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대체의학)

영양을 보충하는 것이 병 고치는 기본이다

예덕나무 2024. 7. 1. 17:39

 

인산선생이 말씀한 '영양을 보충하는 것이 병 고치는 기본'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영양을 보충하는 것이 병 고치는 기본


인간이 살아가는 데 중요한 건 먹는 거야. 

먹는 데 너무 구애받으면 양양 보충이 안돼

영양물이 살아가는 힘인데 그거 없이는 천하의 좋은 약 먹어도 못 살아

 

소금 먹으면 혈압이다, 고기 먹어도 혈압이다 그러는데 이 암이 된 사람이 하루하루 쇠약해 가는데 먹고 싶은 걸 못 먹게 하면 죽기로 돼 있어. 먹고 싶다는 건 그게 꼭 필요하니까 먹고 싶은 건데.


뭐 보리밥 아니면 먹지마라, 두부만 먹어라, 그래 영양실조를 자초하니 그건 생명을 단축하는 거야. 

당뇨는 당(糖)이 오줌으로 나가버리는 건데. 

먹고 싶은 걸 충분히 먹어 가지고 영양을 보충하고, 당이 나가거나 말거나 영양을 잘 보충해야지

당이 나간다고, 아주 맹물같은 영양가 없는 도토리 같은 걸 먹으면, 묵을 해서 먹으면 당이 안나와. 그럼 그것이 약이냐 하면 약이 아니야.


그런걸 몇 달만 먹으면 영양실조로 바짝 말라 버리는데, 당이 안 나오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모든 보충이 충분해야 중요한 것인데, 그래서 먹는 건 아무거나 먹고 싶은 걸 다 먹어야지, 구애받는 정신 속에는 자신을 구하기 힘들어.


지금 암으로 죽어 가는 걸 구하는 약을 일러주면 어디가 물어본다?

이 한약에 닭고기고 오리고기고 고기는 안되는데 오리를 왜 넣느냐? 민물고동은 왜 넣나? 그것도 단백질이다면서 시비를 걸어. 이게 암에 약이냐? 보신하는 거냐? 따지고 들어.


현미가 좋다고 하는데 왜 그걸 못 먹게 하느냐? 간약에 왜 녹용을 안 쓰느냐? 녹용을 써도 되느냐? 그럼 난 두말 않고 전화를 끊어 버려. 그거 수화기 들고 있으면 욕이 나와 안돼. 욕 나오기 전에 놓아야지.


이러니 의사라는 종자는 한의사고 양의사고 다 사기꾼인데 아무 것도 모르는 것이 이거 먹으면 낫는다, 낫는다고 약을 지어주지 안 낫는다고 말하고 약짓는 사람 없어. 

아무리 먹어도 결국에 그 병 앓다가 죽으면 거 사기 아니야! 

열명이 약 지어먹고 반이 살고 반 죽는다면 또 몰라. 

 

지금 이 골빈 애들은 암에 들어가서 열이면 열이 다 죽으니 거 어떻게 사기 아니야? 

약 지어주는 놈은 그 약 먹고 낫는 사람 없다는 거 잘 알아요.


그런데 그 약 먹고 바로 죽지 않는다고 사기가 안돼? 

결국은 그 병 못 고치고 죽으면 그것도 사기야! 

돈 안 받고 그냥 지어주면 모를까. 

 

그런데 그 애들이 사람 구하는 화제(和劑)를 보고 그거 먹으면 사람 죽는다고 그래, 병은 안 낫고. 

이러니 내가 지어주는 약 먹는 것도 먹을 복 가지고 와야 돼. 

딴데 가 물어보게 되면 그 약 못 먹게 돼. 그러고 죽고 말아.


그 사람의 허실을 잘 살펴서 약을 쓰면 분명히 낫는다


신학이 전부 거짓말, 약학이 거짓이다. 그러면 앞으로 어찌 되느냐. 전반적으로 믿을 곳이 없어. 

그러니 자기가족 병나면 자기가 치료하는 수밖에 없다. 

의사한테 가면 돈 잃고 사람 죽인다. 내가 좀 힘들게 고칠 수밖에 없지 않느냐? 그건데. 난 그런 시기에 그 사람들 구하는 법 일러주는 거지, 지금 이 썩은 기성세대가 내게 의학 약 쓰는 법 배워 가지고 돈 버는 데 써먹으라는 건 아니야.

 

병 고치려면 자연에 끌려 다니지 말고 자연을 끌고 다녀라, 약 쓰는 법이 그래. 열이 좀 난다고 해열제 쓰고, 그건 끌려 다니는 거지! 내가 남의 병 고치려고 나섰으면 내가 자연을 그대로 끌고 다녀야 해. 

 

저 사람이 지금 위암이다. 

저 사람 생긴거하고 성질을 보면 저건 수체(水體)다. 

