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 삶 영계

인간 속의 혼魂은 어떻게 들어오나?

예덕나무 2024. 9. 20. 15:33


魄(백)과 마찬가지로 魂(혼) 역시 솜사탕과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 솜사탕 덩어리를 한 조각 떼어내서 인간에게 집어 넣기도 하고 동식물에게 넣기도 합니다.
그래서 지구의 인간과 모든 동식물은 한 몸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魂(혼)은 지구의 하늘에서 커다란 솜사탕 모양으로 전자기덩어리 입니다.
즉, 하늘에서 만든 陽氣(양기)를 품은 커다란 솜사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魄(백)은 땅 밑에서 만든 커다란 솜사탕 모양으로 역시 전자기덩어리 입니다.
즉, 땅에서 만든 陰氣(음기)를 품은 커다란 솜사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둘 다 살아 생전에 깨달아서 내가 누구인지 뭐하러 여기 왔는지, 우주의 법칙 등을 알지 못한다면 

다시 커다란 솜사탕 속으로 빨려들어가던지, 아니면 사라집니다.

그래서 빨리 깨달아야 합니다.

靈(영)은 물질세계에 알맞게 만들어져서 변형되어 왔기 때문에 변형되어 온 靈(영)은 本靈(본령)이 아니라 

分身靈(분신령) 입니다.

本靈(본령)은 없앨 수 없으나, 分身靈(분신령)은 없앨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악행만 저질러 다니며 도저히 가망성이 없는 分身靈(분신령)들이나 전혀 깨닫거나 本靈(본령)이 더욱더

높은 곳으로 많은 정보를 얻어서 進化(진화)를 하려고 하지 않는, 아주 게을러터져서 가망성이 없는

分身靈(분신령)들은 없애버립니다.

그것이 바로 神罰(신벌)입니다.

여기 그림을 보시면 잠자고 있는 사람이 보이네요.


글씨를 써놓았는데 3개의 魂(혼)과 7개의 魄(백)이 있다고 썼습니다.
맞습니다.

魂(혼)은 3개이며 魄(백)은 7개가 있으며 이것이 인간의 육체 속에 있어야 정상입니다.
인간의 육체는 靈(영)이 한 개 있고, 3개의 魂(혼)이 있으며, 7개의 魄(백)이 있어야 정상입니다.

거기에 心(마음)과 意(의), 志(지), 思(사), 慮(려), 智慧(지혜)가 들어가야 정상입니다. 

하나의 인간을 만들기까지 어마어마한 것들이 들어갑니다.

앞에서 인간의 육체는 빛이 변환된 것이라는 이야기도 했는지 모르겠으나, 인간의 육체 역시 빛이 변환된 것입니다.

즉, 빛덩어리 입니다.

​사람이 잠을 잘 때에 3개의 魂(혼)은 눈썹과 눈썹 사이에서 왔다 갔다하며, 

7개의 魄(백)은 두 눈, 두 귀, 두 콧구멍, 입에서 왔다 갔다 합니다.
모두 왔다 갔다 할때에 은빛의 줄이 달려있습니다.

魂(혼)은 눈썹과 눈썹 사이에서 달려있고 魄(백)은 각 구멍에 달려있습니다.

靈(영)은 육체 안에 머물러 있습니다.

잘 때 만약 靈(영)이 나간다면 내가 나를 보게 됩니다.
함부로 육체를 떠나서는 안됩니다.

잠을 자거나 어떠한 일이 생겨서 魂(혼)의 줄이 모두 끊겼는데 魄(백)의 줄만 몇가닥 남아 있다면 

그 사람은 곧 식물인간이 됩니다.

반대로 魂(혼)의 줄이 남아 있는데 魄(백)의 줄만 대부분 끊겼다면 그 사람은 곧 전신마비 환자가 됩니다.

魂(혼)의 줄이 몇 가닥 끊어지면 백치가 되거나 기억상실증에 걸립니다.

魄(백)의 줄이 몇 가닥 끊어지면 큰 병이 오고 반신불수가 됩니다.
인간의 정신을 관장하는 것이 魂(혼)이고 인간의 육체를 관장하는 것이 魄(백)이기 때문입니다.

