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산선생이 말씀한 영靈에 의해 성性이 어떻게 변화되는지에 대해 알아보자.
(영을, 요놈을 타고 요쪽으로 돌려 놓면 우성牛性되고, 요쪽으로 돌려 놓면 구성狗性, 소 성품, 개 성품 된다.)
여자가 남자되고 남자가 여자되고,
그거 영의 힘으로 육신을 바꾸고, 신의 묘로 마음을 바꾸고,
영의 능能으로 성性을 바꾸고.
그러면 모든 것이 영의 힘인데, 영력靈力인데 건 제 힘으로 하는 거지.
이 놈이 바꾸는 과장에서 명사名辭를 쓸려면 힘들어.
(표현할 길이 없어. 아무도 말하지 않고, 모르고 있던 걸 내가 처음으로 말하려고 하니 적당한 단어가 있어야 하는데 없거든. 전혀 없어)
영은 하나인데, 남자인데 죽어가지고 여자가 되는데
그 영이 탈을 바꿔놓고, 성을 바꿔놓고, 여성이 되는데
탈을 바꾸고 성을 바꾸는 건 확실한데,
또 탈을 바꾸고 성을 바꿨으니까 그걸 이용하는데 마음이 있어 가지고 그걸 이용해.
그러니 마음은 신의 묘인데, 그러면 신의 묘가 마음을 화하게 하는 그 탈을 쓴 거와 마음을 성을 바꾼 거와 그걸 따라 마음을 만들어 놓는 건 자연의 힘으로 된다고 보겟으나,
영은 동일한데, 남자 영인데, 여자 영이 없고, 영은 똑같고 여자 영이라는,
성은 남성 여성 따로 있지만,
영은 하나인데 남성으로 있다가 여성으로 있다가
또 남자 마음으로 있다가 여자 마음으로 있다가,
영 장난질하는 요것은, 요 하는 법을 설명하는 건, 이게 영이 어찌 어찌, 요거 남자의 육신 여자의 육신 만들 때 영이 어찌 어찌 하니라, 하는데 공장 종업원이 누구 누구라는 것이 어찌 말이 되니 응?
영이 들어가서 공장장이 없는데 종업원을 누굴 써서 뭘 만들었다는 증가가 있니?
이건 말을 해도 캄캄한 소리고.
그래서 영이 지금 남자 영이 여자 영 되는데 맨드는 과정에 대해서 그 공장 제도가 설명이 안되겠지.
그래 내가 써놓고 내가 봐도 막연해 허허허.
거 참 메주 있는데, 콩을 물을 붓고 삶아 가지고,
남자가 빚은 메주나 여자가 빚은 메주나 메주는 하나야.
거기는 뭐 남자가 빚은 메주가 간장 되고 뭐 여자가 빚은 메주가 된장 되고,
그런 법은 없는데 사람의 육신은 그게 아니야.
저 속에 성품이 들어 있어가지고, 여자 성품을 지니고 있어서 여자의 마음을 만들어 버려, 그래 자기가 육신이 여자라는 증거를 보이는 거지.
참새가 꾀꼬리 되니?
참새는 참새의 육신을 가지고 그 육신 속에 참새 성품이 들었거든. 그러니까 참새야.
그래 그 과정에 대한 설명이 그렇게 힘들어.
고 영이 하는 짓은 계산 수학 힘들어, 귀신의 수학이니까.
한자 한치 터럭끝 만한 착오도 없는게 영靈이다, 석가모니 말했거든.
석가모니 그 생각이 내 생각인데, 또 한 자의 영이 쪼개져 오면
하나는 세치, 하나는 일곱치 될 거 아냐?
그럴 수도 있으니 그럼 영은 하나인데 그걸 어떻게 둘을 나눌 수 있니?
그러니 그걸 말할 수 없잖아.
그런데 영의 능이라는 건 남자 몸 아니라 배암이가 될 수 있잖아?
영의 능이라는 건 만능萬能의 힘이 있으니까 억천만겁 할 수 있지.
그러니 영의 능이지, 영능靈能, 억천백억 할 수 있지,
그래서 전능全能한 영靈이야.
고걸 명심하고 생각하면 석가모니가 한 이 얘기가 석가모니 7신 속에 환한 소리했거든.
그러니 석가모니나 내나 7신 속에 환하니까 그 생각이 내 생각이고 그 양반 한 말씀은 내가 다 알고.
그런데 내가 아는 건 그 양반 안한 게 많아.
