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에서 활동하는 마스터 초인들의 의식 수준은 3차원적 수준을 넘어서서 4차원을 넘나든다.
초인생활의 저자 스폴딩은 초인들을 만났던 3년여 동안 그들이 자신으로 하여금 다양한 능력을 실현해 주었다며 이러한 단계에 이르기 위해서는 스스로가 가진 세포들의 진동 영역을 넓혀야 한다고 말한다.
자신에게 형성돼 있는 보편적인 진동의 장이 확장되면 의식이 상승하고 이를 통해 주변과 동조하면 우주의식의 중심으로 표현되는 하느님과도 연결된다고 한다.
초인생활은 종교 이야기가 아니다.
여기에 등장하는 하느님도 우주의 운행 이치와 원리를 대신 표현했을 뿐이다.
초인생활 해설이라는 책은 초인생활에 핵심 내용을 간추리고 여기에 해설을 붙여 엮어 낸 것이다.
초인들은 자신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기도하는 구체적인 방법과 명상에 대한 핵심을 짚어준다.
저자는 집중과 인식에 대해 막연했던 부분을 현대과학의 전문가들 논리와 연결시켜 좀 더 구체적으로 해설했다.
오늘은 기도와 명상을 실천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책, 초인생활 해설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다.
기도나 명상을 하는 곳에서는 대부분 침묵과 금언 수행을 한다.
이는 침묵을 통해 마음을 가다듬고 그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이다.
세상 사람들이 만들어내는 수많은 영어는 생각이 들러붙어서 만들어진 것이다.
침묵한다는 것은 말을 하지 않는 것뿐만 아니라 생각도 일어나지 않아야 한다.
침묵은 세포가 스스로 이완되는 시간이며, 이때 우리 몸 안에서 자정작용이 일어난다.
독일 최고의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인 코르넬리아 토프는 의도적으로 침묵할 줄 아는 사람만이 원하는 것을 갖는다라고 했다.
침묵은 현재의 존재감을 최대로 높여주는 방편이다.
하지만 마음의 방향이 어디에 머물고 있으며, 침묵을 어떻게 인식하는가에 따라서 달라진다.
삶을 이어가는 가장 효율적인 방식은 현재의 존재감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는 것이며, 그 역할을 하는 것이 침묵이다.
백일기도나 천일기도 등을 하는 것은 우리 몸의 주파수와 우주 중심의 주파수를 맞추는 방편으로 침묵의 순도를 조절하는 과정이다.
침묵이 깊어지면 마음이 고요해지며, 고요함의 진동이 멀리 퍼질수록 우주의 중심과 더욱 가까워진다.
생명은 우주의 원래 상태에서 하나의 씨앗으로 나왔다.
인간의 본질은 우주의 원래 상태와의 연결을 시도하고 있으며, 원래와의 어울림을 본능적으로 원하고 있다.
이렇게 원래 상태와 연결하는 것이 우주의 이치이다.
나란 존재는 부모님을 통해 이 땅에 왔지만, 원래의 상태에서 나온 것이기에 내 안에는 신성이 흐르고 있다.
몸은 마음으로 움직이며 마음은 몸으로부터 정보를 받는다.
우리는 몸과 마음으로 생성된 정보의 순환 구조를 생존의 원리 작용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러한 기반 위에 쌓이는 삶의 목표는 세상의 교육으로 디자인된다.
우리는 이렇게 디자인된 세상의 프로그램대로 살아간다.
이로 인해 만들어진 자신의 길을 걷고 있다.
그래서 자신의 신성함을 찾지 못하고 자신에게 잠재된 신성한 능력에 대해 프로그램이 작동하지 않는다.
나란 존재는 수없이 반복된 윤회의 세월 속에 인연이 엮이고 다듬어지면서 탄생하였다.
인간은 우주심에서 시작된 원래 에너지 상태에서 출발했기에 원래에서부터 부여받은 신성한 나를 찾아야 한다.
이로 인해 최상의 조건이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몸의 신성한 상태는 세포들이 최적으로 활동할 때이며, 이때는 몸에서 퍼져 나오는 진동이 보다 넓은 영역까지 영향을 미친다.
자신이 원래 상태에서 나올 때는 겨자씨보다 작았지만, 진동을 펼칠 수 있는 조건을 갖추게 되면 그만큼 우주의 원래 에너지와 교류할 수 있다.
우주 흐름의 관점으로 바라본 인간은 살아 움직이는 진동체에게 우주 최상의 작품이다.
초인생활 해설은 경험을 위한 책이다.
이상이 큰 사람들이 자각을 일으킬 수 있는 조건들이 담겨 있다.
우리는 행복해지기 위해 자기 개발을 하고 책을 읽는다.
하지만 자아의 구속되어 있으면 스스로 고상하고 거룩해졌다는 관념이 앞서게 된다.