​앞서 일곱가지의 魄(백)에 대해서 설명드렸다면 이번에는 세가지의 魂(혼)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그림을 보시면 하늘과 땅과 그리고 사람이 있습니다.


땅을 기준으로 땅이 있고 그 위에 사람이 있고 그 위에 하늘이 있습니다.

우선 하늘 쪽에는 靈(영)이 있고 魂(혼)도 있습니다.

육체에 들어갈 때에는 魂(혼)이 靈(영)을 데리고 온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림에는 헷갈릴 수가 있으므로 하늘쪽에서 오는 魂(혼)을 일부러 爽靈(상령)이라고 표현했습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靈(영)과 魂(혼)이 붙어다니니까 靈魂(영혼)이라고 부르는데 靈(영)과 魂(혼)은 엄연히 틀린 존재입니다.

하늘에서 오는 魂(혼)이 靈(영)을 데리고 옵니다.
그런데 이놈의 靈魂(영혼)이라고 누가 가져다가 붙였는지 몰라도 이 사람은 심각하게 아주 큰 잘못했습니다.

덕분에 사람들이 靈(영)과 魂(혼)을 구분 못합니다.

​혼은 세가지가 몸속에 들어있습니다.

하늘 쪽에는 爽靈,靈魂 (상령,영혼)이 있고
부모로부터는 胎光,生魂 (태광,생혼)이 있고
땅으로부터는 幽精,覺魂 (유정,각혼)이 있습니다.
아니 그냥 편하게 부르도록 하면 뭐가 덧나나?

여기에서만큼은 편하게 부릅시다.

하늘 쪽에는 爽靈,靈魂 (상령,영혼)대신 天魂(천혼)이라 부르고

부모로부터는 胎光,生魂 (태광,생혼)이 生魂(생혼)이라 부르고

땅으로부터는 幽精,覺魂 (유정,각혼)이 地魂(지혼)이라고 부릅시다.

이놈의 것들은 사람 헷갈리게 만들면 자기들이 뭐라도 된 것 같은 기분이 드나?
특히 靈魂(영혼)이라고 가져다가 붙여서 사람들 더욱 헷갈리게 한 것은 또 뭔가?

靈(영)과 魂(혼)은 엄연히 틀린 것을 가지고 뭘 가져다가 붙여서 사람 아예 못 알아보게 만드나?

여기서만큼은 天魂(천혼)이라고 부릅시다.

이상하게 이름을 지어버린 탓에 靈(영)과 魂(혼)은 엄연히 틀림에도 같이 불러버려서 못 알아보게 만들었습니다.
할 일이 생겨버린 것입니다.

​즉, 하늘 쪽에는 天魂(천혼)입니다. 
바로 '나'라고 인식하는 魂(혼)입니다.


즉, 이 天魂(천혼)이라는 魂(혼)으로 인해서 전생에 내가 어떠하게 살았는가에 영향을 줍니다.

너무나도 강력하게 '나'라고 인식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바로 해당하는 天魂(천혼)인 魂(혼)이 하늘에서 영을 데리고 육체에 깃듭니다. 

기본적으로 식물들은 天魂(천혼)이 없으나 짐승들은 天魂(천혼)이 있습니다.
그러기에 6도윤회에 축생들이 들어갑니다. 

인간의 精, 神, 氣 중 神에 해당한다. 생명력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인간에서 오는 魂(혼)이라고 표현한 것은 生魂(생혼)이라고 합니다.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魂(혼). 생혼은 生存(생존)을 담당합니다.

즉, 먹고 사는 것만 생각하는 魂(혼)입니다.

부모가 좋은 일 또는 나쁜 일 등을 하게 되면 이것이 대물림됩니다.
바로 이 대물림되는 것이 生魂(생혼). 

생혼은 인간의 精, 神, 氣 중 精에 해당됩니다. 
육체와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魂(혼) 중에 특히 부모로부터 물려받는 生魂(생혼)의 경우 부모가 생각한 것, 행동한 것 등 모든 정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과거에 나쁜 생각, 나쁜 행동 등을 많이 한 사람의 자식은 비슷하게 생각하고 행동합니다.

