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는 자신을 구세주라고 한적이 한번도 없었다.
'구세주'라는 것은 인간에 의해 조작된 것이다.
탈무드 임마누엘에서도 예수는 자기를 선지자, 즉 사람들에게 지혜와 사랑을 가르치러 온 사람이라고 말한다.
도마복음서에서도 예수는 사람들을 교화시키는 선지자적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다른 복음서를 봐도 구세주가 아님을 알 수 있다.
잘못된 구세주 교리가 사람들을 혼란에 빠뜨리고, 전세계에서 일어난 종교전쟁 등 많은 문제점을 야기 시켰다.
이제 이 잘못된 구세주 교리에서 벗어나 서로 사랑하며, 영적인 자유를 얻어야 한다.
*임마누엘 : 신과 같은 지혜를 가진 사람
아래 탈무드 임마누엘 내용을 보면 단박에 알 수 있다.
제 18 장 바리사이파 사람들의 징표 요구
베드로의 믿음
17. 임마누엘이 필립보의 가이사리아 지방에 이르렀을 때 제자들에게 물으셨습니다.
"사람들은 나를 누구라고 합니까?"
18. 그들이 대답하였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스승님을 세례자 요한이라 하고, 어떤 사람들은 엘리야라 하고,
또 어떤 사람들은 예레미야 또는 다른 옛 예언자들 가운데 하나라고 합니다."
19. 그가 그들에게 물으셨습니다. "그대들은 나를 누구라고 생각합니까?"
20. 시몬 베드로가 대답했습니다.
"당신은 예언된 메시아이며, 세 인종의 영적 지배자이신 살아 있는 신의 아들이십니다."
21. 임마누엘이 크게 노하여 말씀하셨습니다.
"오, 이 불행한 자여. 나는 그대들에게 진실만을 가르쳤으니, 그대들에게 그런 것을 드러낸 적이 없습니다.
22. 나는 또한 그대에게 말합니다. 그대가 분명히 충실한 제자이기는 하나,
그대의 이해는 어린 아이의 수준에 불과합니다.
23. 그대 베드로여. 나는 그대의 반석 위에 나의 가르침을 펼 수가 없습니다. 그대는 무지의 문을 열 것이니,
그로 인해 나의 가르침을 그대가 잘못 해석한 것에 사람들이 압도되어 그릇된 해석과 변조된 가르침에 따라서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24. 나는 영혼의 왕국의 열쇠를 그대에게 줄 수 없습니다. 그대가 그것으로 그릇된 자물쇠를 열고 잘못된 문을
열고자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25. 나는 세 인종의 영적인 지배자의 아들이 아니니, 따라서 신의 아들이 아닙니다.
또 오직 창조만이 영혼을 다스리실 뿐, 결코 인간이 다스리지 아니합니다.
그러므로 그대는 이 틀린 가르침으로부터 스스로 벗어나서 진리를 배우도록 하시오.
26. 나의 어머니는 마리아이고, 그녀는 외계에서 온 우리 조상들의 자손인 수호 천사로 말미암아 나를 가졌으며,
또한 내 지상의 아버지는 요셉이니 그는 오직 나의 양아버지로서 행동합니다."
27. 임마누엘은 제자들에게 결코 베드로와 같은 말을 하거나 그릇된 생각을 하지 말라 하시고 베드로의 헛된 말을
퍼뜨리지 못하도록 엄명하셨습니다.
유월절에 있을 고난에 대해 언급하심
28. 그때부터 임마누엘은 그의 제자들에게 자신이 예루살렘에 올라가서 율법학자들과 대사제들 및 장로들로부터
고난을 당해야만 할 것이라는 말씀을 하시기 시작하셨습니다. 이는 그가 그로 인해 그들에게 가르치는 것을
중단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었습니다.
29. 베드로가 그에게로 가서 성을 내며 말했습니다. "부디 신이나 창조께서 그것을 중단시키시기를 원합니다.
30. 당신에게 이 일이 일어나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그들이 당신을 체포하여 고문하고 죽일 것이기 때문입니다."
31. 임마누엘이 베드로에게 크게 노하여 말씀하셨습니다. "사탄아, 썩 물러나거라. 그대는 나를 성가시게 하는 자로다.
이는 그대가 영적으로 생각하지 않고 오직 인간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있는 까닭이로다.
32. 시몬 베드로여, 그대는 나를 다시 화나게 하고 그대의 무지한 생각을 드러내 보이고 있습니다.
33. 진실로 내가 그대에게 말합니다. 그대의 무지로 인해 세상은 많은 피를 흘리게 될 것이니,
이는 그대가 나의 가르침을 변조하고, 사람들에게 사실과 다르게 퍼뜨릴 것이기 때문입니다.
34. 그대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죽게 될 것이요, 그대는 최초로 나를 그릇된 이름으로 부르는 자가 될 것이며,
나를 신의 아들이라 칭하고 또 신은 바로 창조 자체라고 말하여 사악한 모욕을 하는 원천이 될 것입니다.
