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스핑크스는 왜 사자 몸통에 사람의 얼굴을 하고 있을까?

기자의 대스핑크스, 출처 : 위키백과

기자의 대스핑크스

기원전 530년  전에 만들어진 스핑크스 석상 (그리스 아티카), 출처 : 위키백과

지구를 둘러싸고 있는 얼음층이 2개가 있었고, 그래서 이 얼음층이 지구로 쏟아지면서 홍수가 2번 있었다

 

 

이집트의 스핑크스, 그 기원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스핑크스는 몸통은 사자이고, 머리는 사람의 형상을 하고 있다.

그 기원에 대한 기록은 수메르 엔키의 서에서 찾을 수 있다.

 

지구상의 대홍수는 기원전 8104년경 큰 홍수와 기원전 4000년경 보다 작은 홍수가  있었다.

부도지에도 마고가 천수를 부어 성내를 청소하였다라는 기록이 나온다.

기원전 8104년경 대홍수이후 아눈나키들은 다 사라지고 파괴된 지구 표면에 새로운 우주선의 착륙장이 필요했다.

 

그래서 거대 피라미드 2개를 짓고, 그 옆에 대홍수가 일어난 시기, 황도 12궁 중 사자자리를 기념하기 위해 몸통이 사자 모양인 스핑크스를 만들게 된다.

그리고 사자얼굴은 피라미드를 설계한 아눈나키 닌기시다의 얼굴로 대체하게 된다. 

 

지구의 역사는 단군(=딘기르 탱구리 당골 알라 엘로힘, 하늘에서 내려온 사람)의 기록을 인정하지 않으면 설명이 안된다.

옛날에는 우주선을 타고 다니는 것을 믿지 않았지만, 지금은 인간들이 우주선을 다른 별로 보내고 있다.

단군들의 역사는 신화가 아니라 실제 있었던 일이다.

 

 

<수메르 엔키의 서>

 

황도 12궁 중 사자자리에 대홍수가 시작되고 있었다.
아눈나키들이 지구에 도착한지 120 shar가 흐른 시간이고, Ziusudra가 10shar의 생을 이어가던 시점이었다.

대홍수가 시작되기 하루 전에 지구는 격렬하게 진동하였는데, 마치 고통에 몸부림 치는 것 같았다. 대홍수의 전날 밤이 되자, 하늘에는 nibiru 행성의 모습이 붉게 타오르며 선명하게 보였다.


기존의 착륙로는 아라랏산의 쌍둥이 정상을 향해 북쪽으로 건설되어 있었다.
새 이착륙로를 위해서는 새로운 쌍둥이 높은 표식이 필요했다.

그러나 아무리 주위를 둘러보아도 그곳에 적합한 쌍둥이 높은 정상이나 표식은 찾을 수 없었다.

"자연적인 표식이 없다면, 인공적으로라도 그러한 두 정상을 만들면 됩니다." Ningishida의 제안에 Enlil은 동의하며 " 그것이 동시에 유도등 역할을 하게 하라"는 임무를 주었다.

강의 계곡 옆의 넓은 평원에 Ningishida는 거대한 건축물을 세우기 시작하였고, 그 위치가 지구의 네구역으로 부터의 중심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다.

아눈나키들의 첨단 공법에 의해 돌이 커팅되고, 조립되었다.
하나가 완성된 다음 바로 옆에 똑같은 형태의 건축물을 세웠다.
그는 건축물에 회랑을 만들고, 신호음을 발송하도록 디자인하였다.

마지막 꼭대기 덮개 돌을 얹기 위해 아눈나키 지도자들이 초청되었다.

야금술의 독보적 기술자 Gibil이, 마지막 뾰족한 덮개돌을 호박색의 금으로 도금하였다.
그것은 낮에는 햇빛을 받아 밝게 빛났고, 밤에는 불기둥의 역할을 하였다.

모든 작업이 마무리된 다음, 내부에 들어간 아눈나키들은 입을 다물지 못하고, 감탄하였다.

그 건축물은 Ekur (House Which Like Mountain)라 명명되었으며, 착륙 비행선들의 유도등 역할을 하였다.

이제 바다 저편의 남미에서 수확한 금(gold)를 이곳으로 수송할 수 있게 되었고, 이곳에서 nibiru로 전함들이 출발할 수 있게 되었다.
Enlil이 직접 비콘의 작동장치를 누르자, 신비한 빛이 껌벅거리다가, 곧 태양보다 밝은 빛이 건축물 꼭대기에서 뿜어져 나왔다.