살인자, 강도, 강간범, 사기범, 몸을 파는 잡것들 등 이들의 후손은 어쩔 수 없이 비슷하게 생각하고 행동합니다.

그래서 배우자와 그 직계부모의 선택은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색상으로 예를 들어봅시다.

본인이 더럽고 나쁜 짓과 나쁜 생각만 하여서 生魂(생혼) 색깔이 검정색이고 배우자의 生魂(생혼)은 착한생각과 착한일만 하여서 하얀색이라면, 
둘이 결혼하여 生魂(생혼)이 섞이면 회색으로 색이 묽어진 生魂(생혼)이 될 뿐 더러운 본성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특히 生魂(생혼)의 경우 간에서 기거를 하지만, 혈액 속에 항시 머물고 있습니다.

그래서 옛날부터 '피는 못 속인다' 라고 하였습니다.

즉, 3가지의 魂(혼)의 집은 간이지만, 그중 人魂(인혼)의 업무는 혈액 속에서 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편하시겠습니다.

​물론 물질로서 보이는 것으로는 氣(기)가 물질화되어 보이는 氣(기)인 精(정)으로서도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엄마와 아빠의 精(정)이 합해지면 둘이 합쳐진 유전자가 생깁니다.

지난 번에 魂(혼)은 마음을 관리한다 하였습니다.

7가지의 魄(백)은 몸의 장기도 관할하지만, 성격도 만들게 됩니다.

눈으로 보이는 것은 유전자이지만 안보이는 곳에서는 3가지 魂(혼)은 마음을 관리하며 7가지의 魄(백)은 성격도 관리합니다.

거기에다가 3가지 魂(혼) 중 生魂(생혼)은 부모의 生魂(생혼)이 합해져서 만들어서 생각, 행동 등을 만들게 됩니다.

땅에서 오는 魂(혼)이라고 표현한 것은 地魂(지혼)이라고 하며, 地(땅)로 부터 기운을 받아 만들어집니다. 

감각만 있다고 해서 覺魂(각혼)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땅으로부터 나온 魄(백)과 잘 붙어다니며 땅속 깊은 곳에서 나왔다고 해서 幽精(유정)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감각적인 반응을 맡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식물들은 영과 천혼이 없으며, 또한 생혼만 있고 地魂(지혼)도 미흡합니다. 

이것이 땅 밑의 저승을 왔다 갔다합니다. 

각혼은 인간의 精, 神, 氣 중 氣에 해당한다. 
땅에서 나온 생명력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식물은 生魂(생혼)과 아주 약하게 地魂(지혼)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식물은 살겠다는 것만 욕구가 강하고 감각은 아주 약하게 있습니다.

동물은 生魂(생혼), 地魂(지혼), 아주 약한 天魂(천혼)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동물은 살겠다는 욕구가 강하고 감각도 매우 발달했으나, 天魂(천혼)이 아주 약하게 있으니 

靈(영)도 매우 약하게 있습니다.

사람은 生魂(생혼), 地魂(지혼), 天魂(천혼)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여기에 靈(영)이 들어갑니다.
기본적으로 식물은 靈(영)이 거의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동물은 靈(영)이 솜사탕처럼 하나로 있는데 이것을 조금씩 떼어 각 동물에 넣습니다.
그래서 동물은 靈(영)이 매우 약합니다.

사람은 한 개의 몸에 하나의 靈(영)이 들어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만이 三魂(삼혼)이 天地人(천지인) 三才(삼재)의 形象(형상)을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거기에다가 인간의 육체는 바닷물을 기본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더 나아가 빛으로 만들어진 완전체입니다.

참고로 바닷물을 말리면 소금이 됩니다.
그래서 소금을 꼭 드셔야 합니다.

그래야 빛으로 만들어진 인간의 몸이 좋은 파동을 일으키며 빛을 더욱 발산하게 됩니다.

본래 있던 엄청나게 거대한 완벽한 인간은 전부 멸살되어 없어지고, 그 뒤에 새로 태어난 인간형 존재들은 태생이 고래와 비슷한 해양생물에서 진화되고 거기에 창조를 더해서 만들어진 몸이라 반드시 바닷물의 덩어리인 소금이 필요합니다.

