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역사

대홍수 역사1

예덕나무 2024. 4. 22. 07:50

중동지역, 우루무치, 투루판, 신강분지, 타클라마칸 사막, 티벳 고원, 아프가니스탄, 이란고원, 이라크,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이 모든 곳은 지구상의 대규모 사막지대이다. 

이곳이 모두 지구상에서 일어난 대전쟁, 즉 핵전쟁의 결과물로서 빗어진 사막화의 현상인 것이다. 

‘탁록’은 녹지인 초원지대를 모두 불모의 땅인 사막으로 만들어 버렸다는 뜻일 것이다. 

‘ ~스탄’은 원래 동맹이라는 뜻이다. 한문으로는 ‘사탄斯坦’이라 쓰는데 사탄은 원래 ‘황제헌원/세트’를 부르던 말이다. 

즉, 이들 나라들은 모두가 원래 염제신농을 이어서 황제헌원이 다스리는 나라들이었는데 치우의 침공을 받아서 

대격전지로 변한 곳이고, 이들은 동맹을 결성하여 치우에 대항하였다. 

 

그래서 이들 나라들을 중심으로 하는 좌우의 땅들이 모두 전쟁의 참화에 휩쓸려서 모두 사막지대로 변해 버린 것이다. 

당시의 나라들인 한반도와 일본 시베리아로 이어지는 무MU 제국, 현재 이오니아 지방의 이오니아제국, 인도 북부지역의 아리안/라마제국, 아프리카대륙과 서남아시아 이집트로 연결되는 이집트/리비아제국 등이 모두 참가하는 세계대전이 발생하였다. 

이때 치우군과 황제헌원군은 동시에 로켓을 쏘아서 당시 하늘에 있던 얼음궁창을 부수어서 모두 땅에 쏱아지게 했으며, 

그로 인하여 대홍수가 발생한 것이다. 

당시에 그들은 자국에는 아무 피해가 없이 상대방 진영에만 거대한 비가 올 줄 알았는데 

하늘의 궁창이 무너져 버린 것이다. 

이것을 수메르와 바빌로니아기록에서는 '지우스트라' 홍수이다. 

 

지우수트라는 페르시아어로 짜라수트라인데 짜라수트라가 바로 '치우'이다.  

치우란 단어는 속어로 '큰비와 우뢰로 산과 강을 크게 바꾼다.'라는 뜻이므로 참고하길 바란다. 

 

하늘의 궁창이 파괴되어서 그후로는 인간들의 수명이 매우 단축되게 된 것이다. 

지구상에 폭우가 그치고 물이 빠지기 시작하자 아리에서 모여 있던 사람들이 세계의 곳곳으로 흩어져 들어가게 되고 

그들이 바로 인도-아리안 족의 근원이 된 것이다. 

아리안의 어원은 아리사람이라는 뜻이다. 

산스크리트어로는 ‘귀족’을 뜻한다. 

 

필자는 ‘라사’에서 ‘아리랑阿里嶺’이라는 식당간판을 보고 매우 놀랐었다. 

‘라사’의 좌측에 아리고개인 ‘아리랑’이 있다.
<수미산은 아리랑고개 정상에 있다. 수미산은 불교,힌두교, 티벳불교,본교의성지이며 이곳으로부터 4대강의 발원지가 

되고 있다. 수미산 주변의 수많은 피라미드군>

‘아리’의 원 뜻은 한국어로 ‘커다란 강’을 말하는 것이다. 

한강의 이름은 ‘아리수’이다. 

즉 ‘아리안’이란 커다란 강을 끼고 강 근처에서 생활하던 민족을 뜻하고 이들은 물고기 인간인 루루魯魯들이었다. 

티벳이나 네팔쪽의 사람들은 그들의 강에는 물고기가 많이 살고 있지만 물고기를 먹지 않는다고 한다. 

이들은 물을 떠나서는 살 수가 없는 민족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지구의 가장 높은 산악지역으로 거슬러 올라갔는데 

이들은 모두 커다란 강을 거슬러 올라갔던 것이다. 

이들 중 지도자들은 원래 공부를 매우 많이 한 도통한 사람들이었고, 

특히 하늘의 별의 움직임에 매우 밝은 사람들이었다. 

 

그래서 500년 주기로 찾아오는 파괴자혜성 나비루에 대하여 매우 잘 알고 있었고, 

그 행성의 주기가 찾아올 즈음 목숨을 걸고 지구상에서 가장 높은 지역으로 이동하였던 것이다. 

《플레이야데스 사명》의 증언으로는 당시에 200만 명 정도의 사람들이 살아남았다고 하는 데 

모두 아르메니아와 티벳 등 고산지역에서 살았던 사람들이다. 