밖에서 이 광경을 지켜보던 아눈나키들은 경이에 찬 탄성을 질렀고, Ninmah는 춤추며 노래 불렀다.

아눈나키들이 경이로운 건축물에 흡족해 하며 축하하고 있을 때, Enki는 Enlil에게 "언젠가 미래에 누가 이런 위대한 건축물을 남겼는지에 대해 궁금해하는 자들이 있을 것이네"

"우리 이 두 쌍둥이 건축물 옆에 현재가 황도 12궁 중, 사자자리였음을 나타내는 표식을 세워 두세"

"그리고 그 사자의 얼굴은 이 위대한 건축물의 디자이너 Ningishida의 얼굴로 대체하여, 영원히 nibiru에서 오는 함선들의 방향을 바라보게 하세"

Enlil은 Enki의 제안에 동의하며, 조건을 내걸었다." 새로 지은 시나이반도의 함선 이착륙장의 지배자는, 나의 아들 Utu가 되어야 할 것이네."

(거듭 말하지만 nibiru와의 direct communication과 전투함 이착륙장을 지배하는 자가 곧 지구의 아눈나키 중 지배적 위치, 즉 왕자적 지위를 차지하게 된다. 아눈나키들이 60을 정점으로 하는 계층구조를 가진 것은 이미 서술하였고, 최고신 Anu가 60, 지구미션의 commander Enlil이 50, Enki는 40에 불과하였다.)


<부도지>

제 9장 (第九章) ; 홍수
 (마고성을 떠나) 분거한 모든 종족들이(分居諸族)이 각 주(洲)에 이르니 어느덧 천년이 지났다. 
옛날에 먼저 성을 나간 사람(지소씨 제족)들의 자손이 각지(各地)에 섞여 살아(잡거:雜居) 그 세력이 자못 강성하였다. 

그러나 거의가 그 근본을 잃고 성질이 사나와져서 새로온 분거족을 보면 무리를 지어 추격하여 그들을 해하였다. 
분거족이 이미 정착하여 거주(정주;定注)하니 바다와 산으로 멀리 떨어져 있어 내왕이 거의 없었다. 

이에 마고가 궁희와 소희와 더불어 대성을 보수하여 천수(天水)를 부어 성내(城內)를 청소하고 대성(大城)을 허달성(虛達城)의 위로 옮겨버렸다. 

이때에 청소를 한 물이 동서에 크게 넘쳐 운해주의 땅을 크게 부수고 월식주의 사람을 많이 죽게 하였다. 
이로부터 지계(地界)의 중심(重心)이 변하여 역수(曆數)가 차이가 생기니 처음으로 삭(朔)과 판(昄)의 현상이 있었다. 

 

 

<여와보천 女媧補天, 여와가 하늘을 보수하다>

淮南子曰

<淮南子>에 말하였다.

往古之時 四極廢 九州裂.

옛날에는 동서남북의 四極이 무너지고 九州가 찢어져 있었다.

天不兼覆 地不周載.

하늘은 땅을 전부 덮어주지 않고 땅도 두루 실어주지 않았다.

火爁炎而不滅 水浩洋而不息.

불은 세차게 번져서 꺼지지 않고 물은 범람하여 쉬지 않았다.

猛獸食顓民 鷙鳥攫老弱.

사나운 짐승이 착한 백성을 잡아먹고, 猛禽은 老弱者를 움켜 간다.

於是女媧鍊五色石 以補蒼天 斷鼇足 以立四極.

이에 여와가 五色의 돌을 단련하여 하늘을 깁고, 큰 거북의 다리를 잘라 사극의 무너진 곳을 세웠다.

殺黑龍 以濟冀州 積蘆灰 以止淫水.

난폭한 黑龍을 죽여 冀州 땅을 구제하고, 갈대의 재를 쌓아서 洪水를 막았다.

蒼天補 四極正 淫水涸 冀州平 狡蟲死 顓民生.

蒼天은 보완되고 四極이 바르게 서고, 홍수를 막아서 冀州가 평정되고, 교활한 禽獸가 죽으니 착한 백성들이 살 수 있었다.

[註解]

▶淮南子- <淮南子> <覽冥篇>의 기사, 회남왕 류안淮南王 劉安이 지은 책. 주로 老莊의 道로써 古今의 治亂·天文·理學 등에 대하여 설명하였음.

▶四極- 사방의 지극히 먼 변방.

▶女媧- 女媧氏. 上古시대 帝王의 이름. 伏羲氏의 누이동생. 처음으로 笙簧을 만들었고 嫁娶의 禮를 제정하여 동족의 결혼을 금하였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