거기다가 지구에 있는 인간들은 수천에서 수백만번 유전자조작을 한 실험동물로 전락당해서 이제 마지막으로 창조된 

현재의 인간들은 결함이 너무 심각하여 반드시 바닷물인 소금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어떠한 특별한 일이 있으면 식물과 동물에 한 개의 몸에 한 개의 靈(영)이 들어갑니다.

지난 번에 말씀드렸다시피 分身靈(분신령)의 개념으로 동물을 접근하면 되고, 역시 인간도 本靈(본령)이 아니라 

分身靈(분신령)이 들어간 경우가 있습니다.

아니면 아예 靈(영)이 없고 魂(혼)만 있는 인간들도 많습니다.

이 이야기는 아주 나중에 해드리겠습니다.

아직 기본도 다 알지를 못하는데 심화편에 이야기할 것을 미리 알게 된다면 혼란이 아주 크게 일어나며 악한 일도 행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魂(혼)의 영적 수준에 따라 魄(백)에게 붙잡힙니다.

즉, 악하고 더러운 짓거리만 하고 다닌 인간은 어둡고 칙칙한 魄(백)에게 완전히 사로잡힙니다.
그래서 죽어도 이승에 떠돌아다니면서 악한 일만 저지르고 다니죠.

이런 것들은 生魂(생혼)과 地魂(지혼)만이 강하기 때문에 魄(백)에게 잘 붙잡힐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죽어서 이승에 떠돌아 남들에게 피해만 끼칩니다.

최고로 맑은 魂(혼)과 靈(영)이 있는 분은 玉皇上帝(옥황상제)라고 하여 지구를 관리하며 감독하는 일을 합니다.

玉皇上帝(옥황상제)는 대통령처럼 자주 바뀝니다.

다른 맑은 魂(혼)을 가지고 계신 분이 하늘로 올라가면 그 분으로 대체가 될 수가 있다는 뜻입니다.

맑은 魂(혼)은 神仙(신선)이 됩니다.

神仙(신선)은 육체가 없어서 원하는 데로 모양을 만들어 살며 수명도 거의 영원합니다.

맑은 魂(혼)을 가지고 있는 순서대로 神仙, 仙神(신선, 선신), 道通神(도통신), 菩薩神(보살신) 등 영적급에 따라 

종류가 달라집니다.

靈(영)은 없고 魂(혼)만 가지고 있는 존재라 할지라도 지구 안에서는 이와 같이 자신이 어떻게 수행을 하며 깨달으며 

우주의 법칙 등을 알게 된다면 여러 형태로 살 수 있습니다.

그리고 더욱 더 높이 만물의 이치를 깨달으면 靈(영)이 되어 물질계 안에서 靈(영)으로서 살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비물질세계에서의 진짜 靈(영)으로서 될 수 있는 아주 초특급 행운의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바로 魂(혼)만 가지고도 말이죠.

魂(혼)은 神明(신명)이라고도 합니다.

神(신)은 밝은 빛의 존재 그래서 神明(신명)이라고 부릅니다.

자꾸 자신들이 부르기 쉬운 형태로 불러대니 다른 사람들은 못알아 먹습니다.

그냥 있는 그대로 부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魂(혼)과 魄(백)이 합쳐지면 鬼神(귀신)이 됩니다.

魄(백)이 魂(혼)에 덜 달라붙을수록 맑은 魂(혼)이 됩니다.

魂(혼)과 魄(백)과 마음(心)이 달라붙으면 惡鬼(악귀)가 되는데 생전에 더럽고 악한 일만 하고 다닌 사람은 

죽어서는 더욱더 악한 귀신이 됩니다.

때에 따라서는 물건을 집어던지고 사람의 氣(기)를 빨아먹는가 하면 심지어 사람이 자고 있는데 몰래 들어와서는 

심장마비 등을 일으킵니다.
살아 생전에 어떠하게 살았는지에 따라 이렇게 달라집니다.

​靈(영)의 수명은 없어서 영원한 것입니다.

魂(혼)의 수명은 몇만년 정도까지 입니다.