35. 그러나 그대는 아직도 나의 인내의 은총을 받고 있으니,
아직도 그대의 무지를 뚜렷이 개선할 수 있는 여지는 있습니다."
36. 그리고 나서 임마누엘은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나의 가르침을 따르고자 하는 사람은,
누구나 스스로 진리와 깨달음과 이해를 찾아야 하는 짐을 져야만 합니다.
37. 이는 진리와 지식으로 삶을 사는 사람들은 승리할 것이나,
허위와 무지 속에서 사는 사람들은 패배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38. 만일 사람이 온 천하를 얻는다 하더라도 그의 의식이 손상되면 온 천하인들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39. 또한 사람이 생각을 할 수 없다면 어찌 자신의 영혼에 도움이 되겠습니까?"
40. "내가 진실로 그대들에게 말합니다. 이생에서 영적 지식의 힘을 맛보지 못할 사람들이 여기에 몇 있습니다.
그들은 그것을 다음 생에서 배우게 될 것입니다.
41. 사람의 영혼은 생각과 탐구를 통하여 지식을 얻을 때까지는 무지합니다.
42. 사람들의 영혼이란 사람들이 만들어낸 것이 아니라, 사람들에게 주어진 창조의 일부분입니다.
사람들은 이것을 깨달아 영혼을 완전하게 하여야 합니다.
43. 그렇게 함으로써 사람의 영혼은 창조와 일체가 되기 위하여 발전하는 것이니,
이는 창조 또한 끊임없는 성장 속에서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44. 창조는 영원불멸하며, 인간의 영혼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45. 이 지식을 가르치는 것은 범위가 광대하여 이해시키기가 쉽지 않으나,
이것이 삶의 길이며, 이와 같이 삶이 펼쳐지는 것입니다.
46. 사람들의 삶은 영혼의 완성을 성취하도록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리하여 그 때부터 그들도 완전함 속에서 살 수 있는 것입니다."
제26장 법칙과 계명들
사울(나중에 바울로 개명)의 그릇된 교리
30. 임마누엘이 그의 말씀을 마치셨을 때, 사울이라 하는 자가 그에게로 와서 말했습니다.
31. "당신은 새로운 가르침을 전파하는데, 내게는 그 가르침이란 것이 처음부터 이상하고 어리석은 소리 같으며 당신의
마음은 혼란된 것같이 보이는군요."
32. 그러나 임마누엘이 말씀하셨습니다. "마음이 혼란된 자는 바로 그대인데, 어찌하여 나에게 내 마음이 혼란되었다고
말하고 있는가?
33. 진실로 내가 그대에게 말하노라. 그대는 사울이라 하는 자이며 내 가르침 때문에 나와 제자들을 박해할 것이나,
나중에는 마음을 바꿀 것이니라.
34. 이제부터 그대는 바울이라 불리게 될 것이며, 온 사방으로 떠돌아다니게 될 것이니, 내 가르침을 그릇되었다
하고 내 영혼이 혼란되었다고 한 것으로 인해 고난을 겪어야만 할 것이니라.
35. 그대는 양 어깨에 큰 죄를 쌓아 올릴 것이니, 그대가 나의 가르침을 잘못 이해하고 내 가르침을 그릇되게 전파할
것이기 때문이니라.
36. 그대의 말은 혼란될 것이니, 따라서 온 세상 사람들은 그릇된 교리를 경배하게 됨으로써 노예로 전락할 것이니라.
37. 그대가 그릇된 그대의 가르침을 가지고 악한 종파의 노예가 되어 그리이스 땅에 들어갈 때, 나를 그들의 말로
'기름 부음을 받은 자'라고 부를 것이니라.
38. 그리이스 사람들은 나를 예수 그리스도, 곧 '기름 부음을 받은 자'라고 부를 것이니, 이는 모두 그대의 무지함에
기인하는 것이로다.
39. 이 이름으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의 피가 이 세상에 있는 모든 통을 가지고도 담지 못할 정도로 흐르게 될 것이니,
이는 그대가 무지한 탓이니라.
40. 그대는 아직도 내 가르침으로 인해 나와 내 제자들을 핍박하고 있으나, 그대가 마음을 바꾸게 될 때가 올 것이니라.
41. 나를 다시 대하게 될 때에는 그대는 나를 유령이라고 생각할 것이니라.
42. 진실로 내가 그대에 게 이르노라. 다른 많은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그대는 앞으로 내 가르침을 왜곡하고,
사람들에게 그릇된 종파들을 만들 기초를 제공한 데에 대해 크게 비난을 받아 마땅할 것이니라.
43. 그대는 나로 하여금 '예수 그리스도'라 불리도록 하고 그릇된 종파의 구세주로 불리도록 하는 어리석은 짓을 하는
주체가 될 것이니라."
44. 임마누엘은 진노하셔서 지팡이로 사울을 멀리 쫓아 버리셨습니다.
45. 사울은 복수심에 가득 차 바리사이파 사람의 아들인 유다 이하리옷과 합세하였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하면
임마누엘을 체포하여 당국자들에게 넘길 것인가를 의논하였습니다.
<탈무드임마누엘 제26장 법칙과 계명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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