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 삶 영계 32

순수 의식

순수의식이란?선정상태에서 생성되는 마음만이 카르마의 잠재력을 남기지 않는다. 마음의 흐름은 외부로 향할 수도 있고 내면으로 향할 수도 있다. 그러나 동시에 두방향으로 흐르지는 못한다.  아트만과 마음이 다르다는 것을 알면 에고의식에서 벗어난다. 아트만을 위한 임무를 완수한 구나들은 만물의 자궁인 프라크리티 속으로 녹아 들어간다. 이것이 해탈이다. 여기에 이르면 아트만의 본성인 순수의식만 빛난다.  꿈도 꾸지 않는 깊은 잠이 들면  우리는 우리 자신의 참 자아인 순수의식과 하나가 된다.  우리가 그렇다는 것을 깨닫지 못할 뿐이다. 동쪽으로 흐르는 강물과 서쪽으로 흐르는 강물은 바다에 이르면 하나가 된다. 그러면 그들은 나는 이 강이고 너는 저 강이라는 식의 개체의식이 사라진다. 마찬가지로 모든 존재가 순수..

전생 삶 영계 2024.06.04

토성분자 및 명당의 힘

인산선생이 말씀한 토성분자와 명당의 힘에 대해 알아보자.토성분자로 화하는 인연은 3대 인연이라. 하나는 천연天緣 즉 신연이니 전생의 숙연으로 맺어진 천상연분은 금생에 만나면 일면여규一面如규라 초면에도 친숙한 사람과 같다. 천상 배필과 불연이 천연이다. 불연佛緣은 돈만 생기면 무인 심산에 절을 짓고 그 절에 가서 전생 불연으로 부모형제도 모르게 입산수도하는 승려는 선문禪門 사문寺門 이라. 이런 건 모두 전생연이니 여러 가지가 있다. 또 하나는 지연地緣이니 조상 산소의 힘으로 조상혼이 인도하여 맺어진 인연이다. 가령 나는 내 증조모이신 청주 한씨부인 산소가 노승예불하는 형국이라. 이 때문에 후손 중에 반드시 불佛이 난다 하여 내가 났으니 지연이요. 명당 대궐터에서는 왕자 왕손이 계승하니 지연이라.  이런 일..

전생 삶 영계 2024.06.04

승영매화(昇靈媒化)

인산선생이 말씀한 영靈에 의해  성性이 어떻게 변화되는지에 대해 알아보자.(영을, 요놈을 타고 요쪽으로 돌려 놓면 우성牛性되고, 요쪽으로 돌려 놓면 구성狗性, 소 성품, 개 성품 된다.) 여자가 남자되고 남자가 여자되고,  그거 영의 힘으로 육신을 바꾸고, 신의 묘로 마음을 바꾸고, 영의 능能으로 성性을 바꾸고. 그러면 모든 것이 영의 힘인데, 영력靈力인데 건 제 힘으로 하는 거지. 이 놈이 바꾸는 과장에서 명사名辭를 쓸려면 힘들어. (표현할 길이 없어. 아무도 말하지 않고, 모르고 있던 걸 내가 처음으로 말하려고 하니 적당한 단어가 있어야 하는데 없거든. 전혀 없어) 영은 하나인데, 남자인데 죽어가지고 여자가 되는데  그 영이 탈을 바꿔놓고, 성을 바꿔놓고, 여성이 되는데 탈을 바꾸고 성을 바꾸는 건 ..

전생 삶 영계 2024.06.04

사후의 세계 '사자의 서'를 요약하다

죽은 후 사후세계에 대해 말하고 있는 책 '사자의 서'를 요약해 보았다. 기독교에서는 내생은 인정하면서도 전생은 인정하지 않는 편이다.내생에 천국과 지옥 둘 중 하나는 가는데, 그럼 이 영혼들은 어디서 온 것일까?참 논리의 아이러니다.'무조건 믿으라'라고 하지 말고, 좀더 깊은 사고가 필요하다. 죽음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라는 것이다.인간은 죽고 태어나길 반복하며, 영혼의 살을 찌우고 깊이를 더해간다. 그래서 죽은 후의 세계를 말하고 있는 사자의 서를 살펴보고  다시 한번 삶을 관조해 보고자 한다.사자의 서는 죽는 순간, 사후세계, 환생에 대한 것을 단계별로 말하고 있다.  1. 치카이 바르도(죽음의 순간)   - 눈부시고 새하얀 빛을 본다. 2. 초에니 바르도(평화의 신들의 세계)   - 바즈라사트..

전생 삶 영계 2024.05.30

인체의 성령정기신 혼백 7신이란?

인간사에서 그동안 언급한 적이 없는 인산선생의 독창적인 말씀인 성령정기신 혼백 7신의 생성 원리에 대해 알아보자. □ 신神은 심장, 정精은 뇌, 기氣는 온몸이다.  ○ 정기신이 하나로 모아지면 영靈이 된다.  ○ 영은 성性을 따라 化해 가는데 착한 성으로 화하면 아주 착한 靈物이 되고 악한 성으로 화하면 극악한 영물이 된다.  ○ 그래서 성性은 조물주가 된다.     *性 : 성품, 성질, 생명, 목숨          ① 사람·사물 따위의 본바탕이나 본성.          ② ⦗철⦘ 사람이 나면서부터 지닌 성품.  ○ 심장과 뇌와 온몸이 일사불란 질서를 얻으면 영靈하게 된다.  ○ 우주의 적색赤色은 심장으로 화하는 원료요, 소素는 분자의 원료요, 분자는 신으로 화하는 원료다.    *素 흴 소 : 희다,..