魄(백)의 수명은 최대 120년까지 입니다.

肉體(육체)의 수명은 최대 100년까지 입니다.

따라서 살아생전에 수행을 쌓고 만물의 법칙을 빨리 깨달아야 됩니다.
못 깨달으면 어떻게 되는지 이미 여러번 설명드렸습니다.

​이전에 魄(백)은 인간이 태어날 때 성격 등을 배정한다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혼(魂)은 이번 생에 해야 할 목적으로 사주팔자를 부여 받습니다

즉, 혼(魂)은 크게 이번 생에 해야될 임무를 부여하고 魄(백)은 성격이나 느낌의 강도, 어떠한 것을 좋아하는지 등을 

부여합니다.

나중에 종합해서 기본적으로 어떠하게 인간이 태어나는지에 대해서 예를 들어 설명을 하겠습니다.

혼(魂)은 배정받은 사주팔자에 따라서 靈(영)을 부여받습니다.
즉, 사주팔자가 더럽고 악하면 혼(魂)은 질이 떨어지는 靈(영)을 부여받습니다.

거꾸로 말하면 질이 떨어지는 靈(영)은 사주팔자가 더럽고 악한 것을 부여받은 혼(魂)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간단히 말해 파장이 비슷한 것끼리 노는 것입니다.

혼(魂)이 비워지면 영(靈)이 맑아지는 원리는 둘의 관계는 陽(양)과 陰(음)의 관계이기 때문이다.

영(靈)은 陽(양)이고 혼(魂)은 陰(음)입니다.

​일반적으로 명상을 하면 魄(백)을 약하게 하고 혼(魂)을 강하게 하는 수행방법 입니다.

그러나 호흡법으로 하는 수련을 하게 되면 魄(백)을 강하게 하고 혼(魂)을 약하게 하는 수행방법 입니다.

지난 번에 말씀드렸다시피 먼저 육체를 강하게 하여야 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육체 중에서도 가장 먼저 허파와 심장, 그리고 간을 강하게 해야 합니다.
물론 신장과 위장관도 중요하지요.

간단히 말씀드려 五臟六腑(5장6부)로 크게 나뉜 간, 심장, 허파, 비장, 신장을 아주 강하게 해야 합니다.

그래야 혼(魂)과 魄(백)이 사는 공간을 강하게 만들지요.
그렇게 해야 혼(魂)과 魄(백)이 육체에서 떠나가지를 않습니다.


그 다음에 魄(백)을 강하게 해야 한다고 했죠?

그래야 앞에서 설명드린 것처럼 추잡한 魂(혼)과 추잡한 魄(백)과 추잡한 마음(心)이 달라붙은 惡鬼(악귀) 같은 

것들이 내 몸의 혼(魂)과 魄(백)을 제치고 비집고 들어오지를 못합니다.

왜?

나의 魄(백)이 강하므로 잡귀신들의 본체인 질 떨어지는 魄(백)이 못 들어오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魄(백)이 약한 어린아이들이나 청소년 등이 명상을 하게 된다고 가정합시다.
자칫 잘못하면 그 사람의 몸은 잡귀신들의 놀이터가 되기 쉽상입니다.

그래서 육체가 약하고 魄(백)이 약한 사람들이 명상을 하면 잡귀신들을 불러들이는 꼴이 됩니다.

특히 어린아이나 청소년의 경우 살아갈 날이 많기 때문에 잡귀신들이 가장 노리는 육체입니다.


그래서 호흡법으로 하는 수행을 먼저 해야 합니다.

호흡법을 따로 안했다 하더라도 기본적으로 사람은 숨을 쉬기 때문에 기본적인 호흡수련은 이미 하고 있습니다.

점점 魄(백)이 강해져야 다른 것도 합니다.

​호흡법은 나중에 설명드리겠지만, 지난번에 말씀드린 데로 일부러 숨을 멈추지 말고 그냥 편안히 본래 하던 숨을 쉽니다.

다만 집중을 젖꼭지와 젖꼭지 사이의 중간지점으로 하여 누워서 하는 것이 제일 좋고 아니면 높이가 낮은 베게를 베도 

되며 의자에 앉아서 해도 무방합니다.

