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대체의학)

정신병과 자폐증의 원인과 치료법

예덕나무 2024. 5. 23. 14:56

출처 : 서울대학교병원

 

 

인산선생이 밝힌 정신병·자폐증 원인 및 해결책을 살펴 보자.

인산선생은 위벽에 눌러붙은 담이 원인이 되어 정신병과 자폐증을 유발한다고 하였다.

위벽에 담이 눌러붙어 위장과 뇌와의 신경이 통하지 않아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다.

난반과 9회흰죽염을 섞은 갭슐 섭취를 통해 담을 제거하게 되면 병이 서서히 낫게 된다.

또한 난반토법을 3회이상 하면 빠른 치유도 기대할 수 있다.


□ 정신병·자폐증 원인 – 위의 담(痰)

비위경의 적(積)은 담(痰)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1.담적(痰 가래 담, 積 쌓을 적) 
2.냉적(冷積)
3.혈적(血積)
4.습적
5.풍적이라고 한다. 
 
위신경의 온도가 맞지 않으면, 위가 차지고 담이 성하여
위하수증, 소화불량증, 12종 위암등 모든 위장병이 생기게 된다. 
 

※ 인산선생은 '혼령병은 비위병'이라 하셨다.

비위를 다스리는 강력처방 중완뜸법, 신종산(죽염5+난반1+식소다3, 정신병이 심하면 난반의 양을 높인다), 난반토법 으로
정신병, 간질병, 혼령병을 치료할 수 있다. 


​ ○ 위벽에 담이 생기는데 위벽에 완전히 말라 붙음
​ ○ 그러면 위에서 뇌로 가는 신경이 통하지 않는 것이 간질임
​ ○ 간질이 뇌에서 발견된다(위에서는 발견될 수 없음)
   - 담이 말라붙어 버렸으니 똑 같은 살인데, 담이 위 내벽 되 있는 것임
   - 뇌에서는 위로 통하는 신경이 통하지 않으니 뇌전류에 이상 있음
   - 발작, 간질, 정신병, 이런 자폐증의 원인은 위의 담이지만 이건 숨어 있으니 모르게 되어 있음
​ ○ 위액이 위벽을 통과하지 못하면 염증으로 변하는데 간질, 정신병 뿌리는 담이 위벽에 있고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뇌에서 보임 


   ※ 痰 가래 담 : 가래, 담, 천식, 지랄병, 간질
     ① ⦗생⦘ 가래
     ② ⦗의⦘ 몸의 분비액이 순환하다가 삐거나 접질린 부위에 응결되어서 결리고 아픈 증상
     ③ ⦗한의⦘ ‘담병(痰病)’의 준말
      ☞ 실제 위벽의 담은 존재하며, 그 실체는 난반토법을 통해 위장내 담을 토할때 뭉글뭉글하고 끈적한 젤리가 나오는데 눈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난반토법은 제가 올린 글 중에 '정신질환에 죽염(竹鹽)·난반(卵礬) 활용법'을 참조하기 바람.

 

 □ 해결책 
​  ○ 백반을 법제한 난반 복용 (난반, 9회죽염, 식소다를 섞어 캡슐로 만들어 복용)
    - 난반은 토종오골계란 흰자위 속에 백금을 고백반에 합성시킨 것
    - 난반의 백금성분이 담을 녹여서 토하게 되면 담 말라붙은 것이 없어짐  
    - 위에서 뇌로 신경이 정상적으로 통해 간질, 미치광이병이 나음

    ※ 섞는 비율 (9회죽염 : 난반 : 식소다 = 시작 5:1:3, 다음 5:3:3, 다음 5:5:3 증상의 정도를 봐서 선택하면 됨)

​  ○ 난반토법 (100~200g을 막걸리에 타서 복용)

   ☞ 난반, 9회죽염 구입처 : 청주 갑을농원 네이버 블로그

 

 

"갑을농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네이버 블로그

충북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에서 인산의학을 실천하며 농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찾아주시는 분들께 노력과 정성으로 보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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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반토법(卵礬吐法) / 정신질환, 식담(食痰)
 
☞ 막걸리 한 대접에
난반 70∼100g을 넣고 저어서, 아침 식전 공복에 마신다.  
 
곧 토하게 되는데
심하게 토하고 지쳐서 잠을 자는 환자는 치료가 빨리 된다. 
 
다 토한 후에는
가미천마탕을 복용하라.
가미천마탕 대신에 흰죽을 멀겋게 쑤어서 죽염을 넣고 간을 맞추어 먹어도 좋다. 
 
이렇게 3∼5회 토하면
정신분열은 낫게 되는데, 그 증세가 완전히 소실되는 것은 약 6개월 후에 된다.  
 
