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역사

청동기문명이 철기문명보다 앞선다.

예덕나무 2024. 4. 22. 07:10

금은 매우 무거운 금속이므로 다른 철 금속과 함께 지구의 내핵으로 용암상태로 존재하고 있습니다. 

이 용암이 화산분출시 지구표면에 올라오다가 표면근처에서 굳어져버린 암석을 화강암이라고 합니다. 

얼마 전 텔레비전에서 금광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서 유심히 보았는데 금맥을 이루는 이 암석층은 두께가 

30CM이하로 얇은 것이었고, 그것이 얇은 판으로 다른 암석 사이에서 분명히 구별되는 판으로 존재 했습니다. 

이 화강암에 약 1m 깊이의 구멍을 착암기로 뚫고 그 안에 약 20CM길이의 다이너마이트를 3개를 밀어 넣고 전선과 

연결시킵니다. 

하루에 이런 구멍을 100개정도 뚫는다고 합니다. 

화강암이 너무 단단하기 때문에 드릴 날이 한번 끼면 움쩍 달싹도 안하기 때문에 무척 힘이 든다하네요. 

화강암에 1m나 되는 구멍을 사슴 뿔로 뚫는 다구요? 정말 말도 안 되는 코메디이지요? 

매우 강력한 정으로도 그 깊은 구멍을 뚫을 수가 없지요. 

 

청동기로도 불가능합니다. 저는 화강암으로 석조작업을 많이 했기 때문에 특수강이 아니면 절대로 화강암을 

깰 수 없다는 사실을 누구보다도 잘 압니다. 

다시 이야기를 수메르신화로 돌려봅시다. 

수메르의 신들인 우주인들은 지구에 금을 캐러 내려온 자들이지요. 

앤릴이 부임하기 전의 최고의 신은 ‘앤키’였는데 그의 다른 이름으로는 ‘벨 니미카’였고 그 뜻은 ‘광산의 주’였지요. 

 

또한 그의 다른 이름이 ‘압주’였는데 수메르 그림에는 ‘압주’가 광산을 깊은 물이나 구멍을 의미하는 ‘압주’라고도 했고,

이것이 나중에 ‘니크바가 되는데 놀랍게도 현대식 ‘착암기’와 똑같은 모양입니다. 

다시 금 선별 작업으로 돌아가 봅시다. 금은 얇은 화강암 판에만 매우 작은 알갱이 상태로 드문드문 섞여있습니다. 

즉 금이 들어 있는 화강암만을 골라서 그것을 캐내어서 분쇄작업에 들어가서 수톤의 화강암에서 경우 100G 정도의 

금을 구합니다. 

먼저 화강암 분말가루를 다른 여러 물리작용을 돕는 성분과 함께 넣고 화로 속에 넣고 1,000도 이상 가열하여 하루정도 

지나면 금, 은, 구리, 납, 아연 등의 철 금속이 모두 아래로 내려가고 다른 암석성분들이 모두 위층에 모여서 두층으로 

분리됩니다. 

그런 다음 아래층 금속성분만을 때내어 다시한번 화로에서 1,000도 이상 가열하면 비등점이 낮은 납성 분은 모두 

증발되어 날아갑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금, 은, 구리, 아연이 남게 됩니다. 

이것을 질산에 녹이면 금은 녹지 않고 아래층에 모이고 나머지 금속은 모두 질산에 녹게 됩니다. 

금을 채집한 다음 질산수를  다시 환원하여 은과 구리를 차례로 추출합니다. 

즉 구리는 우주인들이 금을 채집하고 남은 부산물이었다는 것이지요. 

이 구리를 현실에서 무기나 농기구로 사용할 수 있으려면 주석을 섞어야만 합니다. 

그런데 유감스럽게도 주석은 지구상에 매우 드물게 편재되어 있습니다. 

이들은 주석이라는 존재를 어떻게 알게 되었으며 그것을 섞으면 매우 강한 쇠로 변한다는 것을 어떻게 알았을까요? 

 

주석은 잉글랜드의 콘월과 터어키 그리고 한반도가 세계적인 주산지이지요. 

최근까지 한반도는 커다란 주석 수출국이었습니다. 

