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역사 82

가라는 알이고 태양을 상징한다.

가라는 케레즈, 케레이트에서 나왔다. 케레즈는 순임금, 데미테르여신이며 순임금(거북) 이다. 케레즈는 지하수로를 상징하는 표식이다. 생명을 키우는 신, 케레즈는 순임금의 상징이다. 케레즈에서 불교만자, 십자가가 나온 것으로 추정된다. 무당의 무자도 케레즈에서 나온다. (조석현 선생에 의하면) 가라가 알로 변했다고 한다. 가라는 갈이고 ㄱ이 (그스럼하게 반달모양으로도 그려지는데) ㅇ'으로 바뀌고 'ㅇ'으로 읽는다. 닭걀을 닭알이라고 한다. 눈갈을 눈알로도 표현된다. 가라라는 말이 태양이라는 뜻도 된다. 금문에서 태양의 표시를 동그라미안에 점이 찍혀진 것이다. 전세계 수수께끼가 동그라미안에 점을 그린 것이다. 보통 태양을 그리면 해바라기모양으로 그린다. 그런데 동그라미안에 점을 찍는 것은 알이라는 것이다. ..

잃어버린 역사 2024.03.27

신비로운 투루판의 지하수로 케레즈

투루판의 지하수로 케레즈: 오아시스를 만든 신비로운 수로 체계 1. 케레즈란 무엇인가? 케레즈는 신강 위구르 자치구 투루판 분지에 위치한 지하수로 체계입니다. 약 2000년 전부터 건설된 이 체계는 3000km 이상의 지하 터널과 수직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투루판 분지의 오아시스를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 왔습니다. 2. 케레즈의 역사와 구조 역사 기원전 2세기에 건설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실크로드의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구조 3000km 이상의 지하 터널과 수직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눈 녹은 물을 모아 지하로 송수합니다. 수로는 경사를 이용하여 자연적으로 흐릅니다. 수로에는 정기적으로 청소와 관리가 이루어집니다. 3. 케레즈의 작동 원리 눈 녹은..

잃어버린 역사 2024.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