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병을 영구적으로 치료하기는 쉽지 않다. 약을 먹다가 스트레스를 받거나 힘든 일이 있으면 또 재발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위벽에는 위장의 기능을 저해하는 식담이라는 하는 안좋은 물질이 쌓이게 된다. 이 식담은 내시경으로는 보이지 않는다. 이 식담의 존재는 '난반토법'이라는 방법을 통해 외부로 나온 '끈적하고 드러운 실리콘같은 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난반토법 : 백반을 법제한 난반 70~100g을 막걸리에 타서 먹고 토하는 위장병과 정신병 치료법 위장병이 근본적으로 치료하려면 이 식담을 제거해야만 한다. 이 식담이 제거되면 염증이 낫고 위장기능이 정상화되어 소화불량을 일으키지 않으며, 살이 붙게 된다. 식담을 제거하는데 탁월한 약이 신종산이다. 신종산(神宗散)-죽염(竹鹽)을 응용한 위장약(胃腸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