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 삶 영계

에너지 지수와 자존심 지수 그리고 용기

예덕나무 2024. 4. 17. 16:57

인간의 영적 에너지 지수를 1부터 1,000까지의 숫자로 나열하면 

이제까지 인류 중에서 숫자 1,000까지 올라갔던 성인이 3명이며, 그분들에게는 주主 Lord라는 칭호를 붙입니다.

주 석가모니, 주 예수, 주 크리슈나가 그분들이지요. 

그러나 본인이 생각하기에는 현재 지구상에는 숫자 1,000을 초월한 사람들의 숫자가 이미 14만명을 넘어섰고, 

그 중에는 숫자 3,000이상을 넘어선 분들이 전지구상에 현재 7분이 존재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말 놀라웁게도 이들 대성인들은 거의 모두가 남한에서 한국인으로 태어나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인간들은 평균적으로 전 일생을 사는 동안 에너지지수를 평균 5점 올리는데 그친다고 합니다. 

그러니 5점이라 점수는 노인과 어린아이 같은 어마어마한 커다란 차이이지요. 

그러니 1000점의 차이란 상상이 불가능한 커다란 차이입니다. 

에너지지수는 200을 기준으로 해서 부정적 에너지와 긍정적 에너지로 가르게 됩니다. 

인간이 죽는다는 것은 굶주림 때문이 아니고 사실은 내적에너지의 상실입니다. 

 

가장 최하의 에너지 상태를 수치심이라고 표현하는데 이는 에너지 지수20에 해당하지요. 

수치심의 단계를 극복하지 못하는 사람이 선택할 수 있는 것은 오직 하나 자살입니다. 

그 바로 상위의 단계가 에너지지수 30인 죄의식입니다. 

나중에 이런 설명 자세히 드릴 기회를 찾겠고 오늘은 자존심과 용기만이야기하지요. 

긍정과 부정을 나누는 점인 200이라는 숫자는 무엇을 뜻하냐면 

이 세상에 꼭 필요한 사람과 불필요한 사람으로 나누는 기준점이기도 합니다. 

세상은 에너지로 인하여 삶을 경영하는데 삶을 경영하는 중대한 전화점인 200이라는 수치에 미달하는 사람들은 

타인들의 에너지를 빼앗아서 생활하게 됩니다. 

반대로 200이상의 사람들은 그 이하의 사람들에게 에너지를 나누어주는 삶을 살게 되지요. 

지구상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85%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에너지지수 200이하인 사람들입니다. 

즉 세상은 200이상의 에너지를 가진 나머지 15%의 사람들이 나누어주는 에너지를 먹고 살아가는 것이지요. 

그런데 1980년 기준의 지구의 평균에너지는 204로 측정되었습니다. 놀라운 일이지요. 

그보다 50년쯤 전에는 180을 기록했는데 이는 정말 충격적이고도 놀라운 일입니다. 

 

그래서 지구는 그야말로 희망이 있는 살만한 곳으로 변한 것입니다. 

에너지 지수 1,000에 해당하는 단 한사람은 에너지지수 200미만의 인간 7천 만명의 인생에게 에너지를 

나누어주고도 남습니다. 

 

그러니 지구상에 현존하는 가장 위대한 자 단 한명만 지구상에서 그의 에너지를 나누어 줄 수 있도록 환경만 된다면

3,000이상의 인간 단한명의 에너지가 지구 인간 모두를 200이상의 인간으로 에너지를 끌어올리고도 남습니다. 

자존심은 에너지지수 175에 해당합니다. 

물론, 수치심, 죄의식, 무기력, 슬픔, 욕망, 분노 등에 비하여 하늘처럼 높은 긍정적 에너지임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자신의 삶의 에너지조차 충족 못하고 200이상의 사람들에게서 에너지를 빚지면서 살아가는 존재들입니다.

 

이들의 삶은 물질적인 인간생존욕구를 뛰어넘기는 했으나, 아직도 200이라는 숫자에는 턱없이 부족하지요.

이들이 바로 현대인들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키치인간들이지요.

 

200이라는 기준선은 나에게 속한 에너지를 나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만 쓸 것인가 완전 타인을 위해서 쓸 것인가의

갈림길이지요.

그래서 175인 자존심의 단계에서는 타인을 위한 진정한 사람이 아직은 없는 것입니다. 

그 상위단계인 200이라는 숫자가 용기인데 용기란 최초로 타인을 위하여 자신의 자존심을 극복하는 것이지요. 

모든 단계들은 바로 그 전 단계를 극복함으로써만 가능합니다. 

 

즉 용기란 자신의 에너지를 자기 자신의 이익을 위한 것이 아닌 최초로 다른 사람이나 공공을 위한 것으로 

활용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물론 인간은 때로는 위대한 에너지중 하나인 사랑 500이라는 숫자의 행동도 하며, 훨씬 높은 단계인 700의 평화의 순간도 있습니다. 

인간의 에너지지수는 그가 일생동안 이룩한 그 영성의 평균 지수를 말하는 것이지요.

 

<의식혁명, 판스퍼미아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