, 심장, 간, 대소장, 전체 근골 순서로 회복
○ 수골(왼쪽 12개 갈비뼈)·명골(오른쪽 12개 갈비뼈)은 12장부의 진액을 흡수하여 이를 척수를 통해 뇌수에 우선
전하고 이어 전신 뼈로 보냄
○ 인강골을 이루는 백금은 호흡을 할 때 정기신이 통일되었을 때만 따라 들어오는 성분이며, 인강골이 이루어지는
사람에 한해서 단전에 도태(道胎)가 이루어지고 뼛속에 사리가 맺힘
※ 미간에서 백색광채(옥호광)가 발하는 것은 백금성분이 인강골을 이루었다는 증거
○ 조식의 극치
- 하단(下壇)인 단전(丹田)에 도태(道胎)가 이뤄짐
- 중단(中壇)인 심장에 이르러 우주를 관조(觀照)함
- 상단(上壇)인 뇌, 천곡궁(天谷宮)에 이르러 천지와 더불어 하나가 됨
○ 영(靈)과 신(神)의 비밀을 깨닫는 첩경이며 우주의 정기(精氣)를 활용하는 묘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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