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암의 원인과 치료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 갑상선의 역할
○ 사람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호르몬을 만드는 기관
※ 필요한 만큼 못만들면 생리활동이 둔해져 병이 되고, 너무 많이 만들어내면 인체에 과부하가 걸려 병이 생김
○ 갑상선과 신장은 보이지 않는 통로로 연결되어 전류로 자극을 주고 받는데 양의학에서는 이 통로를 발견하지 못해 함부로 갑상선을 잘라냄
갑상샘(甲狀-, 영어: thyroid 또는 thyroid gland)은 사람 몸에서 호르몬을 분비하는 내분비계 중 가장 크며, 갑상샘 호르몬(티록신)을 만들어 몸의 기능을 적절하게 유지하는 일을 하는 중요한 기관이다. 티록신은 항온 동물에서는 물질 대사, 특히 이화 작용의 속도를 조절하며, 또 양서류의 변태, 양서류나 파충류의 탈피 및 조류의 환우(換羽)를 촉진한다. 갑상샘은 갑상샘호르몬을 만들고, 저장해 두었다가 필요할 때마다 혈액으로 내보내는 일을 한다. 갑상샘호르몬은 사람에게 없어서는 안 되는 물질로, 인체의 대사 과정을 촉진하여 모든 기관의 기능을 적절히 유지시키는 일을 하는데, 예를 들어 열을 발생시켜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시키거나 태아와 신생뇌와 뼈 성장 발달에 도움을 주는 역할 등을 한다. 만일 태아기 또는 성장기에 갑상샘호르몬이 모자라면 키가 작고 지능이 낮아진다. 갑상샘호르몬은 몸안의 여러 대사를 섬세하게 조절하여 만들어진 에너지가 제대로 쓰이게 한다. 즉, 심장의 박동을 증가시키고 스트레스에도 적절히 대응하게 하며, 적혈구 생성도 늘려 충분한 산소 공급이 이루어지도록 하고 근육과 뼈의 기능도 좋게 유지한다. 또한 다른 호르몬들이 올바로 작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
□ 갑상선 이상의 원인
○ 체내에 들어온 갖가지 독성물질에 의한 갑상선 세포 변질
○ 신장이 약해지고 고장나면 신장이 관리하는 갑상선으로 필요한 물질을 보내지 못해 갑상선 세포의 이상 초래
□ 갑상선 제거시 문제점
○ 갑상선이 만들어내야 할 호르몬을 인공적으로 만들어 매일 먹어야 하는 문제
○ 외부에서 주입되는 인공호르몬과 스스로의 자연호르몬은 완전히 동일할 수 없으며 미세한 양조절도 불가능
○ 갑상선이 단순히 호르몬만 생산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기관들과 생체신호를 주고 받으며 상호작용한 기능이 있는데 이것이 이루어지지 못함
○ 위의 이유로 인해 후유증과 부작용은 필연적으로 발생
□ 면역력 강화와 신장 회복
○ 수술로 인한 재발과 전이를 막는 유일한 길은 면역력을 회복시켜 변질부위는 자연적으로 소멸되도록 하고, 정상부위는 튼튼하게 살려내는 것
○ 신장을 강하게 하는 약재
- 9회죽염 복용(자죽염보다는 흰죽염)
- 유황오리다슬기진액 복용(유황오리와 다슬기껍질은 신장을 좋게 하며, 푸른 알맹이는 간을 좋게 함)
- 계분백 복용(닭똥의 흰부분을 채취하여 정제후 가루를 만든 것)
- 유근피가루를 생강 끓인 물에 먹기(유근피는 신장을 좋게 함)
- 산수유(신양 보)+구기자(신음 보) 차 복용
<유근피(楡根皮) - 신장약, 종창, 비위 > ○ 이수도(利水道), 진통, 복수(腹水) 차는 데 좋은 약이다. ○ 다른 장기 종대(腫大)에 수술 후 상처 아무는 것 촉진. 생혈제(生血劑) ○ 하반신 인경약(引經藥)이다. ○ 유근피 죽염환은 하체의 약이다. ○ 목성 즉 세성정(歲星精)으로 화생한 식물. 밤에 보면 푸른기운이 유독 짙게 어려 있는 나무가 간병 명약인 벌나무와 느릅나무 ○ 각종 종창(腫瘡 염증이나 종양 등으로 부어오름)과 비위 질환에 매우 좋은 약(거악생신) - 부종(浮腫), 수종(水腫) 등 악성 종창과 등창, 후발종, 견창, 둔종, 음낭암, 음저창(陰疽瘡), 자궁암 등 각종 암종의 영약 - 종창에 잘 듣는 약은 암치료 약으로도 사용 - 최고의 종창약은 토산웅담, 사향, 산삼가루, 녹용가루, 다음이 유근피 - 유근피는 강력한 진통제가 함유되어 있고, 살충효과까지 높으며, 중독성이 없음 -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소장·대장·직장궤양, 식도궤양 등 제반 궤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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