자아의 껍질은 두껍고 단단하기 때문에 이를 벗어난다는 생각만으로도 불안과 두려움이 몰려온다.
개개인이 가진 지식과 정보는 스스로를 조종하도록 프로그램 되어 있다.
자아를 구성하고 있는 신념은 이 프로그램에서 벗어나려는 생각을 일으키지 않는다.
초인들은 감동하는 시간을 늘려 진화의 영역에 진입하라고 한다.
진화에 이르기 위해서는 우선 자아의 역할을 파악해야 한다.
자아는 세상의 정보로 굳어진 신념 덩어리들이다.
우리의 몸과 마음은 끊임없이 행복을 추구하도록 되어 있다.
하지만 행복의 진동을 높이기 위해서는 자아라는 매트릭스에 구속당하지 않아야 한다.
마음의 풍요는 지혜를 동반하는 에너지원이며 이러한 감동 에너지를 통해 삶의 행복지수를 높여야 한다.
자유의지는 자신의 행동과 의사 결정을 스스로 조절하고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이며, 자유의지는 일상생활에서도 얼마든지 활용할 수 있다.
그것은 반복되는 일상의 인식 프로그램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로봇 같은 생물학적인 기기로 전락할 수밖에 없다.
초인들은 깨달음을 얻은 자를 제외하고는 인간은 윤회를 반복하게 된다고 이야기한다.
그들은 죽어서 심령계에 가져갈 수 있는 것은 몸의 내재돼 있는 에너지 상태라고 말한다.
여기서 에너지는 세포들이 작용하는 진동의 상태이다.
루퍼트 셀드레이크 박사에 따르면 기억은 몸에서도 저장되지만, 몸밖에 상태에서도 저장된다고 설명한다.
몸은 마음의 움직임에 따라서 기억된다.
몸이 사라져도 몸에 남은 기억에 흔적이 에너지로 환원돼 진동창으로 유지된다.
이렇게 기억된 진동장으로 심령계에 진입한다.
심령계에서 결정을 받게 될 성적표는 살아생전에 저장된 감동의 함량이다.
개개인의 신념은 사라지지만 그 느낌으로 축적되는 감동의 함량이 사후의 행방을 결정하게 된다.
초인들이 말하는 심령계는 물질세계와 영적인 세계 중간 단계이다.
심령계를 통과하지 않고 영적인 세계로 직접 들어가는 것은 깨달은 사람들이며, 깨달음을 추구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이러한 목적으로 수행한다.
만일 다음 생을 준비할 계획이 있다면 이번 생이 절호의 기회이다.
다음 생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저마다 추구하는 방법이 있겠지만, 초인들은 진화를 위해 자신의 보편적 진동을 높이라고 조언한다.
감동이 크게 일어나면 전신의 세포들은 활성 상태가 된다.
감동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것은 감사이다.
이러한 에너지를 몸에 채우게 되면 강력한 삶을 이어갈 수 있으며, 대상을 향해서도 자연스레 방출된다.
중국의 진시황제는 영원히 살기 위해 불로초를 찾았다.
수명을 연장하는 방법을 찾는 것은 지금도 마찬가지이다.
생명력이 몸의 파장과 적당하게 동조해 최적화된 에너지를 생산해 낸다면 생동 에너지가 유지되면서 유전자의 생명 연장 프로그램에 영향을 준다.
이러한 동조를 지속할 수 있다면 세포의 안정적인 활성이 유지되기에 수명을 늘릴 수 있다.
초인들은 이렇게 수명을 늘려간다
생명의 힘을 생산할 수 있는 역량은 세포들의 최적화된 활성 능력이 있다.
그러기에 세포의 생명력을 높일 수 있는 진동으로 채워야 된다고 한다.
감사하고 행복하면 여기에 동조하는 긍정적인 파장이 생성된다.
세상의 불로초는 마음에 있다.
마음을 작동시켜 세포들의 세세한 부분까지 동족 파장을 주사하면 된다.
감동이 일어나는 긍정 상태를 평소에도 유지하면 세포들의 활동이 원활해지면서 전신의 세포에 골고루 퍼지게 된다.
이럴 때 일어나는 충만한 감동이 길어지면 생명력이 채워진다.
기도와 명상으로 경험된 충만한 진동이 길어지면 생명 에너지로 연결된다.
이러한 감동이 잔잔하게 지속하면 세포들의 활성 지수가 높아지면서 몸도 가볍게 느껴진다.
나이가 들면 생명의 진액이 줄어들면서 감동하는 시간도 줄어든다.
감동 에너지는 기력을 높이면서 생동감을 주는데 건강하기 위해서는 운동과 영향을 챙기는 것뿐만 아니라 감정지수도 높여야 한다.
감동을 높이기 위해서는 인식을 놓치지 않아야 한다.
맛있는 것을 먹을 때 감동이 있고, 돈을 벌 때의 감동도 있다.