이곳으로부터 발원되는 인더스강을 따라서 인도와 파키스탄 지역으로 들어갔던 민족이 인도-아리안족이 되고, 

서남 아시아쪽으로도 갈리어졌으며, 서남아시아에서 터키와 그리스를 통하여 ‘에게 해’로 건너갔고 

그들은 유럽인인 아리안족이 되었다. 

한민족은 아리에서 대 전쟁으로 대홍수가 일어나고 아리고개를 넘어서 레를 통하여 라다크로 이동하고 

그곳에서 스리나가르(스리랑 고개)를 통하여 인더스강을 타고 인도양으로 내려오게 된다. 

성서의 노아대홍수인 마지막 홍수는 BC 2,900년경에 일어났다.  

대홍수이후에는 당시 신들의 계보에 속하는 자들만 살아남았고 그들은 현재의 인간들과 완전히 같은 모습이다. 

대홍수 이전의 사람들이란 신과 동물의 중간 단계로서 사람의 얼굴에 동물의 몸을 하고 있었다. 

즉 우주인들이 자신의 체세포를 동물의 난자에 결합시켜서 다시 우주인의 자궁에 착상시켜서 태어나게 했으므로 

모두가 동물의 몸을 가지고 있었다. 

우주인들은 지구에 도착할 때 3,000명이었는데 거의 모두가 남성들만 있었다. 

그들은 군대조직이었고 최상층의 우주인들 사이에만 여성들이 있었다. 

따라서 우주인의 난자를 체취하기가 매우 어려웠고 대체로 동물의 난자를 채취 했다. 

당시에 지구의 인간들이란 동물수준 밖에는 안 되었다. 

5200년 주기를 마치면 지구전체가 한 단계 높아진다. 

따라서 인간은 모두 신(우주인)과 똑같은 형상을 가지게 되었다. 

그리고 신과 인간사이에 태어난 존재들의 수명은 급격히 줄기 시작한다. 

이 시기 초반부까지만 신들이 존재하고 그 후로는 신들은 모두 자신이 왔던 별로 떠나버린다. 

따라서 문명은 급속히 후퇴하여 원시시대로 되돌아가게 된다. 

대홍수로서 하나의 5200년 마야주기가 끝나고 새로운 마야주기가 시작된다. 

이때에는 그전의 역사를 거꾸로 거슬러 올라간다. 

 

즉 앞 전5200년 역사를 되풀이하는데 음양이 바뀌어서 남자는 여자로 여자는 남성으로 표현되고, 

형이 동생으로 아버지가 아들로도 나타난다. 그것을 설명하기가 몹시 어렵다. 

염제신농(헤파이스토스/프로메테우스)의 로마이름이 불칸이다. 

불칸은 발칸과 아주 비슷하다. 

그곳이 예전에는 프리기아라는 나라였다. 

 

이 곳에 아아랏산이 있으니 성서에서 아라랏 산에 도착하였다는 설과 일치한다. 

1986년 11월 6일자 ‘조선일보’에 이규태 씨는 ‘고유한 우리말과 유사하거나 같은 뿌리로 추정되는 

터키 말을 600개나 가려 놓은 논문을 본 일이 있다.’ 

뿐만 아니라 우리말과 어순이 같고 셈하는 방법도 같다고 한다. 

소전/제우스의 아들인 염제신농이 이곳으로 갔다는 것은 그리스신화와도 일치된다. 

그리스에 제우스가 처음 나타나는 시기는 BC2,700년경이며 그 이후에 수많은 신들이 그리스로 들어오게 된다. 

 

대홍수가 BC 2,900년경에 일어난 사건이므로 이곳에서 제우스의 후손들이 동쪽으로 이동하여 서안으로 

들어오게 된다. 

‘색’은 ‘수리’라고 읽히는데 ‘독수리’이며 독수리신 ‘제우스/환인’을 뜻하고 ‘수리’는 ‘시리아’이며, 

‘탁’은 ‘스키타이’로 ‘색탁’지역은 ‘프리기아’로 본다. 

《삼국지》<위지 동이전>에 나오는 불례구야(不例狗耶)는 ‘프리기아’의 음을 딴 것으로 본다. 

정형진님은《고깔모자를 쓴 단군》에서 ‘부여’의 연원을 ‘프리기아’로 본다. 

프리기아는 아나톨리아 중서부에 있었던 왕국으로 메케도니아 부르게스(브리게스)지방에 있다가 

트로이 연맹으로 아나톨리아로 이동, 히타이트 족 일원 터키 앙카라 할리스강 유역에 BC 8세기 고르디움을 

수도로 부상했다. 