저 사람이 수체(水體)인데, 지금 토(土)에 속하는 병을 앓고 있다.

 

그러면 어떻게 약을 써야 하느냐? 

위는 토(土)니까 토(土)에 속하는 병을 누르는 덴 목(木)의 힘이다. 목극토(木克土)하니까. 

그런데 그게 너무 강해도 사람이 죽어버린다. 

 

그러면 무슨 약으로 얼마를 써야 하느냐? 

토(土)에 속하는 병이라고 해서 그걸 극(克)하는 약만 써서 안되니까, 화생토(火生土)하면서 목(木)을 가지고 다스리면 돼.
그건 상상하기 힘들게 난해(難解)한 거야. 어려운 거지?


약 쓰는 것도 전쟁과 같애. 그 사람의 허실(虛實)을 잘 살펴 가지고 분명한 약을 쓰면 낫는데, 지금 의원은 약 쓰는 법이 코쟁이하고 비슷해. 

어떤 병에는 무슨 약, 병을 따라 처방이나가거든. 

환자의 오장육부(五臟六腑)가 어떻게 돼 있는지 그건 상관 안해. 병법(兵法)에 지피지기(知彼知己)면 백전백승(百戰百勝)이라 했는데 그 사람의 사정은 덮어놓고 병에 대한 약만 쓴다고 병이 나을까?

 

그건 그 약 먹고 해를 입었으면 입지 덕이 될 건 없다. 

지금 약이 전부 농약 가지고 키우는데 건 약재가 아니라 독이야. 

 

그 사람의 허실을 알아서 가장 알맞게 약을 써도 덕보는 사람이 있고 해 받는 사람이 어느 정도는 있게 마련이야. 

덕보는 게 많으면 병이 나을 거고 해 받는 것이 많으면 약 안 쓴 거보다 빨리 죽고.

 

고금(古今)이 같은 데, 옛날에도 장생불사(長生不死), 신선 되겠다고 금단(金丹)먹다가 중독 돼 가지고 얼마 못 살고 죽은 사람 옛날에도 많았어요. 약 쓰는 건 그 사람의 허실을 봐 가지고 써라. 이거고.


또 지금 앓는 사람 수는 많고 자연에 나는 약재는 적다, 그러면 약 쓰는 사람이 그걸, 이 민물고동 같은 건 누가 길러도 그걸 길러야 돼. 

지금 암에 약을 쓰는데 그거 없이는 안돼요. 이런데.


인체를 해독하고 병 고치는 약 다음에 영양보충, 삼단계 요법을 단일화


이 화공약 사회에 약 쓰는 데 최고의 어려운 문제는 그 사람 몸에 지금 약독이 얼마다, 저 사람 핏속에 숨어 있는 화공약독이 얼마니라, 그러니 간은 벌써 박살났고 신장까지 저렇게 상했다. 뭘 얼마만큼 쓴다면 생명을 구할 수 있다. 거 어려운 문제야. 그런데 내가 그걸 쉽게 단일화(單一化) 해놓거든? 아무나 약 쓸 수 있게.


우선 그 화공약의 독을 해독하고 그 뒤에 병 고치는 약재를 가미한다. 또 그 뒤에 영양보충, 영양으로 뒷받침이 있어야 하고. 해독제, 다음에는 병 고치는 약, 다음에 새 피, 새 살 만드는 재료를 충분히 대 준다. 그러면 거 살지 왜 못 살아!
이거 없이 옛날 쓴 의서를 따라 병 고치는 약만 쓴다, 그럼 거 어떻게 병 고치나?


음식이고 먹는 물이고 숨쉬는 공기가 전부 독(毒)인데 독이 팽창해서 암을 앓는데, 그 독을 풀어내지 않으면 하루하루 독이 가중해 가는데 거 병이 어떻게 낫나?


또 약 먹이는 게 아니라 금기가 너무 많아. 고기 먹지 마라, 지금 앓는 사람이 모든 재료가 모자라는 판인데, 뼈가 삭아 없어지고 살이 썩어 없어지고 픽 자꾸 죽어 가는데 새걸 만들어야 사는데 만들 재료를 안준다. 그러고서 거 어떻게 나아? 낫긴 뭘 나아? 나을 건덕지가 없잖아? 뒷받침이 없는데.


이 암에는 항암을 위주로 하면 죽고 말아. 그 사람에 필요한 모든 영양을 보충하는 걸 앞세워야 돼. 

음식물의 고영양(高營養)이 피 되고 살 되는데암은 영양 소모가 많아그러니 여차하면 기울어지고 말아

충분히 영양물 보충해 가지고 그러면 피도 살아나고 살도 살아나고 뼈도 힘줄도 모두 살아나지

사는 게 먹는 힘 위주거든! 안 먹고사는 법은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