우리의 삶은 감동을 찾는 여정이다.
의식 진화를 위해 살아생전의 목적을 이루었느냐 그렇지 않느냐는 죽은 후에 확인된다.
우주적 차원에 생존 목표 1순위는 깨달음을 통한 영적인 세계로의 진입과 다음 생애 좋은 조건으로 환생할 수 있느냐이다.
죽은 후 누구나 환생하는 것이 아니고 이번 생으로 완전히 소멸하는 예도 있다.
환생의 조건을 갖추었다 해도 지금의 삶보다 훨씬 저급한 상태로 태어날 수도 있다.
일부 종교에서는 다음 생을 직접 거론하지는 않지만, 천국에 들어서기 위해 지금의 삶에 최선을 다하라고 말한다.
환생을 믿느냐 믿지 않느냐 여부는 개인의 의식 성향에 달려 있다.
중요한 것은 자신으로부터 생성되는 진동을 끊임없이 확장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우주는 물질로 보이는 부분이 있고, 에너지로 운행하는 부분이 있으며 이를 조율하는 무의식적인 부분도 있다.
우주가 운행되는 데는 중력, 전자기력, 강력, 양력의 4가지의 독립된 힘이 서로 연동하며 작용한다.
이 배경에 깔린 무의식적인 영역에서는 영적인 근원이 질서있는 조합을 통해 물질세계를 투영시킨다.
물리학자 데이비드 봄은 실제의 깊은 차원을 감추어진 질서라고 하고, 우리가 존재하는 차원을 드러난 질서라고 했으며, 우주에 나타나는 모든 현상은 두 질서 간의 무수한 접힘과 펼쳐짐의 결과라고 했다.
이러한 상호간의 질서는 영적으로도 이어져 있다.
영적인 세계로 우주를 조명해 보면 지구는 영적인 상태에 있으며, 여기에 거주하는 인간 또한 영적인 존재이고, 물질 또한 잠재적인 영의 상태로 구성돼 있다.
영적인 세계는 현상계를 지원하는 상대적 프로그램이다.
질서 있는 영적인 세계는 물질과 입자의 내면에서 작용하는 과학으로도 연결된다.
인간의 생활은 단지 개개인의 발걸음만이 아니고, 하느님의 진동에서 자신의 진동으로 연결된 우주적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근원적인 힘은 자신에게도 내재돼 있고 지구에도 있으며, 이러한 힘은 스스로 작용하고 있다.
이를 운행하기 위해서는 영적인 영역으로 연결해야 한다.
자신에게서 영적인 정보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인정하면 영적인 정보의 활성지수는 높아진다.
초인들은 처음부터 계속해서 진화를 이야기한다.
관념의 틀이 뿌리내린 사람들일지라도 새로운 의식을 발현하는 사람들이 진화의 문을 열어줄 것이다.
어느 순간에 외계의 정보가 쏟아질 수도 있고, 새로운 기술로 인해 지혜가 급속하게 퍼져 나올 수도 있다.
우주 진화의 관점으로 보면 외계 종족도 진화를 원하고 있다.
우주의 존재는 모두 진화의 방향을 찾고 있다.
외계 종족과 함께 일해왔던 사람들도 공개적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이러한 정보는 이미 공개돼 있다.
남극 대륙의 지하에도 거주하는 종족이 있으며, 이들과도 교류하고 있고 여러 나라가 외계 종족과 공식적으로 의견을 나눈다고 한다.
외계 종족과 어울렸던 사람들에 의하면 그들도 진화를 위한 삶을 살고 있다고 한다.
지구에 존재하는 수십만 년 전의 축조물들은 외계 종족에 의해 설계된 것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들은 시공간을 넘나드는 기술을 가지고 있으며, 수백의 종족과 교류하고 있다고 한다.
지금의 인류 의식은 방향을 잡지 못한 채 한쪽으로 항진하고 있기 때문에 지구를 보존하고 가꾸기 위해서는 무분별한 발전을 조절해야 한다.
더 늦기 전에 방향을 잡아야 한다.
우리의 의식 진화는 새로운 인류의 활동으로 지혜가 솟아나면서 자연스레 방향을 찾아 나갈 것이다.
이 책의 핵심은 경험을 지속하라이다.
이것은 예수께서 말씀하신 매사에 감사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라와 부탁해서 말씀하신 자비를 베풀면서 얻어지는 느낌을 축적하라라는 메시지와 연결된다.
이러한 경험 시간이 길어지면 감동하는 습관이 확대되면서 행복지수가 높아진다.
초인들의 진화 이야기는 우리의 가야 할 방향이고 지침이다.
기도와 명상을 하는 것이 어려운가?
초인생활 해설과 함께한다면 일상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물에 대한 관찰능력을 스스로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다.
<신박한 지식의 초인생활 해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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