 

프리기아는 AD 1세기 경에는 소아시아의 터어키 중남부 쯤에 있었다.

BC 7세기에 세워 졌다는 아르테미스신전은 당시에 불가사의였다.

아아랏산 근처로 보인다.

신라의 여수반도가 아라랏사였으니 매우 관계있는 이야기다. 

에아는 대홍수의 비밀을 알려주려고 벽에 대고 말하고 그 소리를 지우수트라가 듣게 된다. 

프리기아의 미다스(마이더스) 왕에게 무엇이든지 금으로 변하게 하는 능력을 ‘디오니소스’가 주었다. 

디오니소스는 단군왕검/호루스/전욱고양이다. 

아폴론은 프리기아에 가서 포세이돈을 만났다. 

마르시아스와 판과 피리를 부는 시합을 하였다. 

프리기아의 왕 미다스는 아폴론/염제신농의 수금소리보다 목동 판/황제헌원의 피리소리를 더 좋아했다. 

따라서 아폴론은 프리기아왕의 귀를 당나귀 귀로 만들었다. 

미다스 왕은 임금님 귀는 당나귀의 주인공으로 귀를 감추기 위해 고깔모자를 만들어 썼다. 

그 비밀을 안 사람은 모자를 관리하는 신하였으며 역시 땅에 구멍을 파고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라고 소리쳤다. 

그 뒤 바람이 불면 갈대숲에서 소리가 나게 되었다. 

고깔모자는 페르시아 다리우스 유적에도 보이고 부여, 고구려, 신라, 고려에도 계승되었다. 

《삼국유사》신라 경문왕 이야기에 왕은 당나귀 귀였고 비밀을 안 신하가 죽기 전에 대나무 숲으로 가서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라고 소리친다. 

치우의 무리들은 한반도에 도착하고 한반도의 여수가 역시 아라라사이다. 

한반도에서 양자강을 타고 곤명 쪽으로 집결하게 된다. 홍수가 발생한 아리지역 역시 아라라사이다. 

다음은 수메르의 ‘기’고분에서 함께 발견된 당시의 시이다. 

그대는 가서, 
그를 즐겁게 해주어야 합니다. 

오, 용감한 자, 하늘의 별이여, 
그를 맞으러가시오. 

다무 (아다무/아담)에게 가서, 
그를 편안하게 해 주어야합니다. 

그를 즐겁게 해주어야 합니다. 

목동 우르-남무에게 가서, 
그를 즐겁게 해 주어야합니다. 

둥기(Dungi)에게 가서 
그를 즐겁게 해 주어야 합니다. 

목동 부루-신(BUr-Sin)에게 가서 
그를 즐겁게 해주어야합니다. 

남자 기밀-신(Gimil-Sin)에게 가서 
그를 즐겁게 해주어야 합니다. 

목동 이비-신(Ibi-Sin)에게 가서 
그를 즐겁게 해주어야 합니다. 

뒤쪽의 다섯 명의 왕의 이름은 우르3왕조(BC2,150년~2,050년)의 왕 이름을 순서로 적은 것이다. 

그녀는 신들의 애인으로 벌거벗은 여신 이난나이다. 

다무 (아다무/아담)는 잘 알다시피 제우스/소전이다. 

목동 우르-남무는 달신이므로 환웅/오시리스를 말하고 있다. 

둥기(Dungi)는 놀랍게도 산해경에 기록되어 있다. 신神이 있는데 기동耆童이라고 적고 있다. 

전욱의 아들이라고 한다. ‘기’는 염제신농이다. 

 

‘전욱’은 돌아온 앤릴로서 제우스이다. 

영체들은 가능하면 같은 가계에 머무르려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나의 증조부가 나의 아들이 되는 수도 있다. 

‘둥기 둥기 내 사랑아’ 라는 표현이나 아기를 제울 때 ‘둥기 둥기’하는 표현이 있다. 

또는 ‘기둥서방’이라는 단어도 있으니 이는 호루스와 연관되어 보인다. 

신神이라는 이름이 황제헌원으로부터 사용된 것으로 보인다. 

그리스신화에서 염제신농/아폴로는 그의 약혼자인 강원/아르테미스를 강간하여서 죽음을 당해 지옥에 가서 

난나(닌갈)과 합해져서 난나신으로 돌아왔다. 

《산해경》에 신神이 제강帝江(강의 신)이었다. 

제강은 제홍씨의 아들로 되어있고, 제홍씨는 얼굴에 혼돈됨이 없다고 되어있다. 

신神Sin이라는 홍강紅光이 이곳을 다스린다로 되어있는데 홍강은 난나와 신이 합해진 난나신으로 보인다. 

 

<판스퍼미아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