전생 삶 영계 2024.05.29

소립자 세계와 우주·물질 창조

□ 소립자의 세계   ○ 쿼크와 렙톤     더 이상 쪼개지지 않는 제일 작은 소립자는 쿼크와 렙톤입니다.     - 쿼크입자       쿼크는 원자핵을 구성하는 하드론의 기본 구성 요소입니다. 쿼크는 6가지 종류가 있으며, 각각의 종류는 질량과 전하가 다릅니다.       쿼크는 결합하여 다양한 하드론을 형성합니다. 예를 들어, 쿼크 3개가 결합하여 중성자 또는 양성자를 형성합니다.      - 렙톤입자       렙톤은 전하를 가진 기본 입자입니다.       렙톤은 6가지 종류가 있으며, 각각의 종류는 질량과 전하가 다릅니다.       렙톤은 다른 입자와 결합하지 않고 독립적으로 존재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전자는 원자의 전자를 구성합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소립자 중에서 더이상 쪼개..

전생 삶 영계 2024.05.29

예수는 정말 윤회를 인정하지 않았을까?

성서에는 단 한군데 그가 제자에게 세례요한이 엘리아의 재생이라는 것을 말하고 있다.(마태복음 17장 12~13절) 예수는 윤회라고 말하지 않았지만, "엘리야는 이미 왔다"고 분명히 말하고 있다. 그리고 제자들도 그 이가 세례요한을 가리키고 있음을 알았던 것이다.12절 :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엘리야가 이미 왔으되 사람들이 알지 못하고 임의로 대우하였도다 인자도 이와 같이 그들에게 고난을 받으리라 하시니13절 그제서야 제자들이 예수께서 말씀하신 것이 세례 요한인 줄을 깨달으니라또한 제자들이 예수에게 앞못보는 장님에 대하여 "주여, 이 사람이 장님으로 태어난 것은 이 사람 자신의 죄입니까, 또는 부모의 죄입니까?" 하고 묻고 있는 대목도 주목해야 한다. 그 밖에도 분명히 윤회를 암시했거나 또는 지적한 곳이..

전생 삶 영계 2024.05.28

광명분자의 개념과 대각大覺

인산선생이 말씀한 광명분자 개념과 대각大覺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 광명분자의 개념 조명법을 말한 건 음파선세계에서 얘기고, 그 다음에 광명색소(光明色素) 세계는 이 5색소(5色素)가 있는데 5색소에 태양광선이 들어올 때 5색소가 이상한 색소로 돌아가는데 그게 뭐이냐?5색소에 적색은 광명색소로 돌아가는데 백색을 얻어야 돌아가요.백색이라는 건 철분이라, 금기(金氣)인데 모든 전류가 금기 없는 흐름은 없어요. 육신도 그렇고, 폐, 대장이 없는 육신의 금기가 이뤄지느냐? 또 금기가 없이 모든 전류 기류가 흐르느냐? 건 되질 않아요. 이 공간에 적색하고 백색의 힘으로, 적색은 백색을 얻어야 광명체가 흐르고 있어요.그러면 적색 속에는 뭐이냐? 적색은 불빛이고, 백색은 금이라.금은 금생수의 원리로 맑은 기운이 ..

전생 삶 영계 2024.05.27

예수는 구세주가 아니고 선지자였다.

예수는 자신을 구세주라고 한적이 한번도 없었다.'구세주'라는 것은 인간에 의해 조작된 것이다. 탈무드 임마누엘에서도 예수는 자기를 선지자, 즉 사람들에게 지혜와 사랑을 가르치러 온 사람이라고 말한다.도마복음서에서도 예수는 사람들을 교화시키는 선지자적 역할을 수행한다.또한 다른 복음서를 봐도 구세주가 아님을 알 수 있다.  잘못된 구세주 교리가 사람들을 혼란에 빠뜨리고, 전세계에서 일어난 종교전쟁 등 많은 문제점을 야기 시켰다.이제 이 잘못된 구세주 교리에서 벗어나 서로 사랑하며, 영적인 자유를 얻어야 한다.   *임마누엘 : 신과 같은 지혜를 가진 사람  아래 탈무드 임마누엘 내용을 보면 단박에 알 수 있다. 제 18 장 바리사이파 사람들의 징표 요구 베드로의 믿음  17. 임마누엘이 필립보의 가이사리아..

전생 삶 영계 2024.04.23

예수는 십자가에서 죽지 않았다.

십자가 처형    임마누엘은 본디오 빌라도(Pontius Pilate)앞에 섰다. 빌라도는 그에게 판결을 내리고 싶지 않아 그것을 그의 피를 요구하며 고함지르는 백성들에게 떠 넘겼다. 그는 살인자 두 명과 함께 십자가에 매달리게 되었다.  군중들이 악을 써대는 속에서, 그는 심하게 매질 당했다. 갈비뼈의 대부분이 부러졌고, 그는 간신히 서 있을 수 있을 뿐이었다. 심지어는 십자가를 짊어지고 갈 힘조차 없어 시몬(Simon)이라는 사람의 도움을 받아야만 했다.  골고다(Golgotha)라고 불리는 장소에서 그는 십자가에 못박혔고, 모든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허공에 세워졌다. 십자가에 사람을 못박는다는 것은 아주 흔치 않은 일이었다.그저 묶는 것이 전례였던 것이다.그렇지만 군중들과 로마 군인들은 고위 성직..

전생 삶 영계 2024.04.23