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라는 케레즈, 케레이트에서 나왔다. 케레즈는 순임금, 데미테르여신이며 순임금(거북) 이다. 케레즈는 지하수로를 상징하는 표식이다. 생명을 키우는 신, 케레즈는 순임금의 상징이다. 케레즈에서 불교만자, 십자가가 나온 것으로 추정된다. 무당의 무자도 케레즈에서 나온다. (조석현 선생에 의하면) 가라가 알로 변했다고 한다. 가라는 갈이고 ㄱ이 (그스럼하게 반달모양으로도 그려지는데) ㅇ'으로 바뀌고 'ㅇ'으로 읽는다. 닭걀을 닭알이라고 한다. 눈갈을 눈알로도 표현된다. 가라라는 말이 태양이라는 뜻도 된다. 금문에서 태양의 표시를 동그라미안에 점이 찍혀진 것이다. 전세계 수수께끼가 동그라미안에 점을 그린 것이다. 보통 태양을 그리면 해바라기모양으로 그린다. 그런데 동그라미안에 점을 찍는 것은 알이라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