주석은 구리보다도 귀한 금속이 되고 주석 광산을 차지하기 위한 전쟁이 끊임없이 전개되지요. 

성경에는 노아의 대홍수 이전에 조상 중에 카인의 7대손인 라맥이라는 자가 있었으며 그의 두 번째 부인 신라에게서 

얻은 아들이 ‘두발카인’이며 그가 대장장이의 조상이었다고 분명히 기록되므로 인류 최초부터 철기문화가 있었음을

분명히 합니다.

 

결론적으로 청동기문화는 원시부족들에게서 우연적으로 얻어진 문화가 아니라 당시 지구를 점령했던 우주인들이

금을 캐고 남은 부산물로서 남겨두고 간 것이라는 뜻입니다. 

청동기시대의 청동은 구리와 주석의 비율이 매우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주석이 16.7%에서 많게는 50%가 들어간 

것도 있다. 

요서와 북한지역에서 발굴되는 비파형 동검과 좁은 놋단검은 구리75%,주석25%의 합금을 보이고 있다. 

현재 고고학이나 인류학에서는 왜 인류가 청도기를 먼저 발견하고 나서 철기시대가 오는지 마땅이 설명할 방법이 없다.

 

왜냐하면 구리와 주석은 매우 귀한 금속인데 비하여 철은 상대적으로 지구상에서 알루미늄 다음으로 흔한 금속이다.

우주에서도 열 번째로 흔한 원소라고 여겨졌다.

 

철은 지구를 이루는 가장 주요한 원소로 지구 중량의 34.8%를 차지한다.

철은 지구 중심핵에 가장 많이 분포하며, 지각에는 5% 쯤을 차지한다. 

더군다나 황제헌원은 치우왕의 전쟁 때 지남거를 발명하였다고 하는데, 지남철을 이용하면 모래사장에서도 얼마든지 

많은 양의 철분을 모을 수도 있고, 운석은 대체로 운철로 되어있다. 한반도의 무산철광은 운철로서 노천철광석이 

30억톤이나 된다. 


왜 인류는 이렇게 흔하고 합금을 하지 않아도 되는 철기를 먼저 발명하지 않고 원소도 귀하고 그리고 합금을 해야지만 

무기나 도구로 사용이 가능한 청도기를 먼저 발견하게 되었을까? 

고고학이나 인류학이 내놓은 답은 참 궁색하기 짝이 없다. 

구리와 주석의 합금을 녹이는데 대체적으로 1,300도 정도의 온도가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반면에 철의 용융점은 1,535도로서  청동합금 때보다 250여도의 온도를 더 필요로 한다. 즉 이온도를 낼 수가 없어서 

철기를 만들지 못했다는 것이다. 

즉 이 높은 온도는 화로에 숯불로 달구었는데 화로에 공기를 불어넣는 풀무가 하나 밖에 없었다는 것이다. 

그러다가 양쪽에서 풀무질하는 풀무가 발명되고서야 이렇게 높은 온도를 얻을 수가 있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한쪽 풀무만 가지고도 250도 정도의 열을 더 올릴 수 있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라고 보인다. 

청동기 검 손잡이 부분에는 오리나 다른 동물들의 모양이 달리게 되는데 이는 매우 정교한 주물을 뜨는 기술이 필요한 

것이다. 

이러한 기술은 석기시대의 돌을 깨고 가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기술이다. 

어떻게 돌을 깨서 사용하던 구석기에서 갈아 쓰는 시기까지 50만년의 세월이 걸린 인류의 지능이 갑자기 주물을 뜨는 

수준까지 발발할 수가 있을까? 

그리고 청동기시대 역시 수없이 많은 석기역시 동시에 사용하고 있는 시기였다. 

잉카문명이나 마야문명 등은 대체로 청동기문명이었다. 

그들에게 철기문화가 없었다. 

즉 그들이 우주인들이 금을 캐고 남은 부산물인 청동기를 이용하게 되었다는 것이 가장 타당한 설명이 아닐까? 

이것은 우주인의 개입 없이는 설명이 불가능한 것이다. 

철기문화의 발달 역시 우주인들이 남겨준 청동기를 사용하던 인간들이 점차로 눈이 뜨여서 철기를 사용하게 되었다는 

것이 훨씬 설득력을 가진다.

 

<판스퍼미아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