시작은 바로 이렇게 하는 것입니다.

그냥 자연스럽게 숨을 쉬는 것이지, 일부러 숨을 멈추어서 氣(기)를 축척하는 법은 氣(기)를 모아서 한방에 죽이는 

무술을 할 때나 필요합니다.

그러한 것을 하게 되면 수명이 단축되며 초보자가 그러한 호흡법을 하여 잘못하게 되면 열이 거꾸로 위로 올라서 

고칠 수 없는 큰 병을 얻게 됩니다.

젖꼭지와 젖꼭지 사이의 가운데 지점을 너무 강력하게 집중하지 말고 살짝 집중하여 그 젖꼭지와 젖꼭지 사이의 중간지점에 뭉쳐있던 氣(기) 덩어리가 흐를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우선 이것이 먼저 잘 되야 그 다음으로 넘어갑니다.

젖꼭지와 젖꼭지 사이의 가운데 지점을 뚫는 것은 잡귀신을 불러모으거나 위험한 병에 걸리거나 하지 않으니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이것도 안되어 있는데 무슨 배꼽밑이나 머리부터 기를 모은다고요?

미쳐서 발광을 하거나 발정난 돼지처럼 성교를 못해서 미쳐서 돌아다니던지 아니면 잡귀신이 팍팍 들어와서 

잡귀신들의 놀이터가 됩니다.

쓸데없는 짓을 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호흡으로 수련하는 것은 쉽지 않으니 젖꼭지와 젖꼭지 사이의 가운데 지점을 뚫어서 氣(기)가 잘 통하게 하여도 

무방합니다.

모든 인간이 이것만 하여도 절대 靈(영)이나 魂(혼)이 進化(진화)를 하여 점점 더욱 더 높은 곳으로 가는데 

아무 지장 없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呪文(주문)을 외우는 것은 靈(영)을 더욱 높은 곳으로 進化(진화)시키기 위하는 길 중에 하나입니다.

그러나 呪文(주문)도 여러가지 종류가 있어서 靈(영)을 더욱 높은 곳으로 進化(진화)시키기 위하는 呪文(주문)은 

거의 없고, 거의 대부분이 악행을 위한 것이니 呪文(주문)은 되도록 외우지 맙시다.

靈(영)을 더욱 높은 곳으로 進化(진화)시키기 위하는 呪文(주문)은 많지 않으며, 
일반사람들이 접하는 것에는 佛經(불경) 중에서 몇몇 神(신)을 찬송하는 神妙章句大陀羅尼(신묘장구대다라니)와 

光明眞言(광명진언) 정도만 있습니다.

자꾸 엉뚱하게 뭔가에 빠지지 마시고 육체와 정신을 키워서 魄(백)을 강하게 하는 정도만 되어도 사는데 무방하니 

엉뚱한 것에 빠지지 마십시오.

그리고 육체, 魄(백), 魂(혼)을 맑게 하고 靈(영)까지 맑게 하기 위해서는 육체와 정신을 강하게 키우시고 

항상 생각 자체도 나쁜 생각을 하지 마시고,  

좋은 생각만 하시고 남을 돕겠다는 생각만 하시고 행동하신다면 육체, 魄(백), 魂(혼), 靈(영)은 맑게 됩니다.
그렇게 되야 잡귀신들이 당신의 육체에 오지를 못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기초를 닦아야 당신의 육체, 魄(백), 魂(혼), 靈(영)을 더욱 높은 곳으로 進化(진화)시킬 수 있습니다.

나중에 자세히 설명드리겠지만, 육체, 魄(백), 魂(혼), 靈(영)을 같이 가지고 지구 밖으로 나갈 수 있다면 

그것이 최상위등급입니다.

이미 지구에는 이러한 인간과 인간외 존재들이 여럿 있었습니다.

그러나 인간만이 가장 이러한 길을 가기에 적합한 육체를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이러한 일은 너무나도 어려운 일이니 그냥 이러한 것이 있다고 생각하시고 가슴을 열고 육체와 정신을 강하게 키워 

맑게 한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출처 nihilisten님의 네이버블로그 '혼에 대해서'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