정신분열 증세가 심하고,
체력이 좋은 청년일 경우는 미쳐서 날뛰는데, 이 경우에는 난반을 200g까지 태워도 된다. 술 한 대접에 난반 200g을 태워 마시면 심하게 토한 후에 한숨 푹 잔다. 
 
자고 깨어나면 정신이 돌아온다.
절대 죽지 않으니 겁내지 말고 토법을 쓰라. 
 
인산 김일훈 「民醫藥」
<인산선생 여시아문 1-4집>
정신병에 난반 써 고치는 법이, 것도 요령이야. 처음 조금씩, 한 숟가락 쯤 먹이거든.
울렁울렁 하지만 토하지 않아요.
고렇게 조금씩 며칠 먹이다가 한번에 다섯 멕이면 확 토하잖아요?
한 숟가락씩 댓새쯤 먹이면 담이 녹아서 코 같은 거 녹아 내리는 거, 
흐물흐물 해졌구나 싶을 때 한번에 다섯 숟가락이나 일곱 숟가락 
고 사람 힘이나 미쳐 있는 정도에 맞춰서 먹이면 확 토하는데 
한번, 두 번, 세 번 그렇게 확 토하면 낫는 사람 있고, 
한 20년 미친 병 오래 된 건 일곱 여덟 번 까지 먹여야 되는 사람 있는데 
여하간 열 번 안에 다 돼요.

그중에 정신병원 약을 20년 30년 먹은 사람 그런 사람은 그 양약 약독에 완전 중독돼 있는 거 있어요.
그 사람은 약독을 먼저 풀고 해야 돼요.
해독약 화제는 적어 뒀지요?
미치광이 양광, 음광, 간질병 난반으로 못 고치는 법이 없어요.
간질은 죽염 난반 5:3으로 섞어서 장복시키면 되거든.
완치될 때까지 반년이고 1년이고 부지런히 먹어야 돼.
대개는 6개월 정도에 돼. 다시는 재발 없어요.
한 3년동안 재발 없으면 평생 없거든.

정신병도 난반 멕여서 토하는 거 몇 번하고 난 다음에 간질처럼 죽염 난반 5:3으로 섞은 거 하루 반 숟가락 양보다 적게 한달쯤 먹어 두는 게 좋아요.
정신병 간질 못고친다, 몰라 그래. 사람 몸에 병치고 못고치는 병이 없어요.




막걸리 난반토법 / 인산선생·제자 오ㅇㅇ 대화 
 
오ㅇㅇ  : 간질 학생한테
보통 막걸리에다 난반 한 숟갈씩 타가지고 식전에 복용시키지 않습니까? 그리고 2~3일 지나서 아침저녁으로 또 복용시키는데, 어느 정도 며칠 간 복용시켜야 합니까? 
 
인산선생 : 며칠 간 하다가 잠도 잘 자고, 그럴 적엔 안 하는 거야. 
마늘, 죽염, 난반 고것만 먹이는 거지. 
미치광이는 자진 않지. 
밤새 지껄이잖아. 혼자 앉아서. 거기다 그렇게 하는 거야. 
 
술이라는 건
간으로 가는데 필요하고 또 머리로 얼핏 가잖아? 그건 알코올이니까. 
술만 먹으면 머리에 술기운이 핑 돌지. 
그러니 술기운이 머리로 올라가기 때문에 간질이고 미치광이고 뇌에 이상이 있거든. 
또 위에도 이상이 있고. 
 
위(위장)에 있는 건
난반이 위벽을 씻쳐 내는 신비고, 
또 뇌에 올라가는 건 술이 아니면 뇌로 올라가는 데 힘이 모자라 못 가거든. 그냥 먹으면 안 가거든. 
 
그러니까 난반을 이용하려니
뇌에 올라가서 뇌를 씻어야겠는데 씻을 힘이 없다. 
그럼 그 힘은 소주는 너무 지나쳐서 안 되고 막걸리는 그저 취기가 올라올 만치 머리가 휭하니 올라가잖아? 그걸 이용하는 거라. 
 
오ㅇㅇ  : 막걸리 도수가요? 
 
인산선생 : 막걸리 도수는 다 비슷해.
16도 17도 그거지. 
주정이 머리가 휭하는 건 벌써 난반이 따라 올라가 버리거든. 
그랬으니 뇌를 씻어 내는 힘이 있기 때문에 얼마간 씻어 내면 잠이 오거든. 
뇌에 담이 있어서 염증 아냐? 
뇌에 염증이 있어 가지고 잠이 올 수 있는 신경 안정을 못 시키거든. 
그러면 염증이 싹 가시게 되면 신경 안정이 오고 잠이 오는 거야. 
 
신경안정제 약을 먹여 놓으면
병은 자꾸 커지고 종말은 죽잖아? 
그것은 신의 세계야. 
그렇게 하면 알코올 가지고 난반을 끌어 올려가지고 뇌를 세척하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