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마와 환생’은 파라마한사 요가난다의 지혜라는 시리즈로 나온 책이다. 심은대로 거둔다 이것이 카르마 법칙이다. 당신이 악을 심으면 고통으로 악을 거둘 것이고 선을 심으면 기쁨으로 선을 거둘 것이다. 카르마를 이해하려면 생각이 물질임을 알아야 한다. 끝까지 분석해보면 우주자체가 물질이 아닌 의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람들이 알고 있는 것과는 전혀 다르게 물질은 생각의 힘에 반응한다. 의지력이 에너지에 지시하면 에너지가 물질에 작용하는 것이다. 물질이란 사실 에너지다. 인간은 하느님의 형상으로 만졌기에 잠시 미몽에 빠져 있을 따름이다. 이 잠정적인 미몽 때문에 스스로를 유한한 존재라고 생각하게 된다. 유한 존재와 자기를 일치시키는 한 인간은 고통을 겪어야 한다. 불멸하는 영혼이 한생의 학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