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역사

행성 개편(큰 것에서 시작하여 자꾸 작게 만든다)

예덕나무 2024. 9. 24. 07:05


우리는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에 대해서 보고 있으면서 보지 않고 있습니다.
듣고 있으면서 듣고 있지 않습니다.
느끼고 있으면서 느끼지도 않습니다.

지구라는 수준이 매우 높은 靈(영)이 들어간 행성은 모든 것을 다 주고 있습니다.
다만 거기에 살고 있는 인간만이 그것을 모르며 그 뜻을 거스르는 중입니다.

지구가 현재의 모습을 하고 있기 전에 티아마트라고 불리었으며, 현재의 2배 이상의 크기라고 이미 말씀드렸습니다.

그렇다면 티아마트 이전에는 어떠한 모습이었을까?
네.
현재 지구의 수억배 이상의 크기였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고 전해져 내려오는 모든 일들은 행성개편 이후의 일입니다.

그렇다면 행성 개편이라는 것은 도대체 무엇일까?
간단합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물질세계의 우주는 크기가 한정이 되어있습니다.

비물질 세계에서 창조되어 진 우리의 본모습인 靈(영)은 크기가 없습니다.
원하는 크기로 변환 가능합니다.

허나 물질세계이니 만큼 크기는 한정이 되어있습니다.

수많은 靈(영)들이 여기 물질세계 우주에서 수행을 하고 싶어합니다.

그러나 물질세계 크기는 정해져 있고 물질세계에서 물질세계의 육체를 가지고 수행을 쌓고 싶어하는 

靈(영)들을 들이고 싶은데
현재는 100이라는 크기 안에 100개의 육체밖에 없다고 칩시다.

그러면 더 많은 육체를 만들려면?
100개의 육체를 10배로 작게 만들어서 1000개를 만듭니다.
바로 이런 식으로 만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각 행성들을 조각 조각 내어서 아주 잘게 부수어서 거기에 살고 있는 생명체의 크기도 줄이는 것입니다.

바로 이것이 행성개편 입니다.

​이런 식으로 행성개편을 물질세계 우주에서는 행하여 지고 있으며 특히 우리가 살고 있는 교도소 은하계에는 

들어가야 할 죄수들은 많은데, 교도소 은하계의 크기는 정해지다 보니 그 안의 행성들을 잘게 부수어서 거기에 

살아가야할 생명체의 크기도 줄여버리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각 죄수들이 육체를 저마다 가질 수 있는 결과가 생깁니다.

계속 이렇게 하다가 또 죄수들이 팍팍 늘어나면 어떻게 할까요?
네. 맞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교도소 은하계는 크기가 정해져 있으므로, 각 행성들을 더욱 잘게 부수어서 더욱 더 작아진 행성에 

살고 있던 예전의 생명체는 전부 전멸시켜 버리고, 새로운 생명체를 살게 하는데, 역시 더욱 더 작아지게 만들어서 

그 육체속에 죄수들의 靈(영)이 들어가서 살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간략히 설명하자면 행성개편이라는 것은 각 행성을 잘게 부수어서 기존에 살고 있던 생명체들을 전멸시키고
잘게 부수어진 행성을 다시 고쳐서 그 작아진 행성에 맞는 크기의 생명체를 새로이 만들어 넣고
새로이 만들어진 매우 작아진 생명체 안에 靈(영)이 들어가서 살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또 숫자가 많아지면 역시 똑같이 각 행성을 잘게 부수어서 기존에 살고 있던 생명체들을 전멸시키고, 
잘게 부수어진 행성을 다시 고쳐서 더욱 더 작아진 행성에 맞는 더욱 더 작아진 크기의 생명체를 새로이 만들어 넣고,
새로이 만들어진 더욱 더 작아진 생명체 안에 靈(영)이 들어가서 살 수 있도록 하는 것 입니다.

靈(영)은 비물질 세계에서 창조되어진 것이라서 크기는 자기가 원하는대로 커졌다 작아졌다 하니 아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출처 : nihilisten님의 네이버블로그 '행성개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