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역사

앵글로색슨 족의 기원

예덕나무 2024. 5. 30. 15:13

<사진출처 : 나무위키>

 

 

앵글로색슨족의 기원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규원사화 단군기 18대 동엄 단군(BC1484년 즉위) 기록을 보면 앙골과 장골이 나온다.
이 앙골이란 인물이 나중에 앵글로 색슨족의 시조이다.

수메르국에서 앙골과 동생 장골이 난을 일으키게 되고, 난이 진압된 후 앙골은 영국으로 유배를 가게 된다.

그래서 이들이 영국에 살면서 앵글로색슨족의 기원이 된다.

 

<규원사화 단군기>
우수주(牛首州 : 수메르국)의 앙골과 동생 장골이 난을 일으켜 서쪽 변두리 백성들이 피해를 입으니 부여후가 평안할 수 없었다.
이에 웅가 충달을 보내 치게 하니 예후와 속진후(진번후)가 군사를 도와서 5년만에 앙골을 평정할 수 있었다.


위의 내용 역시 단군 시기에도 우수주(수메르)가 조선의 영역이었음을 알 수가 있다.

학자들은 윗 글의 우수주가 부여국의 근처에 있는 북경근처라 하나 이는 잘못된 것이다. 부여 역시 한때에는 천산(우루무치) 근처에 있다가 점차 동으로 이동했다.
<한단고기>에는 한국桓國시대에 남북 5만리 동서 2만리의 땅이라 하였고, 색부루단군시기에도 5만리의 땅이라고 하였다.

지금까지 알려진 바로 기록된 인류 최초의 법률 역시 수메르인들이 만든 것이다.
우르 남무라는 수메르 왕이 반포한 이 법률은 유명한 바빌론의 함무라비법전에 큰 영향을 남겼으며, 먼 훗날 모세의 법률을 특징짓는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는 유명한 표현이 이 함무라비 법전에 정확히 들어있는 말이라는 점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할 것이다.

함무라비는 자신이 동쪽에서 건너온 자라는 것을 밝히고 있는데, 함무라비는 단군이 임명한 왕 중의 한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