내가 3000년후 할 줄 알고 안했는지, 몰라서 안했는지.
전능한 영일 개에게 불성佛性이라?
그러니 요 성(性 : 성령정기신 5神中의 性)이 개 성품이 사람으로 돌려 놓는데, 돌려 놓는 과정에서 요농의 공장제도에 대해서 왜 그렇게 되느냐?
석가모니는 그걸 못했어.
고 공장제도에 대한 설명을 쪽 한게 없잖아.
내가 설명해 볼라로 써놓고 보면 그거 참 아무가 봐도 웃을 소릴 써놓으니 내가 봐도 모를 소리 돼버리거든.
이 성性에 들어가서는 성품 성(7신중의 성)에 들어가서는,
성은 7神중에 불화불능不化不能, 화할 수도 없고 능할 수도 없어.
영이 돌려 놓는대로 돌아가는 거야 응?
그래 이게 어려운 소리 아니야?
그래 불화불능이라고는 쓸 수 있어도 영이 이렇게 돌려놓면 요거고, 조렇게 돌려놓면
조거라는 걸, 어떻게 걸 쓰니? 허허허.
그래 이게 어려운 소리 아니니?
불화불능 하나 진화 변화 즉, 그런데 진화 변화 하는 건 뭐이냐,
승영매화昇靈媒化 아냐?
영을, 요놈을 타고 요쪽으로 돌려 놓면 우성牛性되고, 요쪽으로 돌려 놓면 구성狗性,
소 성품, 개 성품 된다.
그러구 이쪽을 돌려놓면 남성 되고, 이쪽으로 돌려 놓면 여성 되고.
그러니 승영매화에 완급緩急에 무당성자無當性者라.
이거이 오늘 될 것을 내일 되게 해도 되고, 모래 되게 해도 되는 거이 영의 마음이야.
그래 빠르구 더디구 이것을 영의 마음대로 할 일이지,
성性의 마음은 아무 관련이 없다, 성은 맹물이야.
그래서 영이 앞에 있지 성이 앞에 있지 않아. 그런고로 성엔 선악이 없어.
성性에 대해서 세밀히 얘기하기 힘드는데, 요게 대한 근본은 영과 신이 하는데,
거게 보이지 않는 힘이 하나 있는데, 요게 성자性字를 가지고서,
영이 개가 될 적에 개 성품性稟, 소가 될 적에 소 성품,
그렇게 열어놓면 요놈의 성품이 개로 됐을 때 요놈의 성품이 따라가고.
신은 또 여기다 묘를 붙여놓면 마음이 된다 응?
그럼 개 마음이고, 그래서 개가 살아서 똥도 먹고 별짓 다해.
개 마음을 만드는 건 신의 묘神妙.
그러고 또 소 영을 가지고, 또 개의, 소의 영을 가지고 개의 성으로 바꿔 놓는다.
소의 성믈 그만 뒤집어 가지고 개의 성으로 바꿔 놨는데 이걸 바꿀 적에
소는 큰 놈이고 개는 작은 놈이고, 이 성품을 줄이는 것도,
요거 눈에 보이지 않는 터러구 만한 버럭지가 소의 성이 버럭지에 들어가도,
성은 뭐 못 들어갈 수 없잖아?
성이 뭐 그릇이 작아 못 들어가는 건 아니거든.
또 고게 또 마음, 신이 또 성을 쫓아서 마음 되는데 작아서 마음 안되는 법 없잖아?
모든 영이 형체를 만드는데 성이 거게다 맞추는 거거든.
개도 암놈이지, 암캐를 수캐 될 적에 고 암캐의 성을 가지고 수캐를 만들었는데 성에 따라 수캐의 성은 됐는데.
이놈이 또 수캐의 마음이 또 돼야 하는데 수캐의 성을 따라 가지고
신의 묘가 들어오는데, 그런데 이 장난이 이게 표현이 안되는 거야.
그래서 써놓은 걸, 한번 들은 사람은 짐작이 가는데 안들은 사람은 이거 맹물이야.
그러니 힘든 거야.
이런 거이 내가 비슷하게 하면서도 결론에 가서는 힘들어.
간단하게 이야기 하는 게 힘들어.
그래서 내가 알맹이 되는 거, 다음 씨가 되는 거, 어디다 써주고 내보라 하면
그 사람들 아무리 봐도 안되겠거든.
내가 쓴 걸 내가 봐도 무슨 소린지 말이 안되는데 그 사